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승려룩’ 패션의 반전…1100만원 고가, 염주는 콘셉트 작성일 06-30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HqKzse7c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de7b3eb290708e23f36e74f57df205961be10a9c5757641640f22d374044351" dmcf-pid="0XB9qOdzj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30/SPORTSSEOUL/20250630105635048gatl.png" data-org-width="438" dmcf-mid="tndne1rRg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30/SPORTSSEOUL/20250630105635048gatl.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tvN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742492c63ee2dc539c07859d8ca2aeb3ca245e25ad98a3a5a2fa3a713e3dc8d" dmcf-pid="pZb2BIJqA8"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가수 이효리가 최근 화제가 된 ‘유퀴즈 온 더 블럭’ 의상 논란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일부 시청자들 사이에서 ‘승려 패션’이라는 조롱이 제기된 가운데, 이효리는 “염주 같은 걸 차고 나갔던 콘셉트”라고 해명하며 유쾌하게 논란을 털어냈다.</p> <p contents-hash="e84160a5ca34f077e5628e8aa174b187e53ba4db6cb85a08132e400617ddae01" dmcf-pid="U5KVbCiBo4" dmcf-ptype="general">이효리는 지난 28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뜬뜬’의 콘텐츠 ‘한솥밥은 핑계고’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유재석과 양세찬과 대화를 나누던 중 최근 ‘유퀴즈 온 더 블럭’에서 화제를 모은 본인의 스타일링에 대해 언급했다.</p> <p contents-hash="23fec90cf1102802919a1c237e35248a5a5d71ca4b90a19581e80afd533bc7e6" dmcf-pid="u19fKhnbaf" dmcf-ptype="general">유재석이 “그날 표정부터 따스했다. 나마스떼로 들어왔다”고 농담을 건네자, 이효리는 “그날 콘셉트가 좀 그랬다. 염주 같은 걸 차고 나갔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때그때 다르다. 마음 가는 대로 보여주자는 생각으로 살고 있다”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b35c9f29e95dc414f43b4b0ebc873c27b89372b31c1e00e07e193dd4c1899e1" dmcf-pid="7fLan0Iij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30/SPORTSSEOUL/20250630105635761zsmi.png" data-org-width="647" dmcf-mid="FFvWSRUlj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30/SPORTSSEOUL/20250630105635761zsmi.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tvN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1f32a90532bf32d5b65c281c256f22e1ee2a8eb849f9e9e82c18abbf4d2b171" dmcf-pid="z4oNLpCnc2" dmcf-ptype="general"><br> 논란이 된 방송 당시, 이효리는 올백 머리 스타일에 큼지막한 우드 비즈 목걸이, 화려한 페이즐리 패턴의 실크 드레스를 착용했다. 이를 두고 일부 누리꾼들은 “승려 패션 같다”, “코디가 안티”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p> <p contents-hash="9a5ec4b1e57337f52aaba52d94290a0859a1fb4d6d9222337734076ec663e001" dmcf-pid="q8gjoUhLN9" dmcf-ptype="general">하지만 이후 해당 착장이 명품 브랜드 생로랑의 2025 SS 컬렉션 제품으로, 드레스 약 650만 원, 팬츠 약 250만 원, 목걸이 약 440만 원 등 총 1100만 원 상당의 고가 의상이라는 점이 알려지며 분위기가 반전됐다.</p> <p contents-hash="6df958e0b8b6aab7415ec61835b3ca1ee82f73aea901d17c9dc5e99be6ec36ec" dmcf-pid="B6aAguloaK" dmcf-ptype="general">이효리는 앞서 인터뷰를 통해 “지치고 힘들 때는 ‘그냥 입을게요’라며 순응하던 시절도 있었다. 하지만 그러다 보면 내 매력까지 사라지더라. 이제는 마음 가는 대로 살고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려 한다”고 밝힌 바 있다.</p> <p contents-hash="83ed049a1cf9b2d76a3640299cb6511f140287404cbd9a83796bcbece487ef43" dmcf-pid="bPNca7SgNb" dmcf-ptype="general">kenny@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효리 "지치고 힘들어 '그냥 할게요' 했더니 내 모습 사라져" 06-30 다음 잘 나가던 기안84, 마지막 인사 전했다…"오체투지 후 눈물 많아져" ('태계일주4') 06-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