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데뷔 첫 의사 역할…'사계의 봄' 특별출연

작성일 06-3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SBS '사계의 봄' 최종회 특별출연<br>정형외과 펠로우 안세현 역</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w1m6YA8T5">
          <p contents-hash="e2f6662441a5c58ea8f39b9385f138fb0fa05536d67c7c3ba8511e697cc7b662" dmcf-pid="3rtsPGc6hZ"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배우 정해인이 ‘사계의 봄’에 특별출연으로 힘을 보탠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5a784c6c003c58c9b51d27b6413be71afea37e68ee311ddbe5f96231674eaed" dmcf-pid="0AGk2So9S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FNC스토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30/Edaily/20250630103610136tzgy.jpg" data-org-width="670" dmcf-mid="tJrRtA41W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30/Edaily/20250630103610136tzg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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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FNC스토리)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92c90a40742b75b34535f845f337ca4ff9d8734c8385508b73cbb1b908a86d0" dmcf-pid="pcHEVvg2CH" dmcf-ptype="general">
           오는 7월 2일 방송하는 SBS 청춘 드라마 ‘사계의 봄’ 최종회에는 정해인이 정형외과 펠로우 안세현 역으로 출연해 눈길을 끈다.
          </div>
          <p contents-hash="532b64e06e24feff02821ffc8f5a626324b8b158dc59f49c3b6350ff6ea568b6" dmcf-pid="UkXDfTaVTG" dmcf-ptype="general">앞서 지난 9회에서는 사계(하유준 분)가 조대표(조한철 분)와 서민철(김종태 분)에게 김봄(박지후 분)의 엄마가 죽은 날 두 사람이 몰래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고 폭로했다. 이에 서민철은 조대표에게 사계의 입을 강제로라도 영원히 막아야 한다고 얘기해 긴장감을 높였다.</p>
          <p contents-hash="06dfcdb6d2aaed40db4d75a24941868e4b96e778ede86952ae183d36ceddf306" dmcf-pid="uEZw4yNfhY" dmcf-ptype="general">30일 공개된 사진에는 극 중 의사 가운에 청진기를 목에 건 안세현(정해인 분)의 모습이 담겨있다. 선한 인상의 정형외과 의사 안세현은 누구와 심각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인지, 사계와 서태양(이승협 분)이 쓰러진 가운데 안세현은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 궁금증을 모은다.</p>
          <p contents-hash="87175a662fa94dc99ba901dc728caff8cc884591c44b107afe9b20543a4da9c4" dmcf-pid="7D5r8Wj4SW" dmcf-ptype="general">정해인은 ‘사계의 봄’을 통해 데뷔 13년 차에 첫 의사 역할에 도전한다. 정해인을 본 김성용 감독은 “다음은 의학 드라마다”라며 극찬을 남겼다. 또한 촬영 직전까지 대사를 연습했던 정해인은 촬영이 끝나자마자 두 손을 모은 채 “한 번만 더 기회를 주십시오!”라고 부탁했다는 전언이다.</p>
          <p contents-hash="167bc316b3aedeef47a4a5699ca15d8ad45ef55f04957ff18ad805123b350e97" dmcf-pid="zw1m6YA8Cy"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정해인은 긴장감을 대사 연습으로 날리는 진정한 프로 중의 프로”라며 “짧은 분량에서도 최고의 시너지를 일으킨 정해인의 맹활약을 오는 7월 2일 ‘사계의 봄’ 최종회에서 확인해달라”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f8991593938bbd2f03996846abe1d058198b93092b8a60ba6b2c072669ca592b" dmcf-pid="qrtsPGc6lT" dmcf-ptype="general">‘사계의 봄’은 최종회는 오는 7월 2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p>
          <p contents-hash="822e7bd3586f9776bc7a42f7848a8962f163054202fd2f6b453cc6fe7fc83db6" dmcf-pid="Bs3IxXEQWv" dmcf-ptype="general">최희재 (jupiter@edaily.co.kr)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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