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본 “어머니 암투병에 공백기 길어져...라디오로 복귀 생각은 없었다” [MK★현장] 작성일 06-30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HY2guloCq"> <p contents-hash="51198962e62ac4d012d8e6307dd69a54aa823366eb8703c0efda865b8d7c7539" dmcf-pid="8XGVa7SgCz" dmcf-ptype="general">배우 이본이 21년 만에 라디오로 컴백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p> <p contents-hash="1d2f50fccd0978c7f5d9be4b1a33ed36860ab17cf2c678a7f9052cd5b432fe55" dmcf-pid="6TSqJFsdC7" dmcf-ptype="general">3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본관 콩스튜디오에서 KBS 2라디오 ‘이본의 라라랜드’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이본과 윤성현 PD가 참석했다.</p> <p contents-hash="182bd2373e0e7a0cae5a0e4f5677017cad71a64188b1314fb3532a998fee54e8" dmcf-pid="PyvBi3OJWu" dmcf-ptype="general">‘이본의 라라랜드’로 활동 기지개를 켜게 된 이본은 “제가 어느 순간 저의 시간을 꽤 오래 가졌다. 엄마가 사실은 굉장히 길게 암투병을 하시는 바람에 제 생각과는 달리 많은 분들과 오래 떨어질 수밖에 없었다”며 “엄마가 굉장한 의지를 가지고 일어나주셔서 감사하다”고 그동안의 공백기에 대해 언급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a7803ecbbee213da20da0e09e2401b22cb547bf5db0cb683ac1b9556001f4e6" dmcf-pid="QWTbn0Iih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3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본관 콩스튜디오에서 KBS 2라디오 ‘이본의 라라랜드’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이본과 윤성현 PD가 참석했다. / 사진 = 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30/mksports/20250630142405747rmhs.png" data-org-width="640" dmcf-mid="fySqJFsdl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30/mksports/20250630142405747rmhs.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3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본관 콩스튜디오에서 KBS 2라디오 ‘이본의 라라랜드’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이본과 윤성현 PD가 참석했다. / 사진 = KB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55b18056220a0153ab0aef8d1c146a2e70f84bd625c0c4232501c71873113f0" dmcf-pid="xYyKLpCnWp" dmcf-ptype="general"> “라디오로 복귀 해야겠다고 생각한 적도 없었다”고 말한 이본은 “어떠한 목표나 계획 그런 것들이 있었던 것은 아니었다. 이렇게 지내다 보니 타이밍이었던 것 같다. 어떤 작품이든 들어갈 수 있는 기회가 있었지만, 어쩌다 보니 틀어진 일도 있었다. 라디오로 컴백은 제 계획과는 다르게 없었던 플랜이었다”며 “라디오로 다시 복귀하는 타이밍이 되니 모든 것이 순식간에 이 과정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div> <p contents-hash="1a342939d65a481ca23737ac480a0d19a9b95fbdb055f9ed9db1f0e85fb1b151" dmcf-pid="yRxm1jf5y0" dmcf-ptype="general">‘라라랜드’가 운명이었다고 말한 이본은 “만나야 할 시간이 돼서 만난 건가 하는 생각이 가득하고 설레고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이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d78019e3e69ba36f14ba7aa23e36ec26cc57efde339d5b98efb5893fa17d87a" dmcf-pid="WeMstA41y3" dmcf-ptype="general">21년 전과 지금 달라진 라디오 시스템에 대해 이본은 “제가 ‘볼륨을 높여요’를 시작하고 6년 부턴가 ‘보이는 라디오’가 있었다. 워낙에 카메라 앞에 앉아 있는 걸 즐거워하고 레드불빛을 보면 희열을 느끼는 스타일이어서, 그때도 지금도 그거 때문에 할 걸 못 한다거나 하지는 않을 거 같다”며 “내류럴한 모습도 많이 보여드릴 수 있을 거 같고 구애받지 않고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cb30e24c0c57db0cc44d158dd18a5590b621cfb625c5bd04aff4abb7d973936" dmcf-pid="YdROFc8tTF" dmcf-ptype="general">한편 ‘이본의 라라랜드’는 KBS 2라디오(106.1MHz)는 ‘이각경의 해피타임 4시’의 후속 프로그램으로 편성됐다. 이본이 라디오 DJ로 복귀하는 것은 1995∼2004년 KBS 쿨FM ‘이본의 볼륨을 높여요’ 이후 21년 만이다. ‘이본의 라라랜드’는 매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방송된다.</p> <p contents-hash="eb1952dcaf5c44623dceef835c24ef92bdef4ab89db6934c939db07276109ad2" dmcf-pid="GJeI3k6Fvt" dmcf-ptype="general">[금빛나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7e33fed26bf6dfa2bcd3574071a224977df0687126e9635ae37446376734f90b" dmcf-pid="HidC0EP3v1"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누가 싸이고, 이수지야?"…도플갱어 '흠뻑쇼 투샷' 화제 06-30 다음 여수에 슈퍼스타들 뜬다…'2025 KMIF' YB·베복·폴킴·루시·하츠투하츠 출격 06-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