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식, 문항 거래 의혹에도 '1타 강사'로 방송 출연…"희망 보이지 않아" 작성일 06-30 3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rHaNzvaT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b38446114ef70edb3f7012b5ac5073d64b6a127a2b5fe70293a3366f04c0192" dmcf-pid="tmXNjqTNS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30/tvreport/20250630121733743dwvf.jpg" data-org-width="1000" dmcf-mid="Ztx51jf5h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30/tvreport/20250630121733743dwvf.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b83e96b40ab79cdc1c4ce34b91bcf80308aefe4b68248609f634fae95d72046" dmcf-pid="Fl3DwVXDW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30/tvreport/20250630121735095mugs.jpg" data-org-width="1000" dmcf-mid="5PgzqOdzC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30/tvreport/20250630121735095mugs.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ef1b8ccc4fd05a0e88f56a4c28d247e2b996981e3a6474804c4e2b1f1c2e794" dmcf-pid="3S0wrfZwTq" dmcf-ptype="general">[TV리포트=배효진 기자] 극심한 '영어 울렁증' 도전학생 솔루션을 맡은 영어 1타 조정식이 처음으로 솔루션에 실패한 가운데 최초로 재도전하는 사태가 벌어진다.</p> <p contents-hash="ac69078bc18c0d74514526f5c74734f20f9724362ffdb13b261ae07461d20943" dmcf-pid="0vprm45rCz" dmcf-ptype="general">지난 29일 방송되는 '티처스2'에는 명문고 2학년 도전학생이 등장한다. 그러나 심각한 '영어 울렁증'인 도전학생은 영어 모의고사 성적 3등급으로 최상위권 레벨이라고 말하기 어려웠다. </p> <p contents-hash="a31d23743d4346b86e72716748f86d91dc6199ec2d1024f924630d162703a419" dmcf-pid="pTUms81mT7" dmcf-ptype="general">영어 성적이 뜻대로 오르지 못하자 도전학생은 "친구들은 영어 유치원 다니고 유학도 갔다 오며 싹을 키워갔는데 나는 흙 속에 방치되다가 씨가 썩은 느낌이다. 썩은 씨앗을 어떻게 살리냐"며 엄마에게 화를 토했다. </p> <p contents-hash="6118abad3723551461b82528281a076e5329e892fd8e79ccaae89e2fbff1498f" dmcf-pid="UyusO6tsyu" dmcf-ptype="general">이에 '티처스맘' 한혜진과 장영란은 "아프게 박힌다. 이러면 엄마가 너무 미안하지 않냐"며 마음 아파했다. 이 상황에 조정식은 "냉정하게 지금은 희망이 보이는 건 없다"고 도전학생 영어 성적의 미래가 밝지 않다는 진단을 내렸다. </p> <p contents-hash="06c903494b230336d9260152010a85feee97efde7ae7250fa74ddada17bd6034" dmcf-pid="uW7OIPFOCU" dmcf-ptype="general">한편 ‘티처스’ 최초 솔루션 재도전 사태가 벌어진다. 조정식과 도전학생은 모의고사 2등급을 올리는 1등급을 목표로 솔루션에 집중했지만 도전학생은 3등급 제자리에 머물러 '티처스' 최초로 조정식의 솔루션은 실패로 돌아갔다. </p> <p contents-hash="2a74be97c4ab7bef3e501cdefbc78cf00d071548850411cdd6c21f1b26101977" dmcf-pid="7YzICQ3Ilp" dmcf-ptype="general">조정식은 좌절해버린 도전학생을 위해 솔루션 재도전을 감행했다. 하지만 도전학생은 "제가 할 수 있을 거라는 확신이 안 든다"며 포기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 </p> <p contents-hash="2bec8877507cf7bbc7c01554d151df2a2d0ec50e7f3af01e6377675b41e93db7" dmcf-pid="zGqChx0CT0" dmcf-ptype="general">솔루션 재도전을 지켜본 한혜진&장영란도 눈물을 흘렸고 조정식마저도 오열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p> <p contents-hash="2d4c207dba3dab848846ac6f9212c23b8c5c331f6584b023508d7dce0ec559af" dmcf-pid="qim6PGc6h3" dmcf-ptype="general">앞서 조정식은 현직 교사로부터 수천만 원을 받고 문제 출제를 의뢰해 청탁금지법 위반 및 업무방해 등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바 있다. 감사원 감사 결과에 따르면 그는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서울 장충고 A 교사에게 5800만 원을 지급했다.</p> <p contents-hash="849427d15637cbf706f88eb4f6131e740bd5cc4e80ae7348060c47e9d65803ff" dmcf-pid="BnsPQHkPvF" dmcf-ptype="general">최초로 의혹을 제기한 '셜록' 측은 "조정석은 여전히 '문항거래를 하지 않았다'는 명확한 표현을 하지 않고 있다"며 "이는 문제 거래 자체가 부끄러운 일이 아니라고 해석될 여지가 있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83ee9184b0a232758d792ab942f1559d909d2f621e796debeddfde23eb6f51c3" dmcf-pid="bLOQxXEQTt" dmcf-ptype="general">이어 "적중률 높은 '1타 강사'의 비밀이 수십 명의 현직 교사와 문항 거래였다면 학생과 학부모들은 과연 이를 알고 있었을까"라고 의문을 제기했다.</p> <p contents-hash="aeb4d3e102c66e3d14a0f9a018101f23b7c8047dca3ab59cafadda4bdee3348e" dmcf-pid="KoIxMZDxT1" dmcf-ptype="general">배효진 기자 bhj@tvreport.co.kr / 사진=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2'</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예지원, (사)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 홍보대사로 위촉… “동안 아이콘, K-뷰티 확산에 힘 보탠다” 06-30 다음 ‘미지의 서울’ 임철수 "박보영, 그릇이 큰 배우…진영은 투명함 그 자체" 06-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