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 황동혁 감독 “미국판 오겜 제작? 근거 없는 이야기” 작성일 06-30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12월 ‘미국판 오겜’ 크랭크인? 계획 없어”<br>“데이비드 핀처 팬…제안 온다면 검토할 것”</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YvgZa2Xp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c11abb25f6e3843f366efe6d422d120f943cdbb587b10f2e9a1fec600ca3664" dmcf-pid="qGTa5NVZu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넷플릭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30/ned/20250630122043569cqsn.jpg" data-org-width="1280" dmcf-mid="fy17zse77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30/ned/20250630122043569cqs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넷플릭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b99a6580087154b3108a5b743bd58f71323776180afe85ca342db8c379f467f" dmcf-pid="BTA4s81m33"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지난 27일 마지막 세번째 시즌을 공개한 ‘오징어 게임’의 미국판 버전 제작에 대한 추측이 제기되는 가운데, 황동혁 감독이 이를 둘러싼 일각에 추측들에 대해 “근거 없는 이야기”라며 선을 그었다.</p> <p contents-hash="a7591b58896e451f74b9d2b0c32c005fa5baef9aedbe478c033a54c80a6c6e24" dmcf-pid="byc8O6ts7F" dmcf-ptype="general">황 감독은 30일 서울 종로구 모처에서 기자들과 만나 “공식적으로 ‘미국판 오징어 게임’에 대한 계획이 없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bde2ffe4ad8045e44eef6f299a89a03b625b4d5c1768e93c1271cd7d875bf9d2" dmcf-pid="KWk6IPFOzt" dmcf-ptype="general">오징어 게임 시즌3에서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할리우드 배우 케이트 블란쳇이 오징어 게임의 참가자들을 모집하는 ‘스카우터’로 깜짝 등장해 미국판 오징어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미 일부 외신에서는 ‘세븐’, ‘파이트클럽’으로 잘 알려진 데이비드 핀처 감독이 제작을 맡고 황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 ‘오징어 게임: 아메리카’가 오는 12월 크랭크인을 한다는 보도까지 나온 상태다.</p> <p contents-hash="78de03fce37d727cae9339bd7ab133d8c4d0c60fe620969abfdc233b17d061f0" dmcf-pid="9YEPCQ3I31"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황 감독은 “12월에 촬영에 들어가고, 제가 감독을 하고, 케이트 블란쳇이 거기에 출연한다는 모든 보도는 근거가 없다”고 했다.</p> <p contents-hash="764c057a244b351904baf7e64eea58e54b9a6712690f4a05414480c60b454be2" dmcf-pid="2GDQhx0C75" dmcf-ptype="general">그럼에도 황 감독은 ‘미국판’이 제작됐을 때 참여를 고민해볼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데이비드 핀처 감독을 좋아한다. 영화 ‘세븐’때부터 팬이었다”면서 “만약 미국판 오징어 게임이 기획이 되고 요청이 들어오면 진지하게 (감독을 맡을) 생각이 있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73d81e65b0daf99b30ddbb0df6e1ec4736ad458038ffc6fa9a5b4f695fd02be" dmcf-pid="VHwxlMphF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넷플릭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30/ned/20250630122044007lczo.jpg" data-org-width="1280" dmcf-mid="yMu2Vvg20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30/ned/20250630122044007lcz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넷플릭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a3694c4ef924ffe1851136ae12b27c42684f41fc11258c47b70464ed8338422" dmcf-pid="fXrMSRUl0X" dmcf-ptype="general">황 감독은 미국 LA에서 벌어지는 딱지치기를 마지막에 넣은 이유에 대해 “이 시스템에 넓게 공고하게 퍼져있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면서 “한 사람의 노력으로 일단은 게임이 종결됐지만, 게임이 멀리까지 퍼져있다는 상징으로 생각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8bb7b56de2fa691afc11c0138aed063d6a22f757576e0842d0efda17df042029" dmcf-pid="4ZmRveuS0H" dmcf-ptype="general">황 감독은 오징어 게임 성공으로 할리우드에서 수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기는 하지만, 일단은 ‘휴식기’를 갖겠다고 말했다. 그는 “작품을 하면서 지친 몸을 회복하는 것이 우선이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딱히 다음 작품을 생각하고 검토하고 있지는 않다”고 했다.</p> <p contents-hash="5ebf91e48e41ab19d9aae270e92621da03d0b89abe84d9f00b384ed29f25971a" dmcf-pid="85seTd7vUG"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그는 “언제 이렇게 큰 기대를 받는 작품 할 수 있을까하는 감사함이 많이 든다”면서 “(시리즈를) 다 끝냈으니 짐을 좀 내려놓은 거 같아 홀가분하다”고 전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전유성, 위독한 건강 상태…"16kg 빠지더니 사망설까지 돌아" [RE:뷰] 06-30 다음 ‘현실 딸바보’ 조정석, 파스텔톤 좀비물 ‘좀비딸’로 3연속 흥행 간다[종합] 06-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