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적 관리에 노화 심각...황석정 "갑자기 15년 늙어" 작성일 06-30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2wZdA41m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ead588951118b2e2b7cdb58b8f5f3ee15ad2c6223e29b369c250568694a7d13" dmcf-pid="Xfm1ik6Fw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30/SpoChosun/20250630163525600rbei.jpg" data-org-width="1200" dmcf-mid="WG5fOYA8O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30/SpoChosun/20250630163525600rbei.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e35315cb6ecf87e4ab94a10e2a30775b4e2cc372afd8deb99b4984158be3db5" dmcf-pid="Z4stnEP3IY"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황석정이 극한 몸매 관리 후폭풍을 토로했다.</p> <p contents-hash="86ebccf79330b2f01192c931faaf3a6e8ec87d3b357c21f9f5e27f12d50ca3e4" dmcf-pid="58OFLDQ0EW" dmcf-ptype="general">30일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은 '800만원 어치 새 옷을 갖다 버린 어머니!? K-장녀들의 토론회 개최'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p> <p contents-hash="8f20ed759c26ae0dbb9799d000bdec3fbd7abdc14629bd5dd5277fcffba59072" dmcf-pid="16I3owxpIy"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황석정은 "엄마가 내 옷을 다 갖다 버린다. 내가 평상시 입는 옷은 비싼 거 안 사는데 배역을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비싼 옷을 산다. 다음 배역을 위해 사놓은 옷이 있는데 엄마가 한 번도 안 입은 새 옷 800만 원어치를 버렸다. 일부러 골라서 꺼내서 펼쳐놨는데 싹 다 버렸다"고 토로했다.</p> <p contents-hash="e31873515899447579ea1d566cab2a11650b92b3f2c622498590baebf2a46c29" dmcf-pid="tPC0grMUIT" dmcf-ptype="general">이에 예지원은 "펼쳐놓은 게 일상적이지는 않지 않냐. 그러니까 (엄마 눈에는) 이게 쓰레기로 보이는 거다"라며 "엄마들은 참고 참다 쓰레기라고 버린 건데 나는 '왜 버리냐'고 하는 거다. 내 피와 살과 영혼을 바쳐서 얼마 주고 산 건데"라며 폭풍 공감했다. </p> <p contents-hash="0b98146cfc5fb4db88eb2e0253622de1536828333cbbf0b042de761714e4ce7e" dmcf-pid="F7NT6nBWEv" dmcf-ptype="general">또한 황석정은 "피트니스 대회 참가했을 때 디자이너였던 팬이 날 위해 일부러 보석을 박아서 400만 원짜리 비키니를 맞춰줬다"며 "근데 엄마가 그걸 세탁기에 넣고 돌렸다. 세탁 후에 보니까 보석이 한두 개만 박혀 있었다"고 털어놨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838e71cb213a912e06ca73763305e7fa0100037a728530ec613fd889703c288" dmcf-pid="3zjyPLbYE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30/SpoChosun/20250630163525846ucld.jpg" data-org-width="1200" dmcf-mid="YdJOKx0CO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30/SpoChosun/20250630163525846ucld.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41fb8a6dce54090d7f64bfc70e2cb30739c31cc607c5de1026df4bed3e1c080" dmcf-pid="0qAWQoKGwl" dmcf-ptype="general"> 이와 함께 황석정이 피트니스 대회에 출전했을 당시 사진이 공개됐다. 까무잡잡한 피부에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뽐내는 황석정의 모습에 예지원은 "말 같다"며 감탄했고, 육중완은 "적토마 같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951f420c728d89ed68918082b3e2124e02c296b0f4a5f78aa7e67727b4d380ab" dmcf-pid="pBcYxg9Hwh" dmcf-ptype="general">MC 박경림은 "49세에 어떻게 몸을 이렇게 만드냐"며 놀라움을 표현했다. 이에 황석정은 "살을 많이 뺀 건 아니고 다 근육으로 바꿨는데 한 달 반 만에 바꿨다"며 "갑자기 이렇게 몸 만들면 안 된다. 좋은 게 아니다. 원래 젊어 보였는데 (피트니스 대회 참가 후) 15년은 늙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e309a7ca57fb87f4bb39cdf4fa75a8ac5ea44f0770428b4e03a18e6099543140" dmcf-pid="UbkGMa2XEC" dmcf-ptype="general">육중완은 "누나 살 빠지고 만났는데 할머니가 돼 있더라"며 짓궂게 놀렸고, 황석정은 "절대 그러면 안 된다. 따라 하지 마라"라고 경고했다.</p> <p contents-hash="79d208969eaa7ca7597c0d7b4bccc2fe182032d92a6efbc3d1af428a02b0ea43" dmcf-pid="uKEHRNVZmI" dmcf-ptype="general">한편 황석정은 2020년 피트니스 대회에 참가를 위해 체지방량 2.1kg, 체지방률 4.1%의 몸을 만들어 화제가 됐다. 첫 출전임에도 공동 2위를 차지하며 남다른 저력을 입증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f7bb804f4ed1ac90640faf033082f27543a5ab58c9b945c583957671b63fd32b" dmcf-pid="79DXejf5mO" dmcf-ptype="general">supremez@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나의 아저씨’, 연극으로 재탄생…김현수, 이지안 된다 06-30 다음 서장훈, '이숙캠' 바람 남편 면전에 "아직 덜 변했다" 일침 작렬 ('물어보살') 06-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