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하나로 모였다"…서로 다른 이야기가 만나, 데이차일드 [엑's 인터뷰②] 작성일 06-30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Q3GO6tsU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5de1fd338de076267aec90d717e795c94ea14c59c1b570183a9ccf96a88fe3e" dmcf-pid="Gx0HIPFOU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30/xportsnews/20250630115133396okzr.jpg" data-org-width="550" dmcf-mid="P0g1SRUlU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30/xportsnews/20250630115133396okzr.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89d98792bac54acb1d067d0f1666f76fbd90f9cabefef809107d18f49143663" dmcf-pid="H9GhcbWAFV"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strong>([엑's 인터뷰①]에 이어) </strong>저마다의 간절한 꿈을 안고 모인 6인조 보이그룹 데이차일드(DayChild). 각기 다른 색깔과 서사를 지닌 이들이 앞으로 하나의 색으로 만들어갈 여정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p> <p contents-hash="255324ca14b515b5aba300cdd2856f77c56e6b50a00dd99a667cd29de7e33020" dmcf-pid="X2HlkKYcF2" dmcf-ptype="general">최근 6인조로 재편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린 데이차일드. 새 싱글 '클릭 클랙(Click Clack)'으로 컴백한 이들의 열정 가득한 이야기를 엑스포츠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전한다.</p> <p contents-hash="1b5cd70527ecf98dc106a64f7d2fa55f43a363bd9a5be20dd84b4a7cc538c8f0" dmcf-pid="ZVXSE9GkF9" dmcf-ptype="general">데이차일드는 데뷔 당시 인태, 시우, 케이, 이든으로 구성된 4인조 체제에 최근 예종과 성훈이 새롭게 합류하며 6인조로 재편됐다. 새 멤버 예종과 성훈은 팀의 막내 라인으로 활력을 더하며, 데이차일드 특유의 청량하고 에너지 넘치는 분위기를 한층 강화시켰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18d610935e4e368d5000ecb0ad3e95ef1178e910e8cacdba0874345f17dc24d" dmcf-pid="5fZvD2HEp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30/xportsnews/20250630115134731vmwf.jpg" data-org-width="550" dmcf-mid="YUhVpDQ07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30/xportsnews/20250630115134731vmw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90506f29d03057f9688d26a386fcb3026f47fa2846de0805be114a01b5a9da6" dmcf-pid="145TwVXDzb" dmcf-ptype="general">약 1년간 활동해온 팀에 합류해 정식 데뷔의 꿈을 이루게 된 두 멤버, 예종과 성훈. 오랜 기다림 끝에 무대에 서게 된 이들의 각오와 소감은 남다를 수밖에 없을 터. </p> <p contents-hash="d5c33fc7d34a030a76b3ba56a3e5bd48d056d109a83f7070ae8d1708defa3e93" dmcf-pid="t81yrfZw3B" dmcf-ptype="general">"이미 데뷔한 팀에 제가 합류하게 된 거라 걱정이 정말 많았어요. 혹시라도 피해를 끼치진 않을까 하는 마음에 조심스러웠는데, 멤버들이 너무 따뜻하게 반겨주고 잘 챙겨줘서 정말 감사했어요. 어려운 부분이 있을 때도 먼저 나서서 도와주고, 또 먼저 활동해본 선배들이라 그런지 경험도 많고 든든하더라고요. 덕분에 음악방송 같은 큰 무대들도 금방 적응하고 자신 있게 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예종)</p> <p contents-hash="0568036ffff3d5733003229852fbe2089c8f88e7ea322970a2614dd668031b12" dmcf-pid="F6tWm45rpq" dmcf-ptype="general">"기존 팀에 합류했을 때 내가 과연 잘 녹아들 수 있을까, 어린 나이인데 형들에게 피해를 끼치진 않을까 걱정이 정말 많았어요. 회사 생활도 아직 익숙하지 않다 보니까 더 조심스러웠고요. 그래서 더 많이 노력하려고 했던 것 같아요. 형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는 마음이 컸고, 첫 데뷔다 보니 하나라도 더 잘해보려고 진짜 열심히 했어요." (성훈)</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8458a9910c1372a639f0bb8f58232e926b278d184b254fb270eef1e820a1360" dmcf-pid="3PFYs81mu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30/xportsnews/20250630115136097jpcl.jpg" data-org-width="550" dmcf-mid="XmaVpDQ0z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30/xportsnews/20250630115136097jpc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ad11479dd45e49813f303eb6b7bf6db333de74f403a805e3aa087ee71eb5dbb" dmcf-pid="0Q3GO6tsz7" dmcf-ptype="general">새로운 막내 라인이 형성되면서 기존 막내였던 이든에게는 어느덧 두 명의 동생이 생겼다. 막내 자리를 내준 이든은 이 변화에 대해 어떤 감정을 느꼈을까.</p> <p contents-hash="b7864e2cf752b1264262e56d4bd0e8b8e06c8a4d47345c297a6c1ecab60f9032" dmcf-pid="px0HIPFO7u" dmcf-ptype="general">"제가 막내가 아니게 되면서 팬분들이 걱정을 많이 해주시더라고요. '막내가 바뀌니까 기분이 어떠냐'고 물어보시는 분들도 많았고요. 근데 사실 좋았어요. (웃음) 크게 달라진 건 없는 것 같아요." (이든)</p> <p contents-hash="161f2c83c943a04183a2a4a506cb237fe91f7cfebfbada6b221ea3fd9f5af441" dmcf-pid="UpCEi3OJ0U" dmcf-ptype="general">맏형 인태와 막내 성훈 사이, 무려 열 살의 나이 차이가 나는 데이차일드. 그 사이에 위치한 케이는 자연스럽게 팀 내 중심 역할을 맡게 됐고, 중간에서 조율하고 연결하는 그의 존재감에도 더욱 무게가 실리고 있다.</p> <p contents-hash="550dc71bf296e81cc35341be86f325079d6494fa363e88b6d8182bdece127226" dmcf-pid="uUhDn0Iiup" dmcf-ptype="general">"전에는 나름 막내 라인에 있었는데, 이제는 딱 중간이 되다 보니까 살짝 걱정 아닌 걱정이 생기더라고요. '과연 형들과 동생들 사이에서 잘 조율할 수 있을까?' 싶은 마음도 들었죠. 그런데 팬분들이 알고 계신 것처럼 제가 좀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성격이라 생각보다 크게 어렵진 않았어요. 오히려 중간에서 균형 잡아주는 역할이 잘 맞는 것 같아요." (케이)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0b05688a41b3489cf4b666b4ab585112a4ada3a12e16daa4a30581b19ef0df4" dmcf-pid="7ulwLpCn3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30/xportsnews/20250630115137342brfs.jpg" data-org-width="550" dmcf-mid="ZP3IjqTNu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30/xportsnews/20250630115137342brfs.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a94e438333802bef247286e6de285d08b092cc7f8a51ab55b11d36acf180031" dmcf-pid="z7SroUhLz3" dmcf-ptype="general">나이도 다르고 성향도 제각각인 여섯 멤버들. 하지만 '아이돌이 되고 싶다'는 간절한 꿈 하나로 데이차일드라는 이름 아래 모였다. 이들은 각자의 이야기와 서사를 품고, 하나의 팀으로서 무대를 향한 열정을 함께 키워가고 있다. 과연 어떤 꿈과 여정을 안고 이들이 데이차일드로 모이게 됐는지, 그 진심 어린 이야기에 귀 기울여볼 시간이다.</p> <p contents-hash="04fa972236996b0cb6644d7de415a8f4eca18b1c2ef9ca7c87d40d911f6cee9d" dmcf-pid="qzvmguloUF" dmcf-ptype="general">"저는 첫 데뷔가 2022년이었고, 안타깝게도 2023년에 팀이 해체되면서 다시 연습생으로 돌아갔어요. 그러던 중 데이차일드라는 팀을 처음 봤을 때 4인조 보이그룹이라는 점도 신선했고, 콘셉트도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무엇보다 앞으로의 비전이 분명해 보여서 꼭 함께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죠.</p> <p contents-hash="09387182263a8c0449cebbc7b08e9f6302aa0d74863553febb8224f0e76e9893" dmcf-pid="BqTsa7Sg7t" dmcf-ptype="general">사실 저에겐 솔로보다는 아이돌이라는 꿈이 훨씬 더 컸어요. 나이와 상관없이 대중의 사랑을 받고, 또 제가 표현하고 싶은 음악성을 보여드릴 수 있는 무대에 서고 싶었거든요. 솔로 가수가 됐을 때는 무대에서 혼자 얼마나 잘 드러날 수 있을까 걱정도 있었는데, 팀으로 함께할 때 시너지나 에너지가 훨씬 크다는 걸 느껴요. 그래서 지금은 이 팀 안에서 서로 기대고, 같이 성장해나가는 게 너무 좋고, 앞으로도 할 수 있는 데까지 계속 도전하고 싶어요." (시우)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979edb925391833a1df92618f103157cc15b23d5f699ce8dc9b4065a4dd154b" dmcf-pid="bByONzvaF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30/xportsnews/20250630115138602vbar.jpg" data-org-width="550" dmcf-mid="YIJq5NVZU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30/xportsnews/20250630115138602vbar.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2b9b699e4a521f15af6eafbc907494385a6444707e07f100caf245b0178f9ee" dmcf-pid="KbWIjqTN35" dmcf-ptype="general">"사실 처음부터 아이돌을 꿈꿨던 건 아니었어요. 원래는 뮤지컬 쪽을 꿈꾸고 있었는데, 어느 날 학교 선생님께서 아이돌 쪽도 한 번 해보면 좋겠다고 권유해주셔서 정말 아무것도 모른 채 연습생 생활을 시작하게 됐어요. 그땐 그냥 노래하고 춤만 추면 되는 줄 알았고, 아이돌이라는 게 어떤 건지도 잘 몰랐죠.</p> <p contents-hash="55adff00827fb9a33a27cc4aa737dfbb1fbc14b565e8d640550d94cbb19b7811" dmcf-pid="9KYCAByjUZ" dmcf-ptype="general">처음엔 막연히 '힘들겠지' 하는 마음도 있었고, 그렇게까지 진심이었던 건 아니었을지도 몰라요.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마음이 커지더라고요. '조금 늦은 것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했지만, 오히려 시간이 지날수록 이 꿈이 더 확실해지고, 제대로 시작되고 있다는 걸 느꼈어요. 그렇게 언젠가 기회가 오기를 바라며 준비하고 있었는데, 좋은 인연으로 데이차일드를 만나게 됐고, 지금은 이 팀 안에서 마음껏 꿈을 펼치고 있어요." (케이)</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fc6db9ec2364e480a69226008bc61bfecaa669e70501fecced136c16fb384fc" dmcf-pid="29GhcbWAF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30/xportsnews/20250630115139888zool.jpg" data-org-width="550" dmcf-mid="GNRfUwxp3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30/xportsnews/20250630115139888zoo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e17c7e09c043a65648cb4382776fef5c41d043efd404e6128ef841f5c58bb96" dmcf-pid="V2HlkKYczH" dmcf-ptype="general">"원래 아이돌이 꿈이었는데, 처음에는 정말 내가 할 수 있을까 고민도 많이 했어요. 그러다가 부모님께서 한 번 춤 학원을 다녀보면 어떻겠냐고 하셔서 시작하게 됐고, 막상 해보니까 너무 재밌고 잘 맞는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p> <p contents-hash="ec5b22b902ba72fd1b3d04db7705db12e696480a21b4762e905fd380a318adea" dmcf-pid="fIJ6zse7UG" dmcf-ptype="general">그 뒤로 보컬 학원도 다니고, 오디션도 보면서 지금의 팀에 들어오게 됐어요. 막상 연습생이 되어보니까 노래랑 춤만 잘한다고 되는 게 아니더라고요. 생각보다 훨씬 쉽지 않았고,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 많이 노력하고 있어요. 특히 저는 예전엔 춤출 때 표정에 크게 신경을 안 썼는데, 지금은 표정 하나하나에도 신경 쓰고 연습하면서 정말 많이 배우고 있어요." (이든)</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d326388df2d37ea6134e5fab4775ef48e1f0bf79bab20c5dbd82e204797578d" dmcf-pid="4CiPqOdzU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30/xportsnews/20250630115141142guzc.jpg" data-org-width="550" dmcf-mid="x7Ai4yNfF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30/xportsnews/20250630115141142guzc.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a81a60aa45764b3d76387a477c01f7c9da0404a613ce692557c71d2ca7d9502" dmcf-pid="8hnQBIJqpW" dmcf-ptype="general">"어릴 때부터 춤에 관심이 많아서 학원을 다니면서 자연스럽게 오디션도 보고, 그렇게 꿈을 키워왔어요. 중학교 2학년 때쯤부터 본격적으로 '아이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고요. 하지만 회사에 들어갔다가 나오고, 또 다시 연습생 생활을 하면서 '이게 정말 될까?' 싶었던 순간들도 있었어요.</p> <p contents-hash="e00e435fb14cbbeb699a24bed4cf8887c9740aba0647d0a91221e73fc48121c4" dmcf-pid="6lLxbCiBFy" dmcf-ptype="general">그런데 그럴 때마다 이상하게 다시 기회가 오더라고요. 캐스팅 연락이 오거나, 다시 문이 열리는 느낌이랄까요? 그래서 '아, 이건 진짜 쉽게 포기하면 안 되겠다'는 마음으로 계속 달려왔어요. 다행히 부모님도 제 꿈을 완전히 밀어주시는 편이라 더 힘내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예종)</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9836153b93e36e2f775ee751a2f040b1ece6d35af3115f80ea4d68686241de1" dmcf-pid="PSoMKhnbp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30/xportsnews/20250630115142423jlpf.jpg" data-org-width="550" dmcf-mid="Wncn8Wj4F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30/xportsnews/20250630115142423jlp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e5864460adf8cb058b75f9a530556c03d30b271e2fdc0384be3bd009592e928" dmcf-pid="QvgR9lLK3v" dmcf-ptype="general">"사실 원래는 수의사가 꿈이었고, 그 꿈을 위해 공부도 꾸준히 해왔어요. 지금은 고등학교 3학년인데, 어느 순간 음악이 너무 좋아져서 자연스럽게 이 길을 꿈꾸게 됐고요. 지금은 실용음악을 전공으로 삼고 싶다는 목표를 갖고 열심히 준비 중이에요. 앞으로 무대 위에서 저만의 이야기를 음악으로 들려드릴 수 있으면 좋겠어요. 앞으로 어떤 이야기들이 펼쳐질지 기대가 정말 큽니다." (성훈) </p> <p contents-hash="b35d99855f015dfc4208b9b105a83e1066bfd0e0123586f1073930bbb17ab284" dmcf-pid="xTae2So93S" dmcf-ptype="general"><strong>([엑's 인터뷰③]에서 계속) </strong></p> <p contents-hash="0c0563efa6fa183f00120e0ff0de36b494675615d98cbcc33e86184a2303d6ba" dmcf-pid="yQ3GO6ts3l" dmcf-ptype="general">사진=블랙베어엔터테인먼트</p> <p contents-hash="898d466e9180854da7b9e762c455abad6a6a286a4c2a2b4850b045363d158a94" dmcf-pid="Wx0HIPFOuh" dmcf-ptype="general">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남규리, 민낯에도 청순미모…리얼 브이로그 ‘귤멍’ 채널로 일상 공개 06-30 다음 '좀비딸' 조여정 "조정석과 오랜 친구..첫사랑 역할 어렵지 않아" 06-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