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동혁 감독 "데이빗 핀처X케이트 블란쳇 12월 '오겜' 미국판? 근거 없다"[인터뷰③] 작성일 06-30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SpKm45rX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d803414a3f4b47e439167de3bb4e7554762c1c5b9efe7dc6d237ce6904e52d8" dmcf-pid="0vU9s81mY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황동혁 감독. 제공|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30/spotvnews/20250630124033099fjjf.jpg" data-org-width="900" dmcf-mid="FGb6SRUlY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30/spotvnews/20250630124033099fjj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황동혁 감독. 제공|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8715382c0ee2fb62b48262a9866db7babdccf4c530d98496e1f4f6ecc6bd826" dmcf-pid="pTu2O6tsZW"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오징어 게임'의 황동혁 감독이 데이빗 핀처 감독이 연내 '오겜' 할리우드판 연출설은 루머라며 "계획된 바 없다"고 일축했다. </p> <p contents-hash="0eccbf304a74955b2271c4c7313fefced79c14440df92c67b9baacc22f93c698" dmcf-pid="URDh4yNfZy" dmcf-ptype="general">황동혁 감독은 30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를 갖고 이같이 말했다. </p> <p contents-hash="1fdc475c33d746316c9e00a2d10d8dce271086883c6868f428ed48d5a3b3ed38" dmcf-pid="uewl8Wj4HT" dmcf-ptype="general">2021년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킨 '오징어 게임'의 각본가이자 연출자로서 세계를 사로잡은 그는 지난해 말 공개한 '오징어 게임' 시즌2와 지난 27일 공개한 시즌3을 통해 이 잔혹하고도 센세이셔널한 서바이벌 게임을 마무리했다. </p> <p contents-hash="618c72f20040f5babf51d31cfb9b5e3b0c354e73ce377b4816e274fb55c1b44b" dmcf-pid="7drS6YA8tv" dmcf-ptype="general">'오징어 게임' 시즌3의 마지막 장면, 할리오드 톱스타 케이트 블란쳇이 등장한 것을 두고 "미국판 예고가 아니냐"는 반응이 나오는가 하면, 데이비드 핀처 감독이 케이트 블란쳇과 함께 오는 12월 미국 LA에서 '오징어 게임' 미국판을 촬영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d98c5fd4daef7bc0a2c677b600a96f6680c5a2d6e1a3f6ad2c7c91a241ffd14f" dmcf-pid="zJmvPGc65S" dmcf-ptype="general">이에대해 황동혁 감독은 "(마지막 장면이) 미국판 예고? 그건 아니었다"면서 "성기훈이 살아서 미국에 갔을 때 또 다른 게임을 보는 엔딩을 생각했다. 하지만 성기훈이 죽음으로서 엔딩을 맞았을 때는 그런 게 아니었다. 한 사람의 희생으로 한국에서의 게임이 마무리됐지만 시스템이 공고해 모든 것이 사라지지는 않는다는 마음으로 만들었다. 그에 이어서 미국판을 하려고 만든 것은 아니다"고 잘라 말했다. </p> <p contents-hash="07de18cc2c4c11c9e4fc23a3326a8d4a466636fd433f3f889ac99fb02ad52748" dmcf-pid="qisTQHkP1l" dmcf-ptype="general">황 감독은 특히 미국판 '오징어 게임' 제작설에 대해서도 "전혀 근거 없는 이야기다. 루머를 받아서 쓴 것 같다. 공식적으로는 한 적 없다"면서 "기사는 많이 봤다. 12월 촬영을 하고 제가 감독을 하고 케이트 블란쳇이 나오는 건 다 근거가 없다"고 했다. 이어 "그저 저는 데이비드 핀처 감독을 좋아한다. '세븐'부터 팬이다. (그가 '오징어 게임'을) 만들면 재밌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보고싶다"며 "진짜 요청이 들어오면 진지하게 생각은 해 볼 생각이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00e25237aecdf8729686cdbf84d57f612a37a1468a9b0d94330f09f05edb4c50" dmcf-pid="BnOyxXEQGh"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은지·아이들 미연 요리 도전, '대결! 팽봉팽봉' 마지막 영업까지 활약 06-30 다음 백종원 '갑질' 고발 영상→'허위' 폭로…前 MBC PD, 역풍 맞았다 06-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