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부터 모바일 신분증으로 휴대폰 개통 가능” 작성일 06-30 2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BhdguloG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bf3c6aa0a10718c9f23788ca44bd3421ecd391e40fc87e43011db6251c7ff3a" dmcf-pid="PblJa7SgG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과기정통부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30/dt/20250630134549307glxh.jpg" data-org-width="640" dmcf-mid="8RqeoUhLY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30/dt/20250630134549307glx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과기정통부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da71ae6f466af85b4c96a915d61ca9fa709ad29a9e40c01087a26fc4e86d27d" dmcf-pid="QKSiNzvaGY" dmcf-ptype="general"><br> 스마트폰만 있으면 간편하게 통신 서비스에 가입할 수 있게 됐다.<br><br>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7월부터 이동통신 3사 유통망을 시작으로 휴대전화 개통을 위한 본인 확인 절차에 이용되는 모바일 신분증 적용 범위를 확대한다고 30일 밝혔다.<br><br> 그간 모바일 신분증으로 개통하려면 모바일 운전면허증만 사용할 수 있었다. 이번 조치를 통해 모바일 주민등록증과 모바일 국가보훈등록증도 사용할 수 있게 됐다.<br><br> 모바일 신분증은 본인 소지 기반의 인증수단이다. 신분증 위·변조 뿐만 아니라 그간 지적돼 온 명의도용, 대포폰 개통 등 부정가입 문제를 사전에 차단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br><br> 우선 7월부터 이동통신 3사가 먼저 시행하고, 알뜰폰(MVNO) 사업자는 올 하반기부터 단계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사업자별 시스템 연동 상황과 준비 여부에 따라 순차적으로 이뤄질 계획이다. 사업자별로 SKT와 KT는 7월 1일부터, LG유플러스는 7월 30일부터 시행한다.<br><br> 이도규 과기정통부 통신정책관은 “디지털 신원확인 수단이 늘어나면서 이용자 편의성과 정보보호 수준도 함께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br><br> 김나인 기자 silkni@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안정환vs김남일 ‘사즉생’ 맞았다, 평가 극명 (뭉찬4)[TV종합] 06-30 다음 전국 박물관·미술관 문화유산정보 궁금할 땐 이렇게! [이럴땐 이렇게!] 06-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