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의 서울’ 임철수 "박보영, 그릇이 큰 배우…진영은 투명함 그 자체" 작성일 06-30 3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8yChx0CD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ab73e83ed7958dc1634389a8c06926f8dc5b2dc80e817e5a2c4ba0a4227411e" dmcf-pid="0PYlSRUlm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에서 냉철한 변호사 이충구 역을 맡아 열연한 배우 임철수. 사진제공=하이지음스튜디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30/SpoChosun/20250630121745145lzlj.jpg" data-org-width="1200" dmcf-mid="tae6PGc6I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30/SpoChosun/20250630121745145lzl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에서 냉철한 변호사 이충구 역을 맡아 열연한 배우 임철수. 사진제공=하이지음스튜디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3101f7859f3cbf2550d5b47c14a3c157d58701fede3e64a1c76fb7bdddb44aa" dmcf-pid="pQGSveuSs3"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임철수가 '미지의 서울'에서 함께 호흡한 동료 배우들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p> <p contents-hash="050096b2d178a9280cc5e288715ffc876b9dcb71e0ec20d4af0b17ff20d34cf5" dmcf-pid="UQGSveuSOF" dmcf-ptype="general">임철수는 30일 오전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스포츠조선과 만나 '미지의 서울'(극본 이강/ 연출 박신우, 남건/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몬스터유니온, 하이그라운드) 종영 인터뷰에 응했다. </p> <p contents-hash="c12bc57b5641016dcc88e23939c22389084362b8ff57da3eaa80a673373ca4bb" dmcf-pid="uxHvTd7vst" dmcf-ptype="general">작품에서 임철수는 사건의 승소를 위해서라면 무슨 일이든 서슴지 않는 변호사 이충구 역을 맡아 열연했다.</p> <p contents-hash="0a4fe84e7da993298718e65599528decc6a68603ce3a9ec4fb8c8ced7b72ce5a" dmcf-pid="7MXTyJzTr1" dmcf-ptype="general">그는 함께 호흡을 맞춘 진영에 대해 "진짜 이름을 '호수'로 바꿔야 할 정도로 맑고 투명하다"고 표현했다. 임철수는 "실제로 보면 정말 눈이 맑다. 맑고 위트 있고 열심히 한다. 돋보이려 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살아있는 연기를 한다. 호수라는 이름이 참 잘 어울린다"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p> <p contents-hash="7352d6b4775b17b27b1b3c656678ec33b6a94e5fdf95f684c7870bb99c95eefc" dmcf-pid="zRZyWiqyD5" dmcf-ptype="general">이어 박보영에 대해선 연기 교감을 더 하고 싶었던 배우라고 언급하며 "많은 장면을 함께하지는 않았지만 다음엔 다른 작품에서 더 깊이 만나고 싶은 배우다. 상대를 진심으로 존중하는 어른 연기자 같다"고 했다.</p> <p contents-hash="2a0c50ea1a3523be596f5b7705cb8cc48e3a56310e1aed35f91a44ce7a8ea841" dmcf-pid="qe5WYnBWEZ"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상대방에게 무게추가 쏠리는 걸 두려워하지 않는다. 그릇이 크더라. 두 배우 모두 저보다 어리지만 정말 배울 점이 많은 친구들이었다"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69e432fe39b93f3a206aaa00d33a18a11fd79b9ae97b6680fda524062c96c321" dmcf-pid="Bd1YGLbYsX" dmcf-ptype="general">한편 '미지의 서울'은 지난 29일 막을 내렸다. 최종회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가구 평균 9%, 최고 10.3%, 전국 가구 평균 8.4%, 최고 9.4%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br>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조정식, 문항 거래 의혹에도 '1타 강사'로 방송 출연…"희망 보이지 않아" 06-30 다음 '항블리' 윤경호, 비주얼 담당의 자신감…"보여줬던 매력 보여준다"('좀비딸') 06-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