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 안재현, '13년 장기연애' 절친에 감탄 "덕분에 결혼에 마음 편해져" 작성일 06-30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EuvY0Iiu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1e5a062a91cc772c2db4c73b9d6517929c9affbf77cd6bb8849852393521c06" dmcf-pid="bD7TGpCnz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30/xportsnews/20250630155533792kybf.jpg" data-org-width="1200" dmcf-mid="QUvNkhnb7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30/xportsnews/20250630155533792kyb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bc94f212eddc1e62e4c93c17af1d09dbc0e5bdb31e1ca7cf77ca51e1c279bed" dmcf-pid="KwzyHUhLzB"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안재현이 장기 연애 중인 절친과의 만남을 갖고 충격에 빠졌다.</p> <p contents-hash="75a5476c78ae8e54aebc4ed9896852ffc3e3b355234efe97e856a4da1ab68930" dmcf-pid="9rqWXulo3q" dmcf-ptype="general">지난 29일 안재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13년차 연애 중인 친구 커플과 수다 떨어요 ~'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p> <p contents-hash="57d7cc1c67a2f1965dfbafaa570595f98cd3755956b46f2b27f319ac13268b79" dmcf-pid="2XezKx0Czz" dmcf-ptype="general">이날 안재현은 과거 웹예능 촬영 당시 길에서 두 차례나 우연히 만났던 초등학교 동창 조은상 씨를 게스트로 불렀다. 당시 안재현은 조은상 씨에게 "왜 이렇게 오래 만나?"라고 물었다가 "너도 좀 오래 만나"라는 반박을 들었는데, 해당 영상은 1000만뷰를 돌파하며 많읂 ㅘ제를 모았다.</p> <p contents-hash="6a7046ea99e6ed818a50882a64ce429d89069f00c3419d38d1dc0190ec7451a3" dmcf-pid="VZdq9Mphp7" dmcf-ptype="general">안재현은 "이 커플에게 너무 궁금한 게 많아서 오늘 초대했다"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d86137c5900f01e1588bf70381a0f6d69d96f5fd99b4657881de54571a2dc26" dmcf-pid="f5JB2RUlp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30/xportsnews/20250630155535170hxzm.jpg" data-org-width="550" dmcf-mid="qCKH1qTNF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30/xportsnews/20250630155535170hxz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49bdef6b6922de55a35ad93bee904f97406001a8d57a0f44ccf2aea3f187811" dmcf-pid="41ibVeuSuU" dmcf-ptype="general">현재 13년 째 장기 연애 중이라는 조은상 씨는 안재현의 질문에 여자친구와의 첫 만남과 애칭과 관련된이야기를 전했다. 안재현이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이자 그는 "뭐 없었던 척 하지 말라. 나보다 더하면 더했을 거면서"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f4b19d941cba8a654b9d831c39380e0925fe63bbbe217bf92e47e25521a2fb9" dmcf-pid="8tnKfd7v7p" dmcf-ptype="general">일주일에 4~5회를 만나 데이트를 한다는 조은상 씨의 말에 안재현은 "거의 소울메이트인데,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지 않나. 나는 그런 시간이 필요한 타입"이라고 물었다.</p> <p contents-hash="058c3d77a2b337c3868bc175cbb5ba2e6501b3797cd7a4149e4aec477d45d9bb" dmcf-pid="6FL94JzT00" dmcf-ptype="general">이에 조은상 씨는 "그 시간이 혼자만의 시간"이라고 말했고, 그의 여자친구 또한 "만약 퇴근하고 만나면 오전동안은 혼자만의 시간"이라면서 메신저로도 꾸준히 연락을 이어간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a26d855f5a047ea8f93a7f5175cd4c5cbc77a35b2cf10b495ea5e16fd415b019" dmcf-pid="P3o28iqyp3" dmcf-ptype="general">이에 안재현은 "고수들을 봤을 때 쉬워보이면 고수라고 하지 않나. 난 지금 너희들이 말하는 연애가 너무 쉬워보인다”고 감탄했다. “동굴이 필요하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잖냐”고 안재현을 이해하는 조은상 씨에게 안재현은 “너무 할 게 많은데. 안부를 계속 물어보는구나. 맨날 똑같은 일인데 할 말이 그렇게 많냐"고 놀라워했다.</p> <p contents-hash="1d6c22895499e00e4a5d4e54bd3f6073eb9ae7a86d6344d3b7f4074d46f91662" dmcf-pid="Q0gV6nBW0F" dmcf-ptype="general">안재현은 두 사람에게 결혼에 대해 조심스럽게 물었는데, 조은상 씨는 "결혼만 안 했을 뿐이지 웬만한 삶이 다 공유돼 있다"고 말했고, 안재현은 "(결혼식은) 그냥 남겨둔 이벤트 느낌이구나"라고 반응했다.</p> <p contents-hash="1e8920c2322f8a76c972773908df07b4c5511bc1466b35c94ceb5e73f991a402" dmcf-pid="x2mdLDQ0pt" dmcf-ptype="general">그는 "항상 우리 셋이 만나지 않나. 너희 둘이 자웅동체이지 않나"라고 말했는데, 은상 씨가 "네 명이면 좋겠다"고 하자 "이눔 XX"라고 찐친 바이브를 자랑했다.</p> <p contents-hash="2e16ff780a584e817229695fdf850e528fd175a3434675e7fe0f4cd9aa035163" dmcf-pid="yOKH1qTNF1" dmcf-ptype="general">그러면서도 "그래서 결혼이란 것도 조금 더 너희들 덕분에 조금 더 마음이 좀 편해졌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ee0f220b35358289190602db9ae98ca1e8fdb34e36fcf44e881a348d42f75b72" dmcf-pid="WI9XtByj75" dmcf-ptype="general">사진= 엑스포츠뉴스DB, 안재현 유튜브 캡처</p> <p contents-hash="53dffe54e0bf2369489fb5b8d6d383b294fe9dd520625d3b515d2688ef3f5c2a" dmcf-pid="YC2ZFbWA3Z" dmcf-ptype="general">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올데이 프로젝트, 데뷔곡 '페이머스'로 국내 음원 차트 '올킬' 06-30 다음 방탄소년단 정국 자택 침입 중국인 현행범 체포, 소속사 “경찰에 CCTV 제출” 06-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