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K팝 톱 티어’의 매서운 질주…日 싱글 발매·월드투어 달린다 작성일 06-30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tCwZnBWt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ed9418ae3fd827c548e73bd2aac439e0c8e52b5b11b413272afc1088e0f3a18" dmcf-pid="YFhr5LbYY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빌리프랩"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30/mbn/20250630101439361cotz.png" data-org-width="550" dmcf-mid="ygtGKse7X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30/mbn/20250630101439361cotz.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빌리프랩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18b92cb93791aaf917e4443979bf1ef9a2cc91155b6f2bec1211247a292a3b6" dmcf-pid="GcxfNpCn58" dmcf-ptype="general">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지난 29일 SBS ‘인기가요’ 출연을 끝으로 미니 6집 ‘DESIRE : UNLEASH’의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p> <p contents-hash="a1ed02e91bd80f7615479f44998d244f2339827a360bb7d7311bf654f6395245" dmcf-pid="HkM4jUhLX4" dmcf-ptype="general">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은 이날 방송에서 후속곡 ‘Outside’ 무대를 통해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멤버들은 공식 SNS에 “미니 6집 활동도 함께 달려준 엔진(ENGENE.팬덤명) 고마워요! 더 멋진 모습으로 돌아올게요”라며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c9f7bb34f90e941f57f86b97344044dafc7642a65118aa260ad00078523facc9" dmcf-pid="XER8AuloHf" dmcf-ptype="general">엔하이픈은 이번 앨범으로 또 한 번 막강한 음반 파워를 보여주며 명실상부 ‘K-팝 톱 티어’ 그룹임을 입증했다. 또한 이들은 한층 강렬한 ‘욕망’을 드러낸 앨범 서사를 완벽 소화하며 뛰어난 음악적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했다.</p> <p contents-hash="4c940c5b8dbe0d18109b1389c754ddca7399990b024ab82aeca57dafd9c87e6c" dmcf-pid="ZDe6c7Sg5V" dmcf-ptype="general">■ 국내외 주요 차트 1위 행진…글로벌 영향력</p> <p contents-hash="12671959d23df6f70762fba64d77b90ad095e76a9124654eaeee0bbd9c1d03f5" dmcf-pid="5wdPkzvaH2" dmcf-ptype="general">‘DESIRE : UNLEASH’는 발매 첫날부터 팀 자체 최고 앨범 판매량을 경신한 데 이어 올해 발매된 K-팝 앨범 중 두 번째로 많은 초동 판매량(214만 장, 발매 직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을 기록했다.</p> <p contents-hash="4cb950b7a3c7baedc59fecd887caf8f50bb963a511b0d2689e8dfda930c6c3d7" dmcf-pid="1rJQEqTN19" dmcf-ptype="general">글로벌 차트에서도 돌풍을 이어갔다. 엔하이픈은 이 앨범을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3위에 올리며 5개 앨범 연속 ‘톱 10’ 진입에 성공했다. 일본 오리콘과 빌보드 재팬에서는 총 6개 주간 차트에서 1위를 휩쓸었다. 특히 이 앨범은 오리콘 ‘상반기 랭킹 2025’에서 단 3일 간의 성과만으로 ‘합산 앨범 랭킹’과 ‘앨범 랭킹’에서 나란히 9위에 오르는 저력을 보였다.</p> <p contents-hash="907008ebcd2cd97404739240b06f549ef59369ee77267ff5f67075f4865d56c8" dmcf-pid="tmixDByjtK" dmcf-ptype="general">또한 엔하이픈은 음악 방송에서 ‘퍼포먼스 킹’ 면모를 뽐내며 타이틀곡 ‘Bad Desire (With or Without You)’로 3관왕을 차지했다. 엔하이픈의 거침없는 행보에 “전 세계적으로 가장 주목받는 K-팝 그룹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미국 포브스), “지난 5년간 쌓아온 독특한 정체성을 바탕으로 아티스트로서 한계를 넘어서는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빌보드 필리핀) 등 외신의 호평도 쏟아졌다.</p> <p contents-hash="192887d627e32e35a5e6dbab2dab30a450b02e6fe54b59c8cf7c7552c2ab3f15" dmcf-pid="FsnMwbWAZb" dmcf-ptype="general">■ 日 스타디움 입성 등 하반기 글로벌 ‘열일’ 예고</p> <p contents-hash="6aaef0f59325b6b2ce42f463a12931e2048c279a78a012c54919b5995d64c706" dmcf-pid="3OLRrKYcYB" dmcf-ptype="general">지난 4월 성공적인 ‘코첼라’ 입성에 이어 미니 6집으로 상반기 매서운 인기 질주를 보인 엔하이픈은 일본 싱글 발매로 기세를 이어간다. 내달 29일 발매되는 일본 네 번째 싱글 ‘宵 -YOI-’(요이)에는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욕망과 본능을 표현한 총 3곡이 수록된다. 엔하이픈은 싱글 발매 후 같은 달 31일 쇼케이스를 열고 현지 팬들과 만난다.</p> <p contents-hash="cc060d789da442d36c1f6101580300a5910bbdf59fd1fe13ee42a8a6880e11a0" dmcf-pid="0vALh81m5q" dmcf-ptype="general">월드투어도 달린다. 이들은 오는 7월 5~6일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과 8월 2~3일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에서 ‘ENHYPEN WORLD TOUR ‘WALK THE LINE’ IN JAPAN -SUMMER EDITION-’을 개최한다. 해외 아티스트 중 데뷔 후 최단기간(4년 7개월) 일본 스타디움 입성이다. 또한 8~9월 미국과 유럽 10개 도시에서 총 12회 공연을 펼친다. 매년 투어 규모와 지역을 점진적으로 확장하며 남다른 글로벌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엔하이픈의 하반기 활약이 기대된다.</p> <p contents-hash="0c97e335fb16644db63c15f8bf788a1bbb1f27fb6ba0eb872aea17cf5d49d1e4" dmcf-pid="pTcol6tsZz" dmcf-ptype="general">[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p> <p contents-hash="a3488f3f70d49831958bb9bc72a53d2675864060a9aa501f5b399ef42bdfddea" dmcf-pid="UykgSPFO57" dmcf-ptype="general">< Copyright ⓒ <span>MBN(www.mbn.co.kr)</span>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대호 "군 시절 '관심병사'…죽기야 하겠다 싶더라" 셀프 폭로 [RE:뷰] 06-30 다음 지석진·지예은, 20살 차이 초월한 충주지씨 데뷔…‘우리도 아이돌처럼 무대 위에서!’ 06-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