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는 제목따라 간다더니’ 이토록 유명해진 올데이 프로젝트

작성일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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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올해도 케이(K)팝은 어김없이 ‘초대형 신예’를 배출해냈다. 혼성 5인조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가 데뷔 불과 1주일만 국내 주요 인기 차트를 ‘올킬’하는 괴력을 과시 중이다. 사진제공|더블랙레이블"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30/sportsdonga/20250630150525293pbsq.jpg" data-org-width="1200" dmcf-mid="G0L3hXEQr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30/sportsdonga/20250630150525293pbs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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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도 케이(K)팝은 어김없이 ‘초대형 신예’를 배출해냈다. 혼성 5인조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가 데뷔 불과 1주일만 국내 주요 인기 차트를 ‘올킬’하는 괴력을 과시 중이다. 사진제공|더블랙레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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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는 노래 제목 따라 간다더니 최단시간 이토록 ‘유명’해질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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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819f72b78881612d824365b76929c76ffe96c2fbf3d92333fddc18ae33ab215" dmcf-pid="51mV1qTNDI" dmcf-ptype="general">그야말로 ‘대어’의 출현. 레전드 프로듀서 테디의 ‘야심작’ 올데이 프로젝트가 데뷔 불과 1주일만 국내 대중음악 순위표를 ‘올킬’하는 대이변을 연출 중이다. </p>
          <p contents-hash="95cd3e53b6ab1555aaa239c20b4418b0627be1c96ec9462652f96bed743796d7" dmcf-pid="1tsftByjrO" dmcf-ptype="general">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인 멜론의 메인 차트 ‘톱 100’ 1위를 위시로, 지니, 벅스, 플로(FLO) 등에서도 ‘도장 깨기’에 성공 했다. 이들 그룹 명을 줄여 ‘올데프 신드롬’을 잉태한 노래는, 데뷔 곡이기도 한 ‘페이머스’(FAMOUS)다. ‘페이머스’와 아울러 더블 타이틀 곡으로 내세운 ‘위키드’(WICKED)도 ‘동반 히트’ 조짐을 보이고 있다. ‘위키드’는 멜론 양대 차트 ‘핫100’과 ‘톱100’에서 3위, 11위를 기록 중이다. </p>
          <p contents-hash="cc885db391f8501a948786543728d1f8a7fda517f156e9766129260b6e4ccbde" dmcf-pid="tFO4FbWAws" dmcf-ptype="general">‘올데이 프로젝트’(ALL DAY PROJECT)는 테디가 총괄 프로듀서로 활약 중인 더블랙레이블이 2번째로 선보이는 신예 그룹. 케이팝에서 사실상 그 명맥이 끊기다시피했던 ‘혼성 조합으로도’ 눈길을 끌어왔다. 올데이 프로젝트에 앞서 더블랙레이블은 미야오를 선보인 바 있다. </p>
          <p contents-hash="a476dc8b4d05b3c2a5f2f76e1939115f3d12c857c750136b4dec8bfb4d39d384" dmcf-pid="F3I83KYcrm" dmcf-ptype="general">허민녕 기자 mignon@donga.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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