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유성, 위독한 건강 상태…"16kg 빠지더니 사망설까지 돌아" [RE:뷰] 작성일 06-30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KpK9lLKT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80bc81b26f80c2440c5405c7d09bf778dc9cce80597630ca2fad25f7e172d30" dmcf-pid="ymjms81mS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30/tvreport/20250630122042480fspm.jpg" data-org-width="1000" dmcf-mid="QA0bKhnby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30/tvreport/20250630122042480fsp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a43296b5b50859d82bb18b8ca29697689442d46f006ba37458e90086c6b774a" dmcf-pid="WsAsO6tshO" dmcf-ptype="general">[TV리포트=김현서 기자] 개그맨 전유성(76)이 사망설에 분노를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d3ecc08ce0a1097d3cc25171f1cafbb6d4f2a7b81aa098a82a21d2feee11cb7b" dmcf-pid="YOcOIPFOCs" dmcf-ptype="general">지난 29일 채널 '조동아리'에는 '살아있는 개그계의 화석 모셨습니다. 유성처럼 나타나 획을 그은 영원한 개그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p> <p contents-hash="640eb67240b0e44466844996d40d06419d9729d96a4dec44790fe0724357cc92" dmcf-pid="GIkICQ3IWm" dmcf-ptype="general">이날 전유성은 자신을 둘러싼 사망설을 언급하며 "내가 많이 마르지 않았나. 인터넷에서 내가 죽었다고 나오더라. 할 게 없어서 살아있는 사람을 (죽었다고 하냐?)"라며 분노를 드러냈다. 그러면서도 "열받기도 했지만 죽었다고 치고 조의금을 미리 보내주면 좋겠다. 선불은 할인도 좀 해주겠다. 내가 쓰고 가면 좋을 것 같다"라고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433cacc115c495178d25184eeffdd9961581269739136d1b3826a27ffd5e2df1" dmcf-pid="HCEChx0CSr" dmcf-ptype="general">실제로 지난해 급성 폐렴을 앓으며 건강상 문제가 생겼다는 전유성은 "입원했는데 오는 사람 절반 이상이 '노인네들 죽는 건 다 폐렴 때문'이라고 하더라. 내 면전에 대고 아무렇지 않게 말했다"라고 서운함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힘내세요', '아프지 마세요'를 듣기 싫었다. 위로하는 이야기지만 힘을 낼 수가 없었다. 아픈 걸 내가 선택한 것도 아니지 않나"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289ee4125726bcf3d4b0c9c1da1c8a14f33b1be2bac219be4d4e2cfc7462fdac" dmcf-pid="XhDhlMphCw" dmcf-ptype="general">그는 급성 폐렴 외에도 부정맥, 코로나19까지 앓았다면서 "하루에 몸무게가 1kg씩 빠지고 근육이 없어졌다. 근육이 없어지니 근육통이 없어지고 좋았다"라며 "이 시기에 16kg이 빠졌다"라고 이야기했다. </p> <p contents-hash="166aea7acf77c2f4e69d86de5e42fea8b654f7aa9ad94a65314297408a614167" dmcf-pid="ZlwlSRUlTD" dmcf-ptype="general">또 전유성은 20년 전 위암 오진을 받은 적 있다고 밝히며 "술을 마시다 쓰러져서 2~3일 뒤에 깨어났다. (죽은 줄 알고) 너무 많은 사람이 와 있더라. '이것들이 미쳤나' 싶었다. 서울에 가려고 했는데 의사가 위암이라며 가지 말라고 했다"라고 회상했다. 의사를 무시하고 서울로 올라왔다는 그는 "와서 보니까 오진이더라"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b3b3d45744b1a10e4ee6fdfde25a48d9d16a1913ea78bc13780187b1892203ef" dmcf-pid="5SrSveuShE" dmcf-ptype="general">1949년생인 방송작가로 데뷔한 전유성은 코미디언으로 전향한 뒤 '유머1번지', '쇼 비디오 자키' 등에 출연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또 2001년에는 '전유성의 코미디시장'을 창단해 후배 양성에 힘쓰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46f849338781a3a96776bf9cedd234d423b2cb0c289ba198f5910b65f3c62ffc" dmcf-pid="1KpK9lLKTk" dmcf-ptype="general">전유성은 지난 1993년 가수 진미령과 결혼했다. 당시 진유성은 재혼, 진미령은 초혼이었다. 결혼생활을 이어가던 두 사람은 17년 만인 2011년 이혼했다. 두 사람은 혼인 신고를 하지 않은 사실혼 관계로 알려졌다. 이후 진미령은 한 방송에 출연해 "호적에 두번째 부인으로 기록 남는 게 싫었다. 그래서 혼인신고를 하지 않았다"라고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89ddb7bf112af16a9d4c90b8bd22e9315e0385fbf018c6763f12e2e4c745872d" dmcf-pid="t9U92So9Cc" dmcf-ptype="general">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채널 '조동아리'</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임미숙, ‘증권계 여성과 맞선’ 子김동영에…“외모 별거 아냐, 김학래 싫어하는 얼굴상” (사랑꾼) 06-30 다음 ‘오징어 게임’ 황동혁 감독 “미국판 오겜 제작? 근거 없는 이야기” 06-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