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 레전드 DJ' 이본, '라라랜드'로 21년만 라디오 복귀(종합) 작성일 06-30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N현장]</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cf5sWj4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7220ea5d3dcc0e263bb1a683fb83641ab533b34ff1225d36b3dc08edd8a6499" dmcf-pid="zYNftByj3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본(왼쪽), 윤성현 PD/KBS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30/NEWS1/20250630150609143ypva.jpg" data-org-width="1400" dmcf-mid="fI0L2RUl0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30/NEWS1/20250630150609143ypv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본(왼쪽), 윤성현 PD/KBS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fa018e79c2499c3fc30efcaaa7d5a5ce619723b765ba75deaa005fecf66aa66" dmcf-pid="qGj4FbWA0V"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방송인 이본이 약 21년 만에 라디오 DJ로 복귀한다.</p> <p contents-hash="7b62b127b3bd7460973e31940b3f1157f0e1e37be774952c9a588b082e7aeb3a" dmcf-pid="BHA83KYcu2" dmcf-ptype="general">3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공원로 KBS 본관에서 KBS 2라디오 '이본의 라라랜드'(이하 '라라랜드')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연출을 맡은 윤성현 PD와 DJ 이본이 참석해 프로그램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p> <p contents-hash="51c6347b8ef2565bc9a10839d63535e8a11317db736dcbf63efd99ae97dd7461" dmcf-pid="bXc609GkF9" dmcf-ptype="general">'라라랜드'는 노래 한 곡이 마치 마법처럼 듣는 이의 마음을 특정한 시공간으로 데려가는 것처럼, DJ 이본과 함께 나누는 좋은 음악과 재미있는 이야기로 오후의 나른함을 날려버리는 마법 같은 시간을 꾸미는 라디오 프로그램이다. 윤 PD는 이본 섭외 이유에 대해 "누나는 라디오계의 '리빙 레전드'다, 항상 섭외 0순위로 꼽히는데 이번에 함께하게 돼 기쁘다"라며 "이본의 매력을 빨리 청취자들에게 알리고 싶다"라고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9e222afcafe5ea0fcf11157755f9e4159fb6825e77b61540dc93421362bf445" dmcf-pid="KZkPp2HE3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본/KBS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30/NEWS1/20250630150611464zouo.jpg" data-org-width="1000" dmcf-mid="pzcpS5wM0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30/NEWS1/20250630150611464zou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본/KBS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b4aa394a578952312969f0c8e373c42146ccb6b2536842c8472f4ea5b181f66" dmcf-pid="95EQUVXD0b" dmcf-ptype="general">특히 이본이 KBS 쿨FM '이본의 볼륨을 높여요' 이후 약 21년 만에 라디오 DJ로 복귀해 더욱 관심을 얻었다. 이본은 "사실 엄마가 길게 암 투병을 하셔서 많은 분과 내 생각보다 오래 떨어질 수밖에 없었다"라며 "라디오로 복귀해야겠다고 생각한 적은 없었는데 이렇게 돌이켜보니 타이밍이었던 것 같다, 순식간에 이 과정이 이뤄져서 운명이다 싶었다"라고 했다. 이어 "(내가 라디오로 복귀한다는 사실을) 선후배들에게 일절 이야기 안 했다"라며 "주변에 말을 안 한 이유는 첫 방송에 축하를 주지 않아도 괜찮으니 지나가다 듣고 '얘 이본 아냐?'라며 반가워하시면 그것만으로도 감사할 것 같아서다"라고 했다.</p> <p contents-hash="e822d48760a237789625ba5edba0ae1e4399d475692d343510d524ac582a367e" dmcf-pid="21DxufZw3B" dmcf-ptype="general">또한 이본은 "너무 반갑고 설렌다"라면서도 "부담감은 없다, 마음을 다하면 가족이 될 수 있다는 걸 경험해서 그 길을 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특정 연령층을 잡기보다는 우연히 접해서 한 번 두 번 듣는 분들이 '방송 좀 시원하게'라고 하면서 다시 찾게 하고 싶다"라며 "이본이 좋고, 음악이 좋고, '라라랜드'가 좋은 분을 모으고 싶다"라고 했다. 이와 함께 이본은 직접 로고송 제작에 참여하는 등 오랜만에 라디오 복귀에 공을 들이고 있다는 후문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e55ef885c3f3fe889427aac0c59e7fed5e44e0189a71e91034817c92a6f1967" dmcf-pid="VtwM745ru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윤성현 PD/KBS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30/NEWS1/20250630150613626kvdu.jpg" data-org-width="1400" dmcf-mid="ui6FCHkPz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30/NEWS1/20250630150613626kvd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윤성현 PD/KBS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e42effa7982df852494fbd5e39834cd0733f4fdcd43d90b2c2a688ac177d13e" dmcf-pid="fFrRz81m3z"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이본은 향후 어떤 게스트를 초대하고 싶냐는 질문에 "서태지, 솔리드, 김건모, 신승훈, 조피디, 박기영, 박혜경, 박정현, 린을 만나보고 싶다"라며 "제니, 방탄소년단도 만나면 좋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c10e4bb2da70c4b504020fa73d94c4ed2aa13cc2a00757275fd7f4770e438d71" dmcf-pid="4Zyj6nBWF7" dmcf-ptype="general">더불어 이본은 "'라라랜드'가 '볼륨을 높여요' 만큼 장수하길 바란다, 방송을 할 수 없을 때까지 하고 싶다, '라라랜드'에 뿌리 내려볼 것"이라고 해 각오를 다졌다.</p> <p contents-hash="bc95b4c6af43019dcd694835f8482099a809cd10fb2dc138c8e19b9c1d6a8a1d" dmcf-pid="85WAPLbYUu" dmcf-ptype="general">한편 '라라랜드'는 30일부터 매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KBS 2라디오에서 방송된다.</p> <p contents-hash="6ffbbb235ea6594f53b75dee9cd25644708f9e3034e83c6b54bdf8c64cbc9e17" dmcf-pid="61YcQoKG7U" dmcf-ptype="general">breeze52@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KT텔레캅, AI CCTV로 화재 조기 대응 'EV-세이퍼' 서비스 효과 입증 06-30 다음 자연인이라며…김대호, 요르단 5성급 호텔 홀릭(‘위대한 가이드2’) 06-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