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1인 4역 '미지의 서울' 작별에 울컥 "고비도 많았는데…" (BH)

작성일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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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ction dmcf-sid="pQQ2dtme0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5747ee88ecb4f09bf26488392319128d3c24baf0340a60544bf1054aa268931" dmcf-pid="UQQ2dtmep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30/xportsnews/20250630133135894weyq.jpg" data-org-width="876" dmcf-mid="2YjiD2HEU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30/xportsnews/20250630133135894wey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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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38b514e5699189db3e02e03c79e5bba509244d60f7a1a659d6c2e48fb969ba8" dmcf-pid="uxxVJFsd3L"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박보영·박진영이 '미지의 서울' 작별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ca1408de302de97fb05f525835b673dd317734a5170cdb57bce730398496f9ea" dmcf-pid="7MMfi3OJun" dmcf-ptype="general">30일 BH엔터테인먼트 공식 채널에는 지난 29일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 촬영 비하인드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725d54d26f3ab9eb0d49c4ef95c51d0726f5684356377d9c938ae5109e99d95e" dmcf-pid="zRR4n0Ii3i" dmcf-ptype="general">공개된 영상에서는 박보영과 박진영의 '미지의 서울' 마지막 촬영 현장이 담겼다.</p>
          <p contents-hash="52f1a7073fe34fff3cfc74d819680a8f9eb145590c40b7f940b4682331548b3b" dmcf-pid="qee8LpCnzJ" dmcf-ptype="general">마지막 촬영을 갓 마친 박진영은 "전역하고 첫 작품이라서 저도 모르게 엄청 긴장했다"라며 "다행히 제가 인복이 있어서, 좋은 분들을 만나 잘 적응해서 촬영을 잘 했던 것 같다. 이 작품도, 사람들도 많이 정들어서 어제부터 좀 몽글몽글해졌다"고 소감을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5cd2c7fa399415b2f68ce7c91f8fd5893d8f0b6131bb2b7cbdd09bfa1b8c2bc" dmcf-pid="Bdd6oUhL3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30/xportsnews/20250630133137244yrvk.jpg" data-org-width="876" dmcf-mid="0UGl1jf5p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30/xportsnews/20250630133137244yrv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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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798910ff001f996ea7634958a4915ad29ac4dccec245867d851d1989d83e924" dmcf-pid="bJJPguloue"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박보영은 스태프가 준비한 마지막 촬영 기념 케이크를 본 뒤 "얘들아 너무 고마워"라며 울먹거리기도.</p>
          <p contents-hash="73a7a7fc399071725473fcd24710c002bb4eda26f5d5b145198c3ea952ad670c" dmcf-pid="KTTOHoKG0R" dmcf-ptype="general">박보영은 "실감이 안 나긴 하는데, '미지의 서울'은 저에게 엄청난 도전이었다"고 입을 뗐다.</p>
          <p contents-hash="43efb099946417cfe454c38a4a224ce79a7f1c9dcf1dcd9a7adab201150ac62c" dmcf-pid="9yyIXg9H7M" dmcf-ptype="general">이어 "많은 작품을 했지만 이번 작품은 처음으로 제 자신에게 '잘 해냈다'고 말해주고 싶은 작품이다. 하면서 힘든 것도 많았고 고비도 많았는데, 끝까지 잘 해낸 제 자신에게 칭찬해주고 싶은 드라마"라고 뿌듯함을 내비쳤다.</p>
          <p contents-hash="827d9c494941eeb423d55babcab747feded19c633b96d97e3e32969e23a6e9ab" dmcf-pid="2WWCZa2Xpx"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그는 "모든 사람들이 노력해 준 만큼 드라마가 잘 나올 거라고 믿고 있고, 저도 오늘 지나면 미지와 미래를 잘 보내줄 수 있을 것 같다"고 뭉클한 종영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69a6195c47b22e7818abdca69fff7c2870db0c7f4dda7f306fd7547f81253ea1" dmcf-pid="VYYh5NVZuQ" dmcf-ptype="general">사진=BH Entertainment</p>
          <p contents-hash="e51197a1ada1db94d70613fa8e356558556d53d3411b06b834d0f6ade939f12a" dmcf-pid="fGGl1jf50P" dmcf-ptype="general">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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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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