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컬링연맹, 2025년 아이스메이커 강습회 개최 작성일 06-30 14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월드컬링 12년 경력 전문가 직접 교육<br>국가대표 선발전 현장 총괄 운영<br>마크 캘런에 이어 연속 국제 전문가 초청</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9/2025/06/30/0000873290_001_20250630150611456.jpg" alt="" /><em class="img_desc">대한컬링연맹이 지난 16일부터 27일까지 경기 의정부컬링경기장에서 ‘2025년 아이스메이커 Level 1 강습회 및 치프 아이스메이커 초청 사업’을 진행했다. 대한컬링연맹 제공</em></span><br><br>대한컬링연맹이 지난 16일부터 27일까지 경기 의정부컬링경기장에서 ‘2025년 아이스메이커 Level 1 강습회 및 치프 아이스메이커 초청 사업’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br><br>이번 사업은 대한체육회 스포츠 교류협정 이행체계 구축 전문가 스포츠교류 초청 사업의 일환으로 국내 주요 컬링 대회에서 국제적인 수준 경기 환경 조성과 인프라 선진화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br><br>강습회는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진행됐다. 교육에는 월드컬링(WCF)에서 약 12년간 근무한 이반 모글리아가 강사로 초청돼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컬링 아이스 조성, 빙질 유지, 표면 처리, 온·습도 제어, 경기 중 변수 대응 등 실무 중심의 내용을 교육받았다. <br><br>강습회 종료 후엔 이반 모글리아가 국가대표 선발전에 치프 아이스메이커로 직접 참여했다. 선발전은 지난 18일부터 27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개최됐으며, 모글리아는 열흘간 현장에서 아이스 조성과 유지 작업을 총괄하며 실전 운영을 병행했다.<br><br>대한컬링연맹은 지난 3월에도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와 연계해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치프 아이스테크니션이자 세계컬링연맹 개발 관리자 마크 캘런을 초청한 치프 아이스메이커 강습회를 개최한 바 있다.<br><br>대한컬링연맹 관계자는 "국가대표 선수들의 훈련 및 국제대회 성적 향상, 일반 동호인 대상 환경 개선을 통해 국내 컬링 저변 확대와 국제 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br><br> 관련자료 이전 한국컬링선수권, 여자 경기도청 '5G'-남자 경북체육회 우승...女는 올림픽 직행 06-30 다음 KSPO 스포츠가치센터, 스포츠로 청소년의 꿈을 응원하다 06-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