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3’ 이병헌 “너무 잔인한 연기, 기분 안좋아” 작성일 06-30 2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q5nAByjh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b2b8271a9c4457c1ac4ca20bb6c1a740037b64717720c7be14fcd01ba928671" dmcf-pid="00WMLpCny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병헌./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30/mydaily/20250630115542622uage.jpg" data-org-width="474" dmcf-mid="FLyxn0Iiv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30/mydaily/20250630115542622uag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병헌./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1d6f036a94013db4eef4ff5d28f0d0bd5a449e920bc9a52daf12d2ad1c44784" dmcf-pid="ppYRoUhLW7"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이병헌이 ‘오징어게임3’에서 힘들었던 점을 털어놓았다.</p> <p contents-hash="11b4b17ac2357c382b8db8e3227de4edbdd6dcdce12c5d0424208155f52cd900" dmcf-pid="UUGegulohu" dmcf-ptype="general">30일 넷플릭스는 이병헌과 이정재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b06db0f54283e87826d3f835f017aa7dcf5759bc00618a1d50ff6adb5962430e" dmcf-pid="uuHda7SgTU" dmcf-ptype="general">이병헌은 “가면 쓰고 연기하는게 되게 힘들다”면서 “혼자 가면 쓰고 앉아 있으면 앞도 안보이고 외롭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32c2e4eb75f51e3703244b03712f128c34b4fb5a9b4cd0d6f8ca616f4cf1b36" dmcf-pid="77XJNzvaCp" dmcf-ptype="general">이어 극중 인호(이병헌)가 살인하는 대목에선 “너무 잔인한 장면을 찍을 때는 기분이 좋지 않았다”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ff211daddf8656e2958ed6bc4181d0bcfcb99a8a5aa6416cc5f4fad77cbd13bb" dmcf-pid="zzZijqTNC0"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시즌3에서 보이는 아주 단편적인 과거 영상인데, 저기까지 왔을 때는 인간의 밑바닥 모습을 보고 배신도 보고 여러 사람의 죽음을 봐서 몸과 마음이 비관적이고 아주 지쳐있는 상황일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d36482bf4a3a81d0c39a448fbec3e9ad3e003cad4e5c129424d084e7400398bf" dmcf-pid="qq5nAByjy3" dmcf-ptype="general">한편 '오징어 게임3'는 자신만의 목적을 품고 다시 참가한 게임에서 가장 친한 친구를 잃고 만 기훈(이정재 분)과, 정체를 숨긴 채 게임에 숨어들었던 프론트맨(이병헌 분), 그리고 그 잔인한 게임 속에서 살아남은 참가자들의 마지막 운명을 그린 이야기다.</p> <p contents-hash="12f6225285d6becf3c2d472b0880dc7ea232b2bf74fbee6473a38200f407657a" dmcf-pid="BQBwhx0CvF" dmcf-ptype="general">해외 언론은 "마지막 시즌에서 다시 본연의 잔혹한 매력을 발휘하며 강렬한 한 방을 선사한다"(타임), "모든 강점을 극대화하고, 그 이상을 보여주는 압도적 피날레"(콜라이더) "빠른 전개와 날카로운 연출로 여전히 중독성 있는 몰입도를 선사한다"(파이낸셜 타임스)라고 평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안정환 잔소리 vs 고창석 울분…바다 위 팽팽한 긴장감 06-30 다음 혐오 논란 다신 없다…싹 바뀐 네이버웹툰, "창작 자유와 사용자 보호 균형 주력" 06-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