美 버라이어티 ‘올해의 영화’ 10편에 ‘보통의 가족’ 선정 작성일 06-30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oAw5LbYr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6e233d64c456914e26d487093a05d68f8ff985d746e34b7e922959a612d2a02" dmcf-pid="yfQdOVXDO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하이브미디어코프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30/munhwa/20250630095720380vpzh.png" data-org-width="640" dmcf-mid="QAOS7EP3m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30/munhwa/20250630095720380vpzh.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하이브미디어코프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bff9a1b5e9d5d6cd14b2ae91deb32ac79c8866cce528f9ed0aa6e4baedda50d" dmcf-pid="W4xJIfZwsR" dmcf-ptype="general">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던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담은 웰메이드 서스펜스 ‘보통의 가족’이 미국 버라이어티 선정 ‘2025년 최고의 영화 10편’에 이름을 올렸다.</p> <p contents-hash="7334e879e750b9b347e64c6bfea27df74eb5398954f89679c8c7e91bb3108cca" dmcf-pid="Y8MiC45rOM" dmcf-ptype="general">지난 26일(현지 시간) 미국 버라이어티가 공개한 ‘2025년 최고의 영화 10편’에 한국 영화로는 ‘보통의 가족’이 포함됐다.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씨너스: 죄인들’, ‘28년 후’ 등 쟁쟁한 작품들 사이에서 유일한 한국영화다.</p> <p contents-hash="2f6d48043d41c20b8c7bc15345a803e6586471e9654230d4467a17a4e324d8d1" dmcf-pid="G6Rnh81mEx" dmcf-ptype="general">설경구, 장동건, 김희애, 수현 등 출연배우들의 긴장감 있는 연기, 허진호 감독의 섬세한 연출력이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매체는 “‘보통의 가족’은 첫 장면부터 관객들을 사로잡는다”며 “두 형제와 그들의 청소년 자녀들이 저지른 형용할 수 없는 범죄로 인해 일어나는 수많은 윤리적 딜레마가 작품에서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p> <p contents-hash="562170748957150c103046ba840388fd73fd35624e6c712a263a2aad5f8e8097" dmcf-pid="HPeLl6tswQ" dmcf-ptype="general">‘보통의 가족’은 제48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제18회 런던한국영화제, 제26회 우디네극동영화제, 제44회 판타스포르토 국제영화제, 제26회 타이베이 영화제,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등 전세계 유수 영화제에 초청된 바 있다.</p> <p contents-hash="72c2ee551796996dc0974c3b4beb82b2a72b21e9a55090cc4161f2d1ebb14ab1" dmcf-pid="XQdoSPFOsP" dmcf-ptype="general">이민경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62억 빌라 매입' 김종국, 결혼설에 "신혼집 맞아…준비한 것" 06-30 다음 “인종의 장점만 모아서”…엑디즈 준한, 우생학 발언 논란에 자필 사과[스경X이슈] 06-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