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 Dre 철학과 닮았다”…프랭키 빅즈, 슈가 음악성 극찬, 서구음악 기준까지 바꿀 뮤지션 작성일 06-30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bqLSRUlg0">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318f7fea32acb4135728e0eb26e15b28d2263f964b984de14f98ae1997dfcd8" dmcf-pid="fKBoveuSN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슈가. 사진 | 스포츠서울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30/SPORTSSEOUL/20250630134421807wisp.jpg" data-org-width="647" dmcf-mid="9ewtPGc6g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30/SPORTSSEOUL/20250630134421807wis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슈가. 사진 | 스포츠서울 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04b1823c673a633968032c6caddd6331b6129480b8417a9a8e5ed16e282bfb3" dmcf-pid="49bgTd7vgF"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그래미 어워드 수상 프로듀서 프랭키 빅즈(Frankie Biggz)가 방탄소년단 슈가(민윤기)의 음악성과 글로벌 영향력에 대해 극찬을 보냈다. 그가 직접 밝힌 슈가에 대한 평가는 단순한 스타 이상의 ‘문화 혁신자’에 가깝다.</p> <p contents-hash="3e63d4035d4498ecb0124bea08fd80af2fb7e5838d9dfd160b04d904bfb6e916" dmcf-pid="82KayJzTkt" dmcf-ptype="general">이번 인터뷰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글로벌 콘텐츠 플랫폼 코리아넷(Korea.net)이 운영하는 Honorary Reporters 프로그램을 통해 진행됐다. 인터뷰어는 러시아 출신 기자 이리나 라브릭(Irina Lavrik)이다.</p> <p contents-hash="b450ec35515ea1610c72b01153edb9262604e6e43504178c9d70f53b11434023" dmcf-pid="60FxrfZwg1" dmcf-ptype="general">프랭키 빅즈는 Dr. Dre, 카니예 웨스트,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작업한 경력을 지닌 베테랑 프로듀서다. 그는 인터뷰에서 슈가를 “문화 간 경계를 허무는 혁신가이자, 새로운 프로듀서상의 표본”이라 평가했다.</p> <p contents-hash="cfbef3d0718df5b7056b08ae5add08c65fe320c5fe56b8d81053aaab64b38c85" dmcf-pid="Pp3Mm45rN5" dmcf-ptype="general">특히 슈가의 집요한 완성도 추구 태도에 대해선 “Dr. Dre와 Fred Hammond에게서 배운 ‘노래를 포기하지 말라’는 철학과 닮았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6f4bb6f391f6981fcb9865a4954fdb6f60ac24cd98f43827282921f73895746" dmcf-pid="QU0Rs81mg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코리아넷"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30/SPORTSSEOUL/20250630134422429bfss.jpg" data-org-width="700" dmcf-mid="2PrFQHkPg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30/SPORTSSEOUL/20250630134422429bfs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코리아넷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f88a2db1ac71fcbd2755607f7929a922b2cbe7eab6740bbd452a376b7347146" dmcf-pid="xupeO6tsAX" dmcf-ptype="general"><br> 빅즈는 슈가를 ‘자기 음악의 전 과정을 직접 컨트롤할 줄 아는 몇 안 되는 아티스트’라고 강조하며 “작곡, 녹음, 프로듀싱을 모두 해내는 동시에 무대 위에서도 관객을 압도하는 존재”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러한 역량이 슈가를 단순한 K팝 아이돌이 아닌, 서구 음악 시장의 새로운 기준점으로 만들어주고 있다고 평가했다.</p> <p contents-hash="0bf065acc4b2d356099eacb232100b8b166dc43e523cd641d54ef65c6e43eaec" dmcf-pid="ycjG2So9gH" dmcf-ptype="general">슈가의 협업 능력도 주요 화제로 떠올랐다. 빅즈는 “슈가는 장르나 국적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음악적 깊이를 넓혀가고 있다”며 “이는 그저 화제성이 아니라 철저한 실력에 기반한 매력”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67f2a86bbf976f77b388c5e939c1f4d83579ca057decaf4e48462e0f2c6829d3" dmcf-pid="WkAHVvg2NG" dmcf-ptype="general">이번 인터뷰는 슈가라는 아티스트가 어떻게 글로벌 음악 산업 안에서 새로운 흐름을 만들고 있는지를 재조명한 자리였다. 프랭키 빅즈는 “슈가는 앞으로 서구권 프로듀서들과 한국 음악 산업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p> <p contents-hash="afa129e570d4a0ab10a874fc809ba28fde5d69aefaa93f796616ffe028e4b07b" dmcf-pid="YEcXfTaVjY" dmcf-ptype="general">kenny@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모네스킨’ 다미아노 다비드, 남한산성 백숙집서 라이브 공연 선보여 06-30 다음 서동주♥, 29일 결혼 후 신혼여행길…“서정희 함께일까” 06-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