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 "일본 지하철서 모르는 남성이 얼굴 테러"…권일용 "변태 행위 맞다"

작성일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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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6d5db793bb4bbbc7a1eff2d6648870abd34de20df80a2a37cf1438b27cdce79" dmcf-pid="P764kKYc7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에브리원 '히든아이'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30/NEWS1/20250630140625886jlui.jpg" data-org-width="523" dmcf-mid="8RlCurMUz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30/NEWS1/20250630140625886jlu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에브리원 '히든아이'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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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9427f85ae89fb644fd0189cc00d590c6a9553cefeedb50261ac94eae8c598f8" dmcf-pid="QzP8E9Gkzw"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신초롱 기자 = 가수 소유가 일본 지하철에서 얼굴 테러 피해를 고백했다.</p>
          <p contents-hash="df23b2bfb93e220e8c442b21bcee6e8a3a885e02ac825bc62ec181c675b97e65" dmcf-pid="xqQ6D2HEuD" dmcf-ptype="general">30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히든아이'에서는 생활밀착형 범죄 피해 사례가 공개된다.</p>
          <p contents-hash="57607899e32905a1f34435d78f8ef54567526d19c30e93ef9b6456a09ba09b44" dmcf-pid="yDTSqOdzuE" dmcf-ptype="general">제작진에 따르면 소유는 "일본 지하철에서 모르는 남성이 얼굴 가까이에서 테러를 가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15d2b5d693bf107f8ec6c1c82d3fe24d42a1bbc54d40fa0e3e05cc7bffa99758" dmcf-pid="WwyvBIJquk" dmcf-ptype="general">이어 "지하철을 타고 있었는데 남성이 제 얼굴 바로 앞까지 다가왔다. 너무 갑작스러워 아무 말도 못 하고 얼어붙었다"라고 했다.</p>
          <p contents-hash="d87642ea791c43fc4dad283599f64485cd72468e83fc13db66688b0286d91f83" dmcf-pid="YrWTbCiB0c" dmcf-ptype="general">그는 "지하철 안이라 피할 공간도 마땅치 않았고 뭔가를 얼굴 쪽으로 하려는 듯한 행동에 너무 당황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7361e46eff38326191f54d45a98c353fb2dcb8bef536b8bdff7c581e8ebd917" dmcf-pid="GmYyKhnbuA" dmcf-ptype="general">사연을 접한 프로파일러 출신 권일용 교수는 "이런 유형은 전형적인 '공공장소 내 비정형 공격"이라며 "성범죄나 변태 행위의 일환일 가능성도 있다"라고 분석했다.</p>
          <p contents-hash="54fd531cb61e62786bf4d11f67e2e72804a896e36fcb2337a58bae5016f8aa89" dmcf-pid="HsGW9lLKUj"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묻지마 범죄는 대상과 무관하게 불특정 피해자를 노리는 만큼 대중교통 내에서도 항상 경계심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f3607711bc970ef74d8b7dd0a32bffd8ec2ca2da0ef3f6e6d6df20fbc75ef5c6" dmcf-pid="XOHY2So9uN" dmcf-ptype="general">rong@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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