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재, 사망설 확산?"…도 넘은 '가짜 뉴스'에 병드는 연예인들 ('궁금한 이야기Y') 작성일 06-30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Bcshx0CT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f6c73bce470a820315eb2162a5e1258d2052e3af8820f61df9aa95863222b1f" dmcf-pid="7bkOlMphy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30/tvreport/20250630114702874dymr.jpg" data-org-width="1000" dmcf-mid="pm8en0IiW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30/tvreport/20250630114702874dymr.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8dc4bfe5b6dabb19d7959223ee8d7b4a9aefc4355cb06daab8ec54e49eead32" dmcf-pid="zZRojqTNl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30/tvreport/20250630114704205vlru.jpg" data-org-width="1000" dmcf-mid="UeMLNzvaC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30/tvreport/20250630114704205vlru.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9488e322dd76b8626d32454ea3038715cd3c201365181286ab299b4ddc70b23" dmcf-pid="q5egAByjyA" dmcf-ptype="general">[TV리포트=김해슬 기자] '궁금한 이야기Y'가 유명 연예인들을 상대로 한 가짜 뉴스의 실상에 대해 파헤쳤다.</p> <p contents-hash="6da61a28e8e8171a9fe578b89a5bc217a630fe7cd5ca98cf04a76714528e75a8" dmcf-pid="B1dacbWAhj" dmcf-ptype="general">지난 27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최근 근거 없는 사망설이 불거진 연예인들의 실상을 들여다봤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수 태진아, 배우 신애라, 고현정 등을 둘러싸고 불거진 악성 루머들과 이를 둘러싼 실제 피해 사례들이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b2afe99715cfb7343a66ee849b6fd7e02bedec217c7539b9009629c18fb88ba6" dmcf-pid="btJNkKYcWN" dmcf-ptype="general">태진아는 가짜 뉴스에 금전적 피해까지 봤다고 전했다. 그는 "부고 영상을 본 행사 주최 측이 사망한 줄 알고 (실제로 자신의) 출연을 취소했다"며 황당한 경험을 언급했다. 이어 그는 "너무 화가 난다. 나는 여러 번 죽었다. 선우용녀 씨도 죽었대, 이순재, 남진 선배도 다 죽었어. 송두리째 뿌리 뽑아야 한다"며 격분했다.</p> <p contents-hash="5947906337f49ccd03889e7f61ba3d8101f5946adb66a5534533f42115a91cf9" dmcf-pid="KFijE9GkSa" dmcf-ptype="general">신애라의 가짜 뉴스도 언급됐다. 앞서 신애라는 지난 14일 개인 계정을 통해 "나 살아 있다"는 문구와 함께 짧은 영상을 직접 게시한 바 있다. 이는 자신을 둘러싸고 불거진 사망설을 일축하기 위함이었다.</p> <p contents-hash="fbf07124fe2314369cb3da2e3bab444472d554a7a42f07386d65b0aefccda565" dmcf-pid="93nAD2HElg" dmcf-ptype="general">그는 "어제 함께 봉사하는 분이 울면서 전화를 했다. 사망 뉴스를 봤다고. 나 안 죽었다. 왜 그런 말도 안 되는 가짜 뉴스를 올리는 것이냐"라며 온라인상에 퍼진 거짓 정보를 해명했다.</p> <p contents-hash="a9730eedafba253e817089747b21ce99cb9c62668c30a5bd6ee8c20acbdc6279" dmcf-pid="20LcwVXDho" dmcf-ptype="general">해당 루머가 생기기 시작한 곳은 온라인상의 영상 채널이었다. 연예인 사망설과 같은 자극적인 콘텐츠를 다루는 채널은 이미 150건 이상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p> <p contents-hash="7d82e4b082a204b92a8dc03c35b3225a94b4acb9b5528151fc1e255666de39e4" dmcf-pid="VpokrfZwlL" dmcf-ptype="general">영상을 본 팬들이 추모 댓글을 남기자 고현정, 장동건 역시 본인이 직접 생존을 알렸다.</p> <p contents-hash="abe97564bad7678158b1f42f98e2327f297ddea1511bf71b282195b0b2be879d" dmcf-pid="fMSH1jf5Tn" dmcf-ptype="general">방송에서는 트로트 신동 김다현 양과 그의 부친 김봉곤 훈장의 사례도 전해졌다. 최근 영상 채널에는 김다현 양이 사망했다는 내용의 가짜 뉴스 영상이 퍼졌다. 조의를 표한 한 팬에 김다현 측도 사망설의 존재를 인지했다. 앞서 김봉곤 훈장 역시 사망설에 휘말렸던 적이 있다고 밝히기도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3cb11a71b36d6c0cd8262e121be2251f33a5a614881eafe673981913d10beb84" dmcf-pid="4RvXtA41Wi" dmcf-ptype="general">이에 제작진 측은 "선 넘고 도 넘은 가짜 소식. 거짓 영상 뒤에 숨은 이들에게 남기고 싶은 말이 있다. 누군가의 삶을 짓밟는 엄연한 범죄이며 당신의 정체가 드러날 일이 멀지 않았다"며 영상 신고가 최선이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f6a99a1a3081caa51cc91ab9013963cfaabfa998b369f333809a67148b0384cb" dmcf-pid="8eTZFc8tlJ" dmcf-ptype="general">김해슬 기자 khs2@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SBS '궁금한 이야기 Y'</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틀 깬 음악 경험할 것"…이찬혁, 7월 14일 솔로 컴백 06-30 다음 드디어 D-1 아홉, 데뷔곡 MV 티저 공개…꿈을 향한 질주 06-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