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 군복 벗고 연미복 입나…피아니스트 변신 예고

작성일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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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491d3d205d3baa5d3d35594981e89e582e6c97f3d1455bf1f65dd2be3f7d989" dmcf-pid="6ravtByjY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송강/사진=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30/ked/20250630161134395pnmx.jpg" data-org-width="1200" dmcf-mid="4k8ACHkPH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30/ked/20250630161134395pnm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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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송강/사진=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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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19eb793ff68093728129479739065853a96b28412729d68990dad892d63e2a3" dmcf-pid="PmNTFbWAHA" dmcf-ptype="general">배우 송강의 전역 후 첫 복귀작이 '포핸즈'가 될 전망이다.</p>
          <p contents-hash="bc8c51ee22f1e28751c37eb4837ae6d32ab3f3021e4db9a0dfcbcde8f93f20a8" dmcf-pid="Qsjy3KYc5j" dmcf-ptype="general">30일 송강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새 드라마 '포핸즈'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출연이 확정되면 오는 10월 전역 후 곧바로 '열일' 모드에 돌입하게 된다.</p>
          <p contents-hash="b359c921ad0952cb5dc4ebdb2fa32d6ce09c8274c4db15cc94e3a07dd76b5e3e" dmcf-pid="xOAW09Gk1N" dmcf-ptype="general">'포핸즈'는 네 손 연주를 의미하는 피아노 용어로, 두 사람이 한 대의 피아노를 연주하는 기법을 뜻한다. 드라마는 예술고등학교에서 만난 청춘들의 우정과 사랑, 경쟁과 성장을 그린다.</p>
          <p contents-hash="37223d675bb4ce5618ea010771fcfa29467e06991bffc30fe08c684f545e0812" dmcf-pid="y2UMNse75a" dmcf-ptype="general">송강은 피아노 수재 주인공 캐릭터를 제안받았다. 학창 시절 이후 성인으로 이어지는 성장 서사를 이끌 것으로 보인다. 전역 후 한층 성숙해진 송강이 어떤 연기를 펼칠지 관심이 쏠린다.</p>
          <p contents-hash="f19dedc548c446183cd8e2414b3a1abfb6d6c158e516b2a629dc659e959cce58" dmcf-pid="WVuRjOdz5g" dmcf-ptype="general">송강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좋아하면 울리는', '스위트홈' 등 웹툰 원작의 작품에서 원작보다 더 잘생긴 비주얼로 화제가 됐다. 이후 tvN '나빌레라', JTBC '알고있지만,', '기상청 사람들', SBS '마이 데몬'까지 연이어 활약하며 대세 미남 배우로 자리매김했다.</p>
          <p contents-hash="fb1da345f940010abbd6a97bd945cb45688776c96450a8c45dde38c36b43c135" dmcf-pid="Yf7eAIJqHo" dmcf-ptype="general">오는 10월 1일 전역을 앞둔 송강에게 이미 러브콜이 이어지는 가운데 '포핸즈'를 복귀 첫 작품으로 결정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p>
          <p contents-hash="cb1e307d9becf945dc6b65f84e50e669bb9891766a3d0c8dba44954f945eae96" dmcf-pid="G5v78iqytL" dmcf-ptype="general">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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