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훈 과기정통 후보 “국가R&D 예산안 우선 처리…부동산 취득 문제 없어” 작성일 06-30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QpBCHkPO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7e251d93b36df9d6ecc7f9f75f79d6366e955e784fc6beb8e9467e00aec0078" dmcf-pid="6xUbhXEQI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30/kbs/20250630145933368apqb.jpg" data-org-width="640" dmcf-mid="4w8R1qTNw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30/kbs/20250630145933368apqb.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4272864b0845458539a40d9312a4e03d26d23e460eed09c21f44ced023821db" dmcf-pid="PMuKlZDxrT" dmcf-ptype="general">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가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심의를 앞둔 ‘국가연구개발사업 예산 배분·조정안’에 대해 “우선 안건을 처리하고 추후 조정을 진행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p> <p contents-hash="a32cc7d28f43e941428cd5154d913d09e422eb85f1222762898fcc8f70f5c745" dmcf-pid="QR79S5wMrv" dmcf-ptype="general">앞서 국정기획위원회는 “과거 정부의 삭감 기조 속에서 짜인 예산을 그대로 승인하기는 어렵다”며 새 정부 철학을 담아 해당 예산안을 재편성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는데, 이에 대해 배 후보자가 처리가 먼저라는 입장을 낸 겁니다.</p> <p contents-hash="c3b4e624fbe47672260a4efd90236bd5a958147954b2012ab5dd4e41374ffbf1" dmcf-pid="xez2v1rRwS" dmcf-ptype="general">배 후보자는 오늘(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우체국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단 출근길에서 관련 질문이 나오자, “취임하고 나면 추가로 살펴볼 것들을 (심의) 이후 살펴야 할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p> <p contents-hash="f21d00d21af3d01b9a5403cf8734fc84bfd992f15ef29dd35a99a6586452f2c2" dmcf-pid="yGEOPLbYml" dmcf-ptype="general">과학기술기본법 제12조 25항에 따라 과기정통부는 과기자문회의 심의를 거쳐 주요 국가연구개발사업 예산 배분·조정 내역을 6월 30일까지 기획재정부에 알려야 합니다.</p> <p contents-hash="1c2d42e5d0b850d4b9d0ad3272200e00e4429ff29579dc80e0580fdaf3577dfe" dmcf-pid="WHDIQoKGIh" dmcf-ptype="general">법정 기한을 준수하기 위해 원안을 우선 의결하면서도, 추후 재상정해 수정하는 방안 등을 염두에 둔 것으로 풀이됩니다.</p> <p contents-hash="e72b84d2a03e1aa08bde833d25aee0dc6e72170d379070d863db7a2d965ddf7a" dmcf-pid="YXwCxg9HIC" dmcf-ptype="general">배 후보자는 또 부처를 과학기술과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한 정보통신기술 분야로 쪼개는 안에 대해서는 “아직 논의되는 안 중 하나로 안다”고 선을 그었습니다.</p> <p contents-hash="869fe0e9e714f4c5aa58d09cd1cae2c0c0f8cea04fb5e5d5eda9b661871a673f" dmcf-pid="GZrhMa2XsI" dmcf-ptype="general">“AI는 과학기술과 정보통신 기반에서 만들어지는 것”이라며 “유기적으로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있는 방안이 도출될 것으로 본다”라고도 덧붙였습니다.</p> <p contents-hash="c28ceb98b11330bc72099e0c17418df7b9a4a6048e73954ce4e76d4098afb38b" dmcf-pid="H5mlRNVZDO" dmcf-ptype="general">한편, 배 후보자는 고강도 대출 규제가 시행되기 전 7억 원대 주택담보대출을 받아 서울 서초구에 40억 원대 주택을 사들였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전혀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다”며 입장을 밝혔습니다.</p> <p contents-hash="2f443707d52caff717cb151ca615c131db66faf22987f31e2bed25b7d5544c28" dmcf-pid="X5mlRNVZss" dmcf-ptype="general">배 후보자는 “실거주 목적으로 가지고 있던 집을 팔고 이사할 때가 돼서 이사한 것으로, 어떠한 정보를 갖고 (매매)한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p> <p contents-hash="ac8073895415f8d9b829d92e6c23fdd841fa0f58dac25c08e1ddb9152d24572a" dmcf-pid="Z1sSejf5wm" dmcf-ptype="general">과기정통부도 설명자료를 내고, 배 후보자가 해당 주택을 매매한 건 지난 3월 5일로, 이번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미리 알 수 없는 시점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p> <p contents-hash="d595fc2a1ac21d80362b5d1ccffd6593d119aa4bbd70c96dc487918e4d80041f" dmcf-pid="5tOvdA41Er" dmcf-ptype="general">또 미성년 자녀가 보유한 주식에 대해서도 “후보자가 1억 원을 증여한 후 증여세를 납부하고 자녀의 미래를 위한 투자 목적으로 증권사 직원에게 추천을 받아 주식을 매수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p> <div contents-hash="efedc4ac240c7ee01fc6244cd4b0aec6e5764a1853b1292ccb0f391175c90084" dmcf-pid="1FITJc8tsw" dmcf-ptype="general"> [사진 출처 : 연합뉴스] <br> <div> <br>■ 제보하기 <br>▷ 전화 : 02-781-1234, 4444 <br>▷ 이메일 : kbs1234@kbs.co.kr <br>▷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br>▷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div> </div> <p contents-hash="f868f9c865a4b01ec12af681ca540f08dadda743c0ed802476ffd1b879cbd89e" dmcf-pid="t3Cyik6FwD" dmcf-ptype="general">강푸른 기자 (strongblue@kbs.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청룡랭킹] 역전 노리는 김혜윤, 투표 결과는 끝까지 모른다 06-30 다음 복잡한 장치 없이 스스로 움직이는 ‘세포로봇’…암세포 표적 치료 기대 06-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