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도 터진 '케이팝 데몬헌터스' 美 빌보드 200 8위 데뷔 작성일 06-30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NNUMYA8I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8c4d9e0f89dd8788126e83b2154e5d24f7151b189d41664ad8add3e751a141c" dmcf-pid="0jjuRGc6m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30/JTBC/20250630101523017ekya.jpg" data-org-width="560" dmcf-mid="Fn8v7EP3m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30/JTBC/20250630101523017ekya.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6afd82713493edd94109c108cc4b2338676ec45bf095d3485e45452cb5ae3ba7" dmcf-pid="pAA7eHkPsB" dmcf-ptype="general"> <br> 이제는 빌보드와 그래미 길까지 외치게 만든다. <br> <br> K-팝을 소재로 한 넷플릭스 미국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KPop Demon Hunters)'가 전 세계적인 흥행에 성공하면서 글로벌 영화 차트 뿐만 아니라 음원 차트 점령까지 나서 이목을 집중시킨다. <br> <br> 미국 빌보드가 공개한 29일(현지시간) 차트 예고 기사에 따르면 '케이팝 데몬 헌터스'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앨범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8위로 데뷔, 3만1000장에 해당하는 앨범 유닛(Album Units)을 기록했다. <br> <br> 빌보드 200은 실물 음반 등 전통적 앨범 판매량, 스트리밍 횟수를 앨범 판매량으로 환산한 수치(SEA), 디지털 음원 다운로드 횟수를 앨범 판매량으로 환산한 수치(TEA)를 합산해 앨범 소비량 순위를 매긴다. <br> <br>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앨범은 올해 가장 높은 데뷔 성적이자 첫 톱10을 기록한 사운드트랙으로 집계됐다. 이번 차트 집계 기간 SEA 2만7000장, 앨범 판매량 3000장, TEA 1000장을 기록했다. <br> <br>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는 일찌감치 줄세우기에 돌입했다. 걸그룹 헌트릭스의 '골든'(Golden)과 보이그룹 사자보이즈의 '유어 아이돌'(Your Idol)이 각 그룹 1위 음원으로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소다 팝'(Soda Pop), '하우 잇츠 던'(How It's Done) 등의 기세도 매섭다. <br> <br> 28일자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는 '골든' 7위, '유어 아이돌' 11위, '소다 팝' 17위, '하우 잇츠 던' 19위, '프리'(Free) 34위, '왓 잇 사운즈 라이크'(What It Sounds Like) 39위, '테이크 다운'(Take Down) 57위 등 순위를 나타냈다. <br> <br> 이른바 '미포티'로 불리며 입성이 어려운 것으로 알려진 데일리 톱 송 미국 차트에서도 '유어 아이돌' 6위, '골든' 8위, '하우 잇츠 던' 21위, '소다 팝' 29위, '왓 잇 사운즈 라이크' 38위, '프리' 42위에 이어 '테이크 다운'이 52위를 차지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br> <br>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지석진·지예은, 20살 차이 초월한 충주지씨 데뷔…‘우리도 아이돌처럼 무대 위에서!’ 06-30 다음 [공식] 김인권, 매니지먼트 시선行…김정현→안성재와 한솥밥 06-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