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OP, '포르투 3쿠션 월드컵' 생중계…17세 유망주 김도현 최고 성적 도전 작성일 06-30 1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5/06/30/0001885351_001_20250630163011362.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SOOP이 생중계하는 '포르투 3쿠션 월드컵'이 당구 팬들과 만나고 있다.<br><br>30일 SOOP은 '2025 포르투 3쿠션 월드컵'이 6월 29일 PPPQ(1차 예선)를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고 밝혔다.<br><br>7월 3일에는 Q(최종 예선) 라운드가 진행되며, 본선은 7월 4일부터 시작된다. 본선에는 세계캐롬연맹(UMB) 랭킹 상위 14인이 시드를 받아 직행했으며, Q라운드를 통과한 18명의 선수가 본선 경쟁에 합류한다.<br><br>시드를 받고 출전하는 주요 선수로는 세계랭킹 1위인 네덜란드의 딕 야스퍼스, 앙카라 월드컵 우승자인 벨기에의 에디 멕스, 베트남 대표 트란 퀴엣 치엔과 쩐타인룩, 튀르키예의 타이푼 타슈데미르, 이탈리아의 마르코 자네티, 이집트의 사메 시덤 등이 있다.<br><br>한국에서는 세계랭킹 2위 조명우(실크로드시앤티-서울시청)와 허정한(경남)이 본선 32강 시드를 받았다. 그리고 김행직(전남-진도군청), 강자인(충남체육회), 차명종(인천시체육회), 서창훈·황봉주(이상 시흥시체육회)는 Q라운드부터 출전해 본선 진출에 도전한다.<br><br>한국의 17세 유망주 김도현은 이번 대회에서 PPQ 라운드에 참가해 개인 최고 성적인 Q라운드 진출에 도전하고 있다. 권미루는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PPPQ 라운드부터 참가했으나, 조 3위로 아쉽게 탈락했다.<br><br>한편, SOOP은 '2025 포르투 3쿠션 월드컵' 전 경기를 온라인 생중계하며, 한국어와 영어를 포함한 다국어 중계를 제공해 글로벌 시청자들과 소통한다.<br><br>더불어 SOOPTV(KT지니 129번, LGU+ 120번, SK브로드밴드 234번, 딜라이브 160번, LG헬로비전 194번, 서경방송 256번), 스카이스포츠, BallTV(베리미디어)로도 시청할 수 있다.<br><br>사진 = SOOP 관련자료 이전 원윤종, IOC 선수위원 최종 후보 11인에 선정 “선수 권익 향상에 기여” 06-30 다음 “포켓볼 선수 하소연 흘려들을 수 없었다” 포켓볼오픈대회 기획한 당구업체 유니버설코리아 06-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