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래 훈남 아들' 김동영, 증권女와 맞선 후 "오늘이 마지막일 수도" ('사랑꾼')

작성일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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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30/tvreport/20250630130202101cssd.jpg" data-org-width="1000" dmcf-mid="09h04yNfh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30/tvreport/20250630130202101css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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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30/tvreport/20250630130203399myea.jpg" data-org-width="1000" dmcf-mid="pOxEyJzTS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30/tvreport/20250630130203399mye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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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53c3b437490ec8075a2261e12b09d312216a25d39bd008200d4fe7866ec2de3" dmcf-pid="zcPcveuSll" dmcf-ptype="general">[TV리포트=배효진 기자]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김학래·임미숙 부부의 아들 김동영이 '증권가 그녀'와 맞선 한 달 후 근황을 털어놓는다. </p>
          <p contents-hash="d4554a70d7f69fd64f707a63a93022b46bc238d5fe9f8083f4ff11efc61d0fbc" dmcf-pid="qkQkTd7vvh" dmcf-ptype="general">30일 방송되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김학래가 "상황이 어떻게 됐는지 이야기 들어보려 한다"면서 베일에 싸인 아들의 맞선 한 달 뒤 이야기를 듣기 위해 김동영을 호출한다. 임미숙은 "이번에 정말 잘 되길 바란다"며 희망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acf6fb07ce417ca6ecf619e2367b4100cc3740715b9f5af91cb953e00525c183" dmcf-pid="BExEyJzTyC" dmcf-ptype="general">김학래는 "첫 만남 이후 벌써 한 달 흘러가지 않았냐. 현재 상황은 어떤 거냐"며 단도직입적으로 질문했다. 김동영은 "예은 씨랑 계속 대화를 하고 있다. 방송 이후로 한 번 만났다. 연락 계속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VCR로 지켜보던 김지민은 "왔다! 결혼!"이라며 덩달아 흥분했다. 하지만 김동영은 "말할 게 있다. 오늘 만남이 마지막일 수도 있다"는 폭탄선언으로 모두를 긴장시켰다. </p>
          <p contents-hash="ce19a96dc6e8d76d2367e2b7549767165c895ada0873ce45cfe880d1f1f87640" dmcf-pid="bYkY7mRuhI" dmcf-ptype="general">그는 "서로의 스케줄이 맞지 않았다"며 "일단 예은 씨에게서 '확신'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오늘 예은 씨랑 마지막으로 만나보고 결정하기로 했다"고 마지막 만남이라고 한 이유를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0002678b934c1a731884fbb0da52e850c16cee39e4766eb130adb65a26e948cb" dmcf-pid="KGEGzse7CO" dmcf-ptype="general">이어 "(예은 씨랑 만나기로 한) 약속 시간이 다 됐다"며 떠나는 아들에게 임미숙은 "확신을 줘라 확신을!"이라고 끝까지 응원을 불어넣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임미숙은 끝내 "불안해 죽겠다"며 입구를 서성거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00576c1719e05863f68db13c5af54339a7e4a7122444d16e9c5db26382666f2a" dmcf-pid="9HDHqOdzls" dmcf-ptype="general">과연 김학래·임미숙이 며느리를 맞이할 수 있을지, 김동영의 '증권가 그녀'와의 마지막(?) 데이트에 동행할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은 30일 오후 10시 방송된다.</p>
          <p contents-hash="a39a91bc017603067a42768d67a0385447e5f32bc26ce35ea122786f2d946eb9" dmcf-pid="2XwXBIJqCm" dmcf-ptype="general">배효진 기자 bhj@tvreport.co.kr / 사진= TV조선 '조선의 사랑꾼'</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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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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