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우·허정한 등 포르투 3쿠션 월드컵 우승 도전…SOOP, 전 경기 생중계 작성일 06-30 10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한국 총 9명 출전, 2차 예선에는 17세 유망주 김도현 출전 예정<br>SOOP, SOOPTV·스카이스포츠·BallTV 등 TV 채널 편성 확대</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9/2025/06/30/0002973724_001_20250630145917071.jpeg" alt="" /><em class="img_desc">1차 예선 조 3위로 대회를 마무리한 권미루. ⓒ SOOP</em></span>[데일리안 = 김평호 기자] 포르투 3쿠션 우승을 향한 여정이 시작됐다.<br><br>SOOP이 생중계하는 ‘포르투 3쿠션 월드컵’은 6월 29일 PPPQ(1차 예선)를 시작으로, 7월 3일 Q(최종 예선) 라운드까지 이어진다.<br><br>내달 4일부터 진행되는 본선에서는 본선 32강 시드를 받은 UMB 톱랭커 14인과 Q라운드를 통과한 18명의 선수가 본격적인 레이스를 펼친다.<br><br>이번 포르투 월드컵에는 세계랭킹 1위 딕 야스퍼스(네덜란드)를 비롯해 직전 ‘앙카라 월드컵 우승자’ 에디 멕스(벨기에), ‘베트남 강호’ 트란 퀴엣 치엔, 쩐타인룩, 타이푼 타슈데미르(튀르키예), 마르코 자네티(이탈리아), 사메 시덤(이집트) 등이 시드를 받고 출전한다.<br><br>한국에서는 ‘랭킹 2위’ 조명우(실크로드시앤티-서울시청)와 허정한(경남)이 32강 시드로 출전하며, 김행직(전남-진도군청), 강자인(충남체육회), 차명종(인천시체육회), 서창훈, 황봉주(이상 시흥시체육회)가 최종 예선전인 Q라운드부터 이번 대회를 시작한다.<br><br>또한 '17세 유망주' 김도현 역시 이번 대회에서 계속 월드컵 도전을 이어간다. 김도현은 PPQ라운드에 출전해 개인 최고 성적인 Q라운드 진출에 도전하며, 권미루는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PPPQ부터 이번 대회를 시작했으나 조 3위에 그쳐 아쉽게 탈락했다.<br><br>한편, 이번 포르투 월드컵은 SOOP을 통해 모든 경기가 온라인으로 전 세계에 생중계된다. 특히 한국어, 영어 등 다국어 송출을 통해 글로벌 팬층과의 접점을 확대할 예정이다.<br><br>또한 TV 채널 편성도 강화돼 SOOPTV(KT지니 129번, LGU+ 120번, SK브로드밴드 234번, 딜라이브 160번, LG헬로비전 194번, 서경방송 256번)를 비롯해 스카이스포츠, BallTV(베리미디어)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관련자료 이전 김해 오픈 피겨스케팅 트로피 대회, 7월6일 열린다 06-30 다음 체육공단, 취약계층 유·청소년 대상 스포츠 캠프 개최 06-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