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사 노무진' 진선규, 특별출연의 모범답안 작성일 06-30 1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Gmpl6ts0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64a8f84cb507d75e035dea4d768c70da58bafb0650fbbdddc3a73eb44d3edc5" dmcf-pid="GHsUSPFOz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30/xportsnews/20250630100733391voix.png" data-org-width="550" dmcf-mid="WBtMuk6F3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30/xportsnews/20250630100733391voix.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1e985462e69af9862e3b51472fd705ebf5969a1b794c14508721657025dd909" dmcf-pid="HXOuvQ3I7l"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진선규가 ‘노무사 노무진’’에 특별출연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p> <p contents-hash="81f9f25e75282196b21320a7b4c3170fc17936d8dae8d62750353fcc44490124" dmcf-pid="XZI7Tx0C7h" dmcf-ptype="general">진선규는 주인공 노무진(정경호 분)의 친형이자 산재 사고로 세상을 떠난 건설노동자 노우진 역을 맡아, 형제애의 본질과 드라마가 전하고자 한 노동의 존엄과 연대의 가치를 더욱 선명하게 만들었다.</p> <p contents-hash="35ff1b77506b8f81c9fe2c9bb15cd3887c15b2edf4216b1b34cf0cf1297e8f3e" dmcf-pid="Z5CzyMphFC" dmcf-ptype="general">우진은 세상을 떠난 후에도 동생을 지키고자 하는 영혼으로 등장, 무진이 삶과 직업에 대한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도록 이끌었다.</p> <p contents-hash="fb51cb6a277244cbcd027f038165053f04219ad7a8ae93b67111ae90672862e2" dmcf-pid="51hqWRUl7I" dmcf-ptype="general">지난 28일 방송된 최종회에서 우진은 “잘 들어. 이 사회는 남들 잘 때도, 더울 땐 더운 데서, 추울 땐 추운 데서 일하는 나 같은 사람들 덕에 유지되는 거야. 알겠냐?!”라는 대사로 이 사회를 지탱해주는 힘이 되는 현장 근로자에 대한 의미를 깨닫게 했다.</p> <p contents-hash="84043d60b65799b907c20af403673eb0a7506c48c0f52b346b244af897f4c4ac" dmcf-pid="1d9A6vg2zO" dmcf-ptype="general">특히 노우진은 생전 고단한 삶을 살면서도 늘 동생을 지켜주고자 했던 인물로, 죽음 이후에도 영혼이 되어 못다 전한 사랑과 후회를 담담히 고백했다. “사랑하는 사람들한테 사랑한다고 말 못한 거. 두번 다시 기회가 없을 줄 알았는데, 이렇게 네가 나를 알아볼 수 있게 돼서 다행이야. 사랑한다, 내 동생.”이라는 대사는 형의 깊은 애틋함을 고스란히 전했다.</p> <p contents-hash="03650648d28940d124cb801a4297905bdaceb4ea3802f7ae53e0afb2405d5f36" dmcf-pid="tJ2cPTaVUs" dmcf-ptype="general">형과의 이별을 마주한 무진은 노무사로서 걸어가야 할 길을 스스로 깨닫고, 형을 편히 떠나보내며 마침내 마음속 상처를 치유했다.</p> <p contents-hash="30793127e548d921e31338c218ae04204561bdb67fd77c5d380688105781e3be" dmcf-pid="FiVkQyNf7m" dmcf-ptype="general">한편 진선규는 차기작인 넷플릭스 '애마’에서 제작자 구중호 역, ‘자백의 대가’에서는 변호사 장정구 역을 통해 한층 더 깊어진 연기로 전세계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3f98d470ef21d05a8c17e8e790f592545f1d6ffda191dc4aaabdc4c3f65e1372" dmcf-pid="3nfExWj4pr" dmcf-ptype="general">사진 = MBC 방송화면</p> <p contents-hash="6ea85ffed4818ab07b968beaf8202892a579eecfd5bfaa39245b7579522b7a91" dmcf-pid="0L4DMYA8Uw" dmcf-ptype="general">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사랑을 했다~" 노재원, '오징어 게임3' 역대급 빌런 활약 06-30 다음 '트웰브' 마동석, K히어로 됐다..천사 대장으로 여름 컴백 [공식] 06-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