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 3쿠션 월드컵, '32강 시드' 조명우-허정한 7월 본선 대기...권미루 PPPQ 탈락 작성일 06-30 1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5/06/30/0000314997_001_20250630120008817.jpg" alt="" /><em class="img_desc">조명우</em></span><br><br>(MHN 권수연 기자) 포르투 3쿠션 월드컵이 다가오는 7월 초까지 이어진다. <br><br>'포르투 3쿠션 월드컵'이 포르투갈 포르투에서 29일(한국시간) PPPQ(1차 예선)라운드로 출발했다.<br><br>29일부터 시작하는 해당 3쿠션 월드컵은 오는 7월 3일 Q(최종 예선) 라운드까지 이어진다. <br><br>4일부터 진행되는 본선에서는 본선 32강 시드를 받은 UMB 톱랭커 14인과 Q라운드를 통과한 18명의 선수가 본격적인 레이스를 펼친다.<br><br>이번 포르투 월드컵에는 세계랭킹 1위 딕 야스퍼스(네덜란드)를 비롯해 직전 '앙카라 월드컵 우승자' 에디 멕스(벨기에), '베트남 강호' 트란 퀴엣 치엔, 쩐타인룩, 타이푼 타슈데미르(튀르키예), 마르코 자네티(이탈리아), 사메 시덤(이집트) 등이 시드를 받고 출전한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5/06/30/0000314997_002_20250630120008875.jpg" alt="" /><em class="img_desc">에디 멕스</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5/06/30/0000314997_003_20250630120008909.jpg" alt="" /><em class="img_desc">허정한</em></span><br><br>한국에서는 '랭킹 2위' 조명우(실크로드시앤티-서울시청)와 허정한(경남)이 32강 시드로 출전하며, 김행직(전남-진도군청), 강자인(충남체육회), 차명종(인천시체육회), 서창훈, 황봉주(이상 시흥시체육회)가 최종 예선전인 Q라운드부터 이번 대회를 시작한다.<br><br>또한, '17세 유망주' 김도현 역시 이번 대회에서 계속 월드컵 도전을 이어간다. 김도현은 PPQ라운드에 출전해 개인 최고 성적인 Q라운드 진출에 도전한다.<br><br>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1차 예선에 출전한 권미루는 전날 미구엘 칸톤(베네수엘라), 하칸 셀릭(덴마크)에게 패하며 2패로 탈락했다. <br><br>한편, 이번 포르투 월드컵은 SOOP을 통해 모든 경기가 온라인으로 전 세계에 생중계된다. <br><br>특히 한국어, 영어 등 다국어 송출을 통해 글로벌 팬층과의 접점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TV 채널 편성도 강화돼, SOOPTV(KT지니 129번, LGU+ 120번, SK브로드밴드 234번, 딜라이브 160번, LG헬로비전 194번, 서경방송 256번)를 비롯해 스카이스포츠, BallTV(베리미디어)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br><br>사진=SOOP<br><br> 관련자료 이전 '왕년의 테니스 스타' 57세 베커 "곧 다섯째 태어나…작은 기적" 06-30 다음 [인사] 국민체육진흥공단 06-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