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子 손보승 입대 후 시댁 달갑지 않을텐데..며느리 대견해" 작성일 06-30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kXXdXEQO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cd496cc4339bab3af10c6eb7f98e0c9ea3e747768dab5fbdfb8fb5f26c5d5e9" dmcf-pid="FD55i5wMm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30/SpoChosun/20250630102344459aizv.jpg" data-org-width="700" dmcf-mid="5tddGd7vm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30/SpoChosun/20250630102344459aizv.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fdd8b86bef6b5c1a6ef93cda7033c373daadcbdaf8fb069e2f2b03f8d078b68" dmcf-pid="3CUUjUhLwR"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우먼 이경실이 며느리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1b172a8f071a77218b4341ffea783b0665e8f65b593108e93c5fc0ffb9c3fada" dmcf-pid="0huuAuloDM" dmcf-ptype="general">이경실은 30일 "남편은 군대 가고 시댁 오기 달갑지 않을 텐데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도 며느리가 손자 이훈이 데리고 왔다 가는 게 대견하고 고맙네"라며 아들 손보승이 입대한 후에도 시댁을 자주 찾는 며느리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p> <p contents-hash="e9710aad4034c4a107d04ffd17d93016dee299ce4055170070679584b7258f51" dmcf-pid="pl77c7Sgwx"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주말에 오는 보승이와 며느리 통화하는 소리 듣고 있노라니 웃음이 난다. 보승이가 '왜 또 거기 갔나' 물어보는지 며느리 대답 '이훈이는 놀러 오고 난 빨래하러 왔지'"라며 흐뭇한 일화를 전했다.</p> <p contents-hash="873360984b2c87cc5ee5bbaf9e0e48ca52144e43a93c30543a1b6d9ff6f5db0f" dmcf-pid="USzzkzvawQ" dmcf-ptype="general">이경실은 "사실 연 2주째 며느리가 이불 빨랫감을 가져와서 다하고 개킬 때마다 우리 부부가 놀린다. '빨래방 온 겨?' '헤헤헤~ 저희 집 건조기는 작아서요' 그 모습이 예뻐 보이니 이제는 정말 내 가족이다 싶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2d437f3c918f90e7dbcac787d2e95b794cc02d5147e11a97eb459b65d9794b0b" dmcf-pid="uvqqEqTNrP" dmcf-ptype="general">이어 "금요일 올 때 짐보다 갈 때 짐이 더블. 이것저것 반찬도 챙겨주니 집에 도착하여 어찌 갖고 올라갈까 걱정도. 싫다 안 하고 좋다며 챙겨가니 그 모습도 예쁘다"며 며느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a3494c9dfaa05575fbb1918a0a78b9c3f41c60e701a92b848af80a21c770e562" dmcf-pid="7TBBDByjI6" dmcf-ptype="general">한편 이경실의 아들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손보승은 2022년 혼전임신과 결혼 소식을 알렸다. 당시 23세였던 손보승의 갑작스러운 결혼 소식에 이경실은 충격을 받았고, 한동안 아들 내외와 연락을 끊기도 했다.</p> <p contents-hash="aa2879413a148654b676e24d15358d74d89e6d7c1766bf9426ad9c8f673e8385" dmcf-pid="zybbwbWAI8" dmcf-ptype="general">이경실은 이후 여러 방송에서 "내 자식이 가장이 되는 게 싫었다. 아직 부모 품에서 누려도 될 나이에 처자식을 책임져야 한다는 게 앞이 캄캄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아이가 태어난 뒤에도 안 봤다. 사진을 보여줘도 보지 않았다. 그저 지켜보는 게 맞다고 생각했다"며 "3개월간 아들 내외를 냉정하게 지켜봤는데, 다행히 며느리가 아이를 예쁘게 잘 키우더라. 아들은 못 믿어도 며느리에게는 믿음이 생겼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d9160d381d2d7308a1ebf2629574d1c7eb13f85d42dd52266a8e1ac6b637263e" dmcf-pid="qWKKrKYcs4" dmcf-ptype="general">supremez@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美풋볼 스타 하인즈 워드 "꿈은 포기하지 않을 때 이뤄진다" 06-30 다음 이병헌의 위엄, 드라마·영화로 글로벌 동시 1위…'오겜3'·'케데헌' 쌍끌이 정상 06-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