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의 정석’ 조정석, ‘좀비딸’로 여름 극장가 웃음 노린다 [SS현장] 작성일 06-30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wBP4yNfk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5bd6e3bc8618d8220bffc91d9ebdfa6025499da7f1c57e306463a33bfadc2de" dmcf-pid="4rbQ8Wj4c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좀비딸’. 사진| NEW"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30/SPORTSSEOUL/20250630121150416sczw.png" data-org-width="700" dmcf-mid="9ZNswVXDN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30/SPORTSSEOUL/20250630121150416sczw.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좀비딸’. 사진| NEW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457348d06252f78ecddad5a15558474046f0a5f492b1db603cea6a24440bfe0" dmcf-pid="8mKx6YA8ou"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배우 조정석이 지난해 ‘파일럿’에 이어 또 한번 여름 극장가 웃음 정조준에 나선다. 과연 이번에도 ‘코미디의 정석, 조정석’ 타이틀을 지킬 수 있을까.</p> <p contents-hash="48a0ebe0c96919cbd643db01d41d54c003bba72a1d46e388befb8dd9e3b87eee" dmcf-pid="6s9MPGc6jU" dmcf-ptype="general">조정석은 30일 오전 서울시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좀비딸’ 제작보고회에서 “(흥행) 기운이 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71b350779d5d67daf23d72c2cd2397ee793d845994a1836abf9c5239aee4e15" dmcf-pid="PO2RQHkPkp" dmcf-ptype="general">‘좀비딸’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코미디 장르의 영화다. 이 세상에서 마지막 남은 좀비가 된 딸 수아(최유리 분)을 지키기 위해 극비 훈련에 나선 딸바보 아빠 정환(조정석 분)의 이야기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df08a799bd6d8c9ea3ed96087e84f04e999f72a58bbc34ce6f209d4fbd272a1" dmcf-pid="QdHU3k6Fo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좀비딸’ 조정석. 사진| NEW"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30/SPORTSSEOUL/20250630121151271pnul.png" data-org-width="700" dmcf-mid="20dAa7Sgk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30/SPORTSSEOUL/20250630121151271pnul.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좀비딸’ 조정석. 사진| NEW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d1e96dbe2d4ef00f0bc67c09ea5076e52d6d39d10541190ae62ae70323c3808" dmcf-pid="xJXu0EP3g3" dmcf-ptype="general"><br> 조정석의 여름 코미디 흥행은 ‘타율 100%’다. 앞서 조정석은 영화 ‘엑시트’ ‘파일럿’ 등에서 보여준 코미디 연기로 큰 사랑을 받았다. 조정석은 942만 관객을 동원한 ‘엑시트’에선 재난 상황 속 인물의 유머러스한 기지를 발휘하는 취업준비생 용남 역을 연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지난해 ‘파일럿’에선 1인 2역, 여장 연기까지 소화하며 동 시기 개봉작 중 472만명을 기록, 여름 중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p> <p contents-hash="dc8a639d2b3b2d598467b58c219e26ed55abbe82eac3c3615201fb114cd4ebc3" dmcf-pid="yXJcNzvaaF"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조정석은 “‘엑시트’와 ‘파일럿’ 모두 좋은 작품이다. 이번엔 ‘좀비딸’로 인사드리게 됐는데 올 여름도 잘 됐으며 좋겠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570c5e197d98495895eef3daa59ba5ff479fb9cde625cb3ed8024237b0307692" dmcf-pid="WZikjqTNkt" dmcf-ptype="general">무엇보다 ‘엑시트’와 ‘파일럿’ 모두 7월 31일 개봉이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올해 ‘좀비딸’은 이보다 하루 앞선 7월 30일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여름 말 개봉 흥행 공식’에 대한 기대감이 실린다.</p> <p contents-hash="3cc422cd2339ee91136c0bbac39aa6ff4e29c9a3e87461abcfcbf346e7bfa7bf" dmcf-pid="Y5nEAByjg1" dmcf-ptype="general">조정석은 “여름에 개봉하는 것 자체가 저의 ‘운’이라고 생각한다. 여름에 개봉하는 것 자체가 쉽지 않아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좀비딸’까지 맞아떨어진 ‘7월 말 개봉 공식’에 대해선 “저도 이렇게 될 줄 몰랐다. 제작사와 배급사 모두 상황이 맞아떨어졌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e04a3b0f546223ba625880f533b11a71f5d3c36c43d7d9368716a75b37a7f65" dmcf-pid="G1LDcbWAg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좀비딸’ 조정석. 사진| NEW"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30/SPORTSSEOUL/20250630121152086tgoi.png" data-org-width="700" dmcf-mid="VhDSCQ3Ik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30/SPORTSSEOUL/20250630121152086tgoi.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좀비딸’ 조정석. 사진| NEW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bc8fd611d5749ed9ec35211cf665d7f3f0888bd62657b4bd896b4b688c27c96" dmcf-pid="HtowkKYcaZ" dmcf-ptype="general"><br> 조정석은 ‘좀비딸’에서 자신이 연기한 정환에 대해 “정환이는 동물원 맹수 사육사다. 딸이 좀비가 되는 상황에서 훈련을 하면 딸을 되돌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는 인물”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46502c797a425f8d5118c58b4ad9d8d9fb3e1ec72683bc6777dde42e3512fb03" dmcf-pid="XFgrE9GkaX" dmcf-ptype="general">필감성 감독은 ‘믿고 보는’ 조정석에 대한 믿음을 드러냈다. 필감성 감독은 “사실 조정석의 오랜 팬이다. 2000년대 초반에 조정석이 나온 뮤지컬을 보고 반했다. 시나리오 작업부터 조정석을 떠올렸다”며 “조정석은 코미디부터 감정신까지 아우르는 배우다. 제가 간절한 마음으로 시나리오를 줬는데 흔쾌히 승낙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p> <p contents-hash="ce0385df9ab989406c8827e9164a0be34d55cbd7879b577a86784cedb4ebf587" dmcf-pid="Z3amD2HENH" dmcf-ptype="general">아울러 조정석은 “‘좀비딸’은 재미와 감동을 모두 담고 있는 영화”라며 “관객분들도 그렇게 느끼실 것이라 생각한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sjay0928@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오겜3' 황동혁 감독 "탑 최승현, 이왕 나온 것 열심히 활동하길" [인터뷰①] 06-30 다음 '오징어 게임' 끝낸 황동혁 감독 "홀가분하다…기대·불만 모두 이해해" [엑's 인터뷰] 06-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