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제명 과기 2차관 "GPU 확충…국산 NPU 개발 적극 지원" 작성일 06-30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30일 취임사 "탄탄한 AI 인프라 구축"<br>"규제 합리화…민간과 경계 허물 것"<br>직원들에게 "첨단 기술 전문성 확보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dwj6nBWeD"> <div contents-hash="283940fe390ea8b340b09e4caa2d8dac3cbc4301cde25776d30adbf358f7900d" dmcf-pid="uJrAPLbYiE" dmcf-ptype="general"> <p>류제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차관은 "인공지능(AI) 고속도로의 핵심인 GPU(그래픽처리장치)를 확충하고, AI 전용 국산 NPU(신경망처리장치) 개발과 실증을 더욱 지원하겠다"고 30일 밝혔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2a8fa4d529c34fa89910370ce3245fd6c7db083076b8b253f685ca22899d42e" dmcf-pid="7I1YElLKn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류제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차관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30/akn/20250630150436454bqaw.jpg" data-org-width="745" dmcf-mid="pu8KXuloJ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30/akn/20250630150436454bqa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류제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차관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c320da9878e3ccbace036553be3c483b0967a25566c6dc9a551f3545cb0f213" dmcf-pid="zCtGDSo9Mc" dmcf-ptype="general"> <p>류 차관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AI 컴퓨팅, 데이터, 인재를 중심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탄탄한 AI 인프라를 구축하고, 정부가 민간 투자의 마중물이 돼 AI 투자 100조원 시대를 열어 혁신기업을 육성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p> </div> <p contents-hash="a40cdbed99def41f53fb390f81f580d34439e9254bd7ba3048921f0b81b9b29a" dmcf-pid="qhFHwvg2MA" dmcf-ptype="general">또한 "기업이 불필요한 규제에 막혀 기술개발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AI 관련 규제를 합리화할 것"이라며 "국민 모두가 AI를 부담 없이 손쉽게 일상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모두의 AI'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7d38165032d5a18d1efa98f54b635b15c9e9349762ad029e3810eba91983f0ec" dmcf-pid="Bl3XrTaVej" dmcf-ptype="general">그는 과기정통부를 AI 전담 부처로서 방송·미디어 분야에 AI를 전면 적용해 K-미디어·콘텐츠의 글로벌 확산을 지원하겠다는 뜻도 밝혔다.</p> <p contents-hash="e74c5bd7462792cfc82d1a94fd6c226ef97be3e0c92ec24aa4473fc10d0332b7" dmcf-pid="bS0ZmyNfeN" dmcf-ptype="general">과기정통부 직원들에겐 첨단 기술에 대한 전문성 확보를 당부했다. 류 차관은 "기술을 누구보다 먼저 이해하고, 그 가능성을 파악해야 올바른 정책을 수립할 수 있다"며 "쉬지 않고 공부하고 배우는 조직이 돼야 한다"고 독려했다.</p> <p contents-hash="ecb3db3c6e9e3bd1f7554309c03337cf5bf20a6d479524bceeaec1188c1525bd" dmcf-pid="Kvp5sWj4ea" dmcf-ptype="general">이어 "누구를 위한 정책인지, 정책의 수요자가 원하는 정책인지, 실제 당초 기대한 정책이 현장에 제대로 스며드는지 다시 돌아보고 짚어보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했다.</p> <p contents-hash="f16b7af55df4553b6d9589337165f4efec755736a93ef176907639d2ec3133b8" dmcf-pid="9TU1OYA8ig" dmcf-ptype="general">그는 "부처 간, 기관 간, 민간과의 경계를 허물고, 다양한 시각과 경험을 융합하는 플랫폼 행정과 협업이 필수적"이라며 정부 전체의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협업 문화를 만들자고 주문했다.</p> <p contents-hash="bccd1502406f785c3798523b9fea7bab97a6568833257f322c93ce45a4e99792" dmcf-pid="2yutIGc6no" dmcf-ptype="general">끝으로 'AI 3대 강국' 도약이라는 정부 목표 달성과 세계 각국의 기술 경쟁 속에서 혁신적인 정책을 추진하려면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실험하는 조직 문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f10a4959f8ae07e49c333a3ac0bff35b4ba297c573da456888ab0e353f020008" dmcf-pid="VW7FCHkPnL" dmcf-ptype="general">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양준일, 함께 전시회 구경 가고 싶은 스타 (플러스타) 06-30 다음 무서운 신예 '휘나', 400:1 경쟁률 뚫고 주인공 되다 06-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