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보고 반성해" 임철수도 감탄했다… 데뷔 20년차 배우도 극찬한 내공 ('미지의 서울') [인터뷰 ①] 작성일 06-30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ZmfoUhL3T"> <p contents-hash="01a87540bbf6dd559f0cd2f7fc591da3172cda5c18bb4faa866efd2ee882ed47" dmcf-pid="U5s4gulo7v" dmcf-ptype="general">[텐아시아=김세아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4cbcd5d1441e5f90b098fa56d49ab80ac4c5c88f97ee292e92feab802b21dd5" dmcf-pid="u1O8a7Sg7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사진제공=하이지음스튜디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30/10asia/20250630133502598dywu.jpg" data-org-width="1200" dmcf-mid="3GPvpDQ0u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30/10asia/20250630133502598dyw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사진제공=하이지음스튜디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fdc208dd2b51b1267550083277d8c7dad63a0af92d1d283ed5d72f8f944fbe9" dmcf-pid="7tI6Nzvazl" dmcf-ptype="general"><br><br>배우 임철수가 호흡을 맞춘 박진영에 대해 언급했다. <br><br>최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tvN 드라마 '미지의 서울'에 출연한 배우 임철수를 만났다.<br><br>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은 얼굴 빼고 모든 게 다른 쌍둥이 자매가 인생을 맞바꾸는 거짓말로 진짜 사랑과 인생을 찾아가는 로맨틱 성장 드라마다.<br><br>임철수는 극 중에서 이호수(박진영 분)의 선배이자 높은 승소율을 자랑하는 능력 있는 변호사인 이충구 역으로 분했다. 겉으로는 늘 사람 좋은 웃음을 짓지만 속으로는 냉철한 판단력을 지닌 입체적인 캐릭터다.<br><br>이날 임철수는 후배인 배우 박진영과 호흡을 맞춘 소감에 대해 언급했다. 임철수는 "호수랑 관계가 다시 좋아졌으면 좋겠다는 반응이 있더라. 뒤로 갈수록 호수랑 대척점에 서 있게 됐는데 '그럼에도 다시 힘을 합쳤으면 좋겠다' 하는 반응이 기억에 남았다"고 입을 열었다. <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3b689a5f9cbf8c2f41c1ca1b41af4030cf8e707c473d38d5e9d1ed537fe8550" dmcf-pid="zFCPjqTN7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사진제공=하이지음스튜디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30/10asia/20250630133503911lruw.jpg" data-org-width="1200" dmcf-mid="0R1NlMphF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30/10asia/20250630133503911lru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사진제공=하이지음스튜디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439a5f5e6bd6b7d8227d17bf6b0864cdc266937a01ccb6d58f6d9d996884614" dmcf-pid="q83cTd7vFC" dmcf-ptype="general"><br><br>이어 그는 박진영에 대해 "진영이가 실제로 보면 눈이 맑고 참 투명하더라. 그래서 호수라는 이름이 참 잘 어울린다. 전작인 '마녀'도 봤다. 저런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 싶더라. 맑고 위트있고 돋보이려 하지 않고 너무 훌륭한 배우"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br><br>현장에서 연기로 조언을 주기도 했냐는 질문에 그는 "사실 제가 연기적인 것에 대해서 얘기를 따로 하는 스타일은 아니다. 제가 나오는 씬이 정적인 씬이 많아서 주어진 것 안에서 즉흥성을 발휘해서 같은 씬이어도 컷마다 다르게 하려고 노력을 많이 했다"며 "진영이가 알아서 잘 해서 제가 (박진영에게) 조언을 받았으면 받았지 너무 훌륭했다. 방송을 보니까 호수가 이충구 캐릭터를 만들어주고 있더라. 진영이의 연기를 보고 반성했다"고 미소 지었다. <br><br>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오징어 게임’ 주역 모두 모였다…피날레 이벤트 성료 06-30 다음 유재석 장현성 밥값 내기 싫었나, AI에 격한 항의 “기본 안 돼 있어”(틈만 나면) 06-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