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텔레캅, AI CCTV로 화재 조기 대응 'EV-세이퍼' 서비스 효과 입증 작성일 06-30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DnGDSo91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d8ac72cbd2913175a08d8104c430e5bdecc5024f91b674907e3c52b6e044aa4" dmcf-pid="0wLHwvg2Z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경북 김천시 전자부품 제조 사업장의 화재 진압 장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30/etimesi/20250630150606929awbl.jpg" data-org-width="700" dmcf-mid="FLy83KYc1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30/etimesi/20250630150606929awb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경북 김천시 전자부품 제조 사업장의 화재 진압 장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f4e9cd53b21d7994d318753a085a69a09c18c43fc076fc2f1cc3c3ec4e5bfdb" dmcf-pid="proXrTaVtW" dmcf-ptype="general"><i>#지난 4월, 새벽 경북 김천시의 한 전자부품 제조 사업장. 재활용 폐전자부품 더미에서 원인불명의 화재가 발생했다. 발화 직후 현장에 설치되어 있던 AI 열화상 CCTV가 고온을 감지, 즉각 신호를 KT텔레캅 관제센터로 전송했다. 신호를 확인한 KT텔레캅 관제센터는 119 신고와 동시에 출동대원을 현장으로 긴급출동 시켜 화재를 조기에 진압했다. </i></p> <p contents-hash="2dd7f00d3b25da997b7c72a09f3a04d48161c45c3e6ec2b2f3584b6ba95e8171" dmcf-pid="UmgZmyNfty" dmcf-ptype="general">화재 위험성이 높은 사업장에서 실시간 감지를 통한 조기 대응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KT텔레캅의 AI CCTV 기반 화재 감지 솔루션이 대형화재 확산을 막으며 고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p> <p contents-hash="3bd856c12dfa13cb209c49b44db0a220430a85e637dcbf9d30ee63f87887618e" dmcf-pid="uZh9Z7SgYT" dmcf-ptype="general">KT텔레캅의 'EV-세이퍼(Electric Vehicle-Safer)'는 AI 기반 열과 연기 감지 영상분석을 통해 이상 징후를 자동 감지하고, 전국 관제망 및 출동 시스템과 연계해 실시간 대응을 지원하는 구조다. 이 솔루션은 전기차 충전소 외에도 공장, 물류센터, 폐기물 보관소 등 화재 위험이 높은 사업장을 중심으로 수요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p> <p contents-hash="0d26028ff96e299ba7371fa96a70c0bc855c21af82bb3904657093664eb91b2e" dmcf-pid="75l25zvaGv" dmcf-ptype="general">실제 KT텔레캅이 공개한 적용 사례에 따르면, 전자부품 제조 사업장에서 심야 시간대 화재가 발생했으나 AI CCTV가 열과 연기를 감지해 즉각 119 현장 출동으로 이어질 수 있었다. 특히 대형화재로 번질 수 있었던 위험한 상황이었음에도 화재 조기발견으로 천장과 벽 일부에 그을림 피해만 남기고 대형 화재로 확산되는 것을 차단했다. 해당 사업장은 화재보험에도 가입되어 있어 일부 피해에 대해 보상도 받을 수 있었다.</p> <p contents-hash="958dfb15c9be6d014f11d5672e5cdc7c86def302bfbaac6b59cfe764098ee13e" dmcf-pid="z1SV1qTN1S" dmcf-ptype="general">해당 사례는 CCTV의 실시간 감지 기능이 단순 감시를 넘어 실질적인 화재 대응 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화재 고위험 사업장에서의 자동화된 조기 경보 체계는 안전 관리의 효율성과 신뢰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ba68b2fb3cdecc2f38c4ad54b28af15110139d8375fa73320a80361525f0d07b" dmcf-pid="qtvftByj5l" dmcf-ptype="general">KT텔레캅 관계자는 “EV-세이퍼 서비스는 AI CCTV의 지능형 감지 분석을 통해 실제 효율성을 입증하고 있다”며 특히 ”고객의 생명과 재산을 보다 안전하게 보호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7657ad168023ec7cbe2e82f6d80cc41c6621af9a8ee4d4db2cdb9fdb8bc9cd2d" dmcf-pid="BFT4FbWAZh" dmcf-ptype="general">최정훈 기자 jhchoi@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가수는 제목따라 간다더니’ 이토록 유명해진 올데이 프로젝트 06-30 다음 '리빙 레전드 DJ' 이본, '라라랜드'로 21년만 라디오 복귀(종합) 06-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