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진흥재단 창립 20주년 기념식…새 경영 비전 발표 작성일 06-30 14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국민·세계인과 함께하는 태권도, 고품격 콘텐츠 개발" </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6/30/AKR20250630087300055_01_i_P4_20250630132315051.jpg" alt="" /><em class="img_desc"> 태권도진흥재단 창립 20주년 기념식<br> [태권도진흥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무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태권도진흥재단은 창립 20주년을 맞아 30일 전북 무주군 태권도원에서 기념식을 열고 새로운 경영 비전과 발전 계획을 발표했다.<br><br> 재단은 2005년 7월 1일 창립해 국내외 태권도 발전과 지원 등을 위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br><br> 기념식은 김중헌 재단 이사장과 이대순 초대 이사장, 이동섭 국기원장, 양진방 대한태권도협회장 등 참석한 가운데 축하 영상 상영, 유공자 표창, 감사패 전달, 중장기 발전 계획 및 비전 선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br><br> 재단은 이 자리에서 새 경영 비전으로 '세계와의 소통을 통한 지속 가능한 태권도 문화 미래 거점'을 발표했다. <br><br> 이를 위해 ▲ 국민과 함께하는 일상 속 태권도 ▲ 세계와 교류하고 연결되는 글로벌 태권도 ▲ 문화와 기술이 융합된 고품격 콘텐츠를 갖춘 태권도원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br><br> 또 중장기 경영 목표로 태권도 공공성 강화를 통한 일상화 실현, 글로벌 태권도 협력 체인망 구축, 고품격 태권도 콘텐츠를 통한 지속 가능한 운영을 제시했다.<br><br> 김중헌 이사장은 "재단은 정부 공공기관으로서 태권도 진흥과 태권도원 성지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태권도 공공가치 창출과 명품 태권도 콘텐츠 개발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br><br> kan@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인사] 국민체육진흥공단 06-30 다음 원윤종, IOC 선수위원 후보로 선정…밀라노서 투표 06-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