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딸' 이정은 "'기생충' 조여정과 재회? 잘 기생해 살겠다"

작성일 06-3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조여정 "'좀비딸' 같이 해보니 이정은과 또 만나고파"</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sCe4yNfye">
          <p contents-hash="ad9198dcde8f2c758e53045dfc47c0b514f18ce8b9f9cfbee25ae9fcaf544382" dmcf-pid="6ErPKhnbvR"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배우 이정은, 조여정이 영화 ‘기생충’ 이후 ‘좀비딸’로 재회한 소감을 밝혀 웃음을 안겼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506f6d2b047ea29b6d4b1a1f982214026c2c200b2964f47ffa71140a2e2dbdc" dmcf-pid="PDmQ9lLKy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조여정(왼쪽)이 30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좀비딸’(감독 필감성)의 제작보고회에서 ‘기생충’ 이어 호흡을 맞춘 이정은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사진=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30/Edaily/20250630123421804onme.jpg" data-org-width="670" dmcf-mid="4I5kLpCnS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30/Edaily/20250630123421804onm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조여정(왼쪽)이 30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좀비딸’(감독 필감성)의 제작보고회에서 ‘기생충’ 이어 호흡을 맞춘 이정은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사진=뉴스1)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49fcb421a4f2d8d46602fce47026e6c4b3ee5960f3d89029ca9838040300a93" dmcf-pid="Qwsx2So9vx" dmcf-ptype="general">
           30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열린 영화 ‘좀비딸’의 제작보고회에는 필감성 감독을 비롯해 배우 조정석, 이정은, 조여정, 윤경호, 최유리가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div>
          <p contents-hash="3a59c72baba281994908ea28589fb10840fa4ee8e2e620b7e63be777bfc3358b" dmcf-pid="xrOMVvg2yQ" dmcf-ptype="general">‘좀비딸’은 이 세상 마지막 남은 좀비가 된 딸을 지키기 위해 극비 훈련에 돌입한 딸바보 아빠의 코믹 드라마다.</p>
          <p contents-hash="37eea16991d7bbe6b5abdc07471a22e1543a02738ee82e1b5ad1e57ee5a90e67" dmcf-pid="yb2WIPFOyP" dmcf-ptype="general">이정은과 조여정은 2019년 개봉한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 이후 ‘좀비딸’로 다시 한 번 만났다. 이정은은 “‘기생충’ 때와는 역할이 반전됐다”며 “‘기생충’ 때는 (조여정을) 사모님으로 모셨는데 이번에는 제가 집주인이다”라는 너스레로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bfbc3f9b0e204ed19c36aedfccb44916325960dbe089b3c9dc0076c6ea8c46d6" dmcf-pid="WKVYCQ3IC6" dmcf-ptype="general">조여정 역시 “‘기생충’ 때는 영화 안에서 이정은과 같이 하는 신이 많지 않았다. 그래서 다시 만나고 싶었는데, 이번 작품을 해보니까 다시 또 만나고 싶다”라고 화답했고, 이정은은 “잘 기생해서 살겠다”고 덧붙여 폭소를 더했다. </p>
          <p contents-hash="c0de255789e7f62271855007784cdc6ea492d86eefd3788959884d4d211d7a4c" dmcf-pid="Y9fGhx0Ch8" dmcf-ptype="general">‘좀비딸’은 7월 30일 개봉한다.</p>
          <p contents-hash="f0d714751ae1b389a2329d600aff4123622dfdc4618bbd1de10c05c3d9dbfaac" dmcf-pid="G24HlMphy4" dmcf-ptype="general">김보영 (kby5848@edaily.co.kr)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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