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OT, 데뷔 첫 유럽투어 성료…현지 팬심 잡았다 작성일 06-30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DZGm45rr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83c4345dec085aac6cf735f9c6f56bc4456bd814d2a11fc25af36a366f2267e" dmcf-pid="Vw5Hs81mm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30/JTBC/20250630111534506hdsu.jpg" data-org-width="559" dmcf-mid="9yEAMZDxw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30/JTBC/20250630111534506hdsu.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45b1a1b6e723285d738ee254ca5833a2bf3969a13342595c0b49fdbc81d19611" dmcf-pid="fr1XO6tsss" dmcf-ptype="general"> TIOT(티아이오티)가 유럽 팬들과 교감하며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br> <br> TIOT(김민성, 금준현, 홍건희, 최우진, 신예찬)는 지난 14일 영국 런던을 시작으로 데뷔 첫 유럽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br> <br> TIOT는 영국 런던에 이어 15일 프랑스 파리, 17일 독일 뒤셀도르프, 18일 독일 베를린, 21일 체코 프라하, 22일 헝가리 부다페스트까지 총 5개국 6개 도시를 방문하며 글로벌 팬들과 가까이 소통했다. 유럽 곳곳에 K팝에 대한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TIOT는 자신감과 에너지가 공존하는 파워풀한 무대로 현지 팬들을 사로잡았다. <br> <br> TIOT는 프리 데뷔 타이틀곡으로 사랑 받았던 '백전무패'를 비롯해 'ROCK THANG(락 땡)', 'FLEX LINE(플렉스 라인)' 등 TIOT만의 활력이 느껴지는 대표곡들로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또한 TIOT의 폭넓은 장르 스펙트럼을 느낄 수 있는 '그 계절 긴 터널을 지나'로 물오른 감성을 선사하며 반전 매력을 더했다. <br> <br> TIOT는 쉽게 접할 수 없는 다양한 수록곡 무대들을 선보이며 뚜렷한 음악 정체성을 알렸다. 이외에도 방탄소년단, 에이티즈, NCT U 등 국내 K팝 아티스트 뿐만 아니라 켄드릭 라마, 트래비스 스콧, 원 디렉션, 저스틴 비버 등 글로벌 팝 아티스트까지 TIOT의 개성을 돋보이게 하는 커버곡을 준비해 원곡과는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br> <br> 현지 팬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첫 유럽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TIOT는 지난 28일과 29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팬 콘서트를 개최했다. TIOT의 음악적 색채를 담은 곡들과 대만 현지 커버곡 등을 소화하며 '퍼포먼스 루키'다운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또한 TIOT의 솔직하고 친근한 모습을 엿볼 수 있는 다양한 게임, 랜덤 댄스 코너들로 현지 팬들과의 거리감을 좁혔다. <br> <br> TIOT는 무대 위의 뜨거운 열정과 자신감, 다이내믹한 에너지를 발판 삼아 글로벌 무대에서 존재감을 더욱 확장해 나가고 있다. 이에 앞으로도 국내외를 종횡무진 활약할 TIOT의 행보에 기대감이 모아진다. <br> <br> TIOT는 벅의 '맨발의 청춘' 리메이크 음원을 기습 발매하며 국내 팬들과도 소통할 예정이다. TIOT의 활기찬 감성과 스타일이 더해진 이번 음원이 어떤 새로운 매력으로 다가올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br> <br>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br> 사진=레드스타트이엔엠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인종 장점만 모아" 엑디즈 준한, 우생학 옹호 발언 사과 06-30 다음 SM, 네번째 ESG 보고서 발간… ‘K팝의 사회적 책임과 지속가능성 선도’ [고재완의 ShowBIZ] 06-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