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문체부 장관 추천에… "아무나 하는 것 아냐"

작성일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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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aa6d3635e98360cb02067ca4363564d026cc341a1e414b3245d673c4b0caee5" dmcf-pid="Z0FjyMphl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인 겸 MC 유재석이 '런닝맨' 촬영 현장에서 최근 고위직 국민추천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 추천된 것과 관련해 &quot;아무나 하는 게 아니다&quot;라며 손사래 쳤다. 사진은 2022년 12월17일 '런닝맨' 출연진 유재석이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된 '2022 SBS 연예대상'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사진=머니투데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30/moneyweek/20250630101527185usvw.jpg" data-org-width="680" dmcf-mid="HquDXiqyh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30/moneyweek/20250630101527185usv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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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겸 MC 유재석이 '런닝맨' 촬영 현장에서 최근 고위직 국민추천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 추천된 것과 관련해 "아무나 하는 게 아니다"라며 손사래 쳤다. 사진은 2022년 12월17일 '런닝맨' 출연진 유재석이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된 '2022 SBS 연예대상'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사진=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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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겸 MC 유재석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 추천된 것에 대해 "아무나 하는 게 아니다"라며 손사래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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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6776bd9067d7835ec9810fc63fc82cda24656a6e4905a7e214606132fbf4f39" dmcf-pid="17UEHJzTvI" dmcf-ptype="general">지난 2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최근 이재명 정부의 장·차관 고위직 국민추천제 시행 이후 유재석이 문체부 장관으로 추천된 사실이 언급됐다.</p>
          <p contents-hash="6489190304f9ccfeec3578dc5735e98844bcd3a71807dcf9bd18ab855b5c0f10" dmcf-pid="tzuDXiqyTO" dmcf-ptype="general">김종국은 "뉴스 보니까 형이 문체부 장관으로 추천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유재석은 "국민 추천을 받은 것"이라고 답했다. 양세찬은 "형 장관이냐. 장관 되는 거냐. 잘 부탁한다"라고 말했고 하하는 "이렇게 대통령까지 되는 거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유재석은 "오해 없길 바란다"라고 강조하며 "아무나 하는 게 아니다"라고 재차 손사래를 쳤다.</p>
          <p contents-hash="ca4b4d36d08a03cf7e56752b224737969035a2429a54a3ff56998b0c44c23e5c" dmcf-pid="Fq7wZnBWCs" dmcf-ptype="general">지석진도 "네가 왜 아무나냐"고 말했다. 그러자 하하 "난 마포구청장 준비해야겠다"며 유재석을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3f5c454a5d9df3b3f87a13cb59b2d45f536aefcacdd409764bc9ea434b0c03ca" dmcf-pid="3Bzr5LbYWm" dmcf-ptype="general">고위직 국민추천제는 장·차관이나 공공기관장 등 고위급 인사를 국민이 직접 추천하는 제도다. 문체부 장관에 유재석과 함께 영화감독 봉준호, 가수 겸 배우 아이유(이지은) 등이 언급됐다.</p>
          <p contents-hash="9d41b046629723178cf84afbd5b045a55f7b233956da8bb7d3eacd28deb66ee6" dmcf-pid="0bqm1oKGSr" dmcf-ptype="general">임한별 기자 hanbuil@mt.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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