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동혁 감독 “'오겜' 시즌1에선 치아 6개 빠지고, 시즌2·3서 59kg까지 체중 감량” 작성일 06-30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cUhQHkPD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ffccd0a1051f89613c0fdf4ef1ceb85a2643e243a24b294ee5ba12b6566a181" dmcf-pid="GkulxXEQO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황동혁 감독."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30/JTBC/20250630124438087sbst.jpg" data-org-width="559" dmcf-mid="W7euwVXDr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30/JTBC/20250630124438087sbs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황동혁 감독.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9e4273c0bec84a87134b2db0736ed9a5c10071469b3c203ed51b1edf49770e8" dmcf-pid="HE7SMZDxml" dmcf-ptype="general">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3로 돌아온 황동혁 감독이 건강을 잃으면서 시리즈를 연출했다고 전했다. <br> <br> 황동혁 감독은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시즌1에서는 치아가 여섯개나 빠졌는데'라는 이야기에 “지금도 두 개를 뺐다. 아직 임플란트를 못했다. 피곤해지면 잇몸이 문제가 생긴다”고 털어놓았다. <br> <br> 황 감독은 '오징어 게임'을 제작하며 얻은 스트레스로 치아를 여섯 개나 잃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시즌2, 3를 만들면서도 치아가 빠졌다는 그는 “제 자연니가 몇 개 남지 않았다”며 웃었다. <br> <br> 할리우드 러브콜에 대한 질문에도 “작품 제안은 많이 들어왔는데”라며 건강상 이유로 도전하지 않았다고 이야기했다. <br> <br> 황동혁 감독은 “체중이 59kg까지 빠졌다. 50kg대로대는 안 가고 싶었는데, 체중계에 올라가서 충격을 받았다”고 했다. <br> <br> 이어 “몸을 회복하는 게 우선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미래를 생각하고 검토를 하거나 하진 않고 있다. '일단 좀 쉬어야겠다. 정상적 리듬을 되찾아야겠다'는 생각을 먼저 하고 있다”고 전했다. <br> <br> OTT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오징어 게임' 시즌3는 공개 직후부터 이틀간 한국과 미국을 비롯한 93개국 넷플릭스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는 플릭스 패트롤이 순위를 집계하는 모든 국가 및 지역에서 1위에 이름을 올린 결과다. <br> <br> '오징어 게임' 시즌3는 자신만의 목적을 품고 다시 참가한 게임에서 가장 친한 친구를 잃고만 이정재(기훈)와, 정체를 숨긴 채 게임에 숨어들었던 이병헌(프론트맨), 그리고 그 잔인한 게임 속에서 살아남은 참가자들의 마지막 운명을 그린다. 지난해 말 공개됐던 시즌2 이후 이어진 이야기를 담는다. 레전드 흥행 시리즈로 남은 '오징어 게임'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시즌이다. <br> <br> '오징어 게임' 시리즈가 어떤 성적표를 받으며 막을 내릴지 관심을 모은다. 지난 시즌1은 방영 4년이 지난 지금도 넷플릭스 역대 흥행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시즌2는 역대 3위를 기록한 바 있다. 시즌1의 누적 시청 시간(공개 이후 91일 기준)은 22억 520만 시간, 시즌2는 13억 8010만 시간으로, 두 시즌의 누적 시청 시간은 35억 8530만이다. 여기에 더해 시즌3가 얼마의 시청 시간을 더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br> <br>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br> 사진=넷플릭스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웃음·감동 다 있어"…'좀비딸' 조정석, 여름 극장가 접수 준비 완료(종합) 06-30 다음 '오겜' 6년 대장정에 치아 8개 발치, 59kg된 황동혁 감독 "이젠 쉴 것" [인터뷰+] 06-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