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0일의 남자 조정석 “‘좀비딸’로 인사드립니다”

작성일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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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조정석. 서형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30/sportskhan/20250630121640615xypq.png" data-org-width="1100" dmcf-mid="GyF7UwxpD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30/sportskhan/20250630121640615xypq.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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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정석. 서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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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1fa58a4391933f13368d9db27bd4d6b496fc7313ad2e1fbf1d9094e7c25045c" dmcf-pid="ZcvHYnBWmw" dmcf-ptype="general"><br><br>7월 30일의 남자, 조정석이 ‘좀비딸’ 개봉 소감을 밝혔다.<br><br>30일 오전 서울 용산 CGV에서는 영화 ‘좀비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배우 조정석, 이정은, 조여정, 윤경호, 최유리, 그리고 필감성 감독이 참석했다.<br><br>이날 조정석은 “7월 30일 여름에 개봉한다. 약간 운이 저한테도 있는 것 같다. 여름에 개봉하는 것 자체가 쉽지 않은데 너무 감사하다”라고 전했다.<br><br>공교롭게도 7월 30일은 앞서 여름에 개봉해 인기를 끌었던 조정석의 전작 ‘엑시트’와 ‘파일럿’이 개봉한 날짜와 같은 날이다. 이에 대해 조정석은 “‘엑시트’나 ‘파일럿’ 모두 너무 좋은 작품이다. 이번에는 ‘좀비딸’로 인사 드린다”라고 덧붙였다.<br><br>올여름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좀비딸’은 세상에 마지막으로 남은 좀비가 된 딸을 지키기 위해 극비 훈련에 뛰어든 ‘딸바보’ 아빠의 사투를 그린다.<br><br>조정석·이정은·조여정·윤경호·최유리 등 연기파 배우들이 원작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코미디와 드라마를 유연하게 넘나드는 케미로 관객에게 풍성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br><br>서형우 온라인기자 wnstjr1402@kyunghya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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