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본의 라라랜드' 윤성현 PD "이본, 라디오계의 전설…섭외 0순위" [ST현장] 작성일 06-30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fZVyFsdj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ad5744e17b63af54134a1529aac2a241916eed0d1757b0afd5eae7ae145f469" dmcf-pid="P45fW3OJk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본의 라라랜드 제작발표회 윤성현 PD / 사진=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30/sportstoday/20250630144414311qsdy.jpg" data-org-width="600" dmcf-mid="83Bip2HEj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30/sportstoday/20250630144414311qsd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본의 라라랜드 제작발표회 윤성현 PD / 사진=KB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caa37fbc83bd59b33cda6af33837d54d38708b40ffe41163291b9630ddc1c34" dmcf-pid="Q814Y0Iicy"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이본의 라라랜드' 윤성현 PD가 이본에 대한 무한한 신뢰를 드러냈다.</p> <p contents-hash="42025d92b1d11ec8d8ef990dc0c38c2a700434fe67baea8a1ed480237dc4f101" dmcf-pid="x6t8GpCnNT" dmcf-ptype="general">30일 서울 영등포구 KBS에서 KBS 2라디오 '이본의 라라랜드'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윤성현 PD와 DJ 이본이 참석했다.</p> <p contents-hash="5ba6c77fd36295159a61c5ec65684a4b146693cc83137e895066cb72e520bd23" dmcf-pid="ySolejf5cv" dmcf-ptype="general">이날 윤 PD는 "제가 이 일을 한지 만으로 20년이 됐다. 더 이상 일을 하면서 설레거나 긴장되는 때가 없는데, 오늘은 정말 떨리고 설렌다. 빨리 DJ 이본의 매력을 청취자분들께 전달드리고 싶다"고 기대를 내비쳤다.</p> <p contents-hash="7ab6770c346890c5c44d85912385f7d9771887f397cfe323cd02cc57d69a5763" dmcf-pid="WvgSdA41jS" dmcf-ptype="general">이어 "(이본) 누나로부터 '마법 같은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는 말을 들으니 세계관이 바로 그려졌다. 재고의 여지도, 이견을 달 필요도 없었다"며 "라디오에선 청취자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DJ의 퍼스널리티다. 누나는 지금도 노래 레슨을 열심히 받고 있고, 뮤지컬에도 관심이 많으시다. 로고송에도 목소리를 녹여내면 좋겠다고 제안했더니 의지를 갖고 녹음해 주셔서 지난주 금요일 따끈따끈한 음원이 완성됐다. 빨리 들려드리고 싶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c6398f20cfc4676dde5f11ea284cbf8be206360a3fa8bba8dea105031450680" dmcf-pid="YTavJc8tal" dmcf-ptype="general">또한 "누나는 KBS 라디오계의 살아있는 전설로서 상징성이 정말 크다. DJ 리스트업을 했을 때 0순위로 꼽을 수밖에 없었다. 개인적인 사정이 있었겠지만 너무 오래 만나지 못한 게 의문일 정도"라며 "늘 다시 보고 싶고, 목소리를 듣고 싶은 아이콘이다. 당연하게 먼저 연락을 드렸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a59309c1a4bfab0b5f5be118b8eb7512743f819d16df1a6e30fc6d66e5f4c197" dmcf-pid="GyNTik6FNh" dmcf-ptype="general">한편 '이본의 라라랜드'는 30일 첫 방송되며, 매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만나볼 수 있다.</p> <p contents-hash="fca74279fcbd216ffc8c0a32eb32b988d12248bb1819c08f0da883ccf04c2eab" dmcf-pid="HWjynEP3kC"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준, 드라마·영화·예능에 뮤지컬까지…'올라운더' 활동 순항 중! 06-30 다음 FT아일랜드, 1년 만 단독 콘서트 개최… 7월 3일 티켓 오픈 06-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