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누♥임사라, 젖병 못 뗀 네살 아들에 소신 육아 "지금 안 뗀다고 평생 물고 살까"

작성일 06-3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l6Rfd7vs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9d894149a066eb183ee7a298afe31aa207140d2e05fa45ac9be6b2963758da0" dmcf-pid="1vQd8iqyD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30/SpoChosun/20250630164228702tolz.jpg" data-org-width="1200" dmcf-mid="GW26bQ3ID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30/SpoChosun/20250630164228702tolz.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a65711af36046cc6229e5ec881b1617badd8ccd1da97f07a5d9869583c64507" dmcf-pid="t9OSrTaVw3"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지누의 아내인 변호사 임사라가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9f978a23b20ed9d92f20e4ec06945592bf5ea59bf34e5fe217df4934576d74e0" dmcf-pid="F2IvmyNfDF" dmcf-ptype="general">임사라는 30일 남편인 지누, 아들과 함께 보낸 주말 일상을 올렸다.</p>
          <p contents-hash="bd91cacf33ff468d4e304270a35557517462f7ec990be4fc876f0670b72d6a16" dmcf-pid="3VCTsWj4mt" dmcf-ptype="general">임사라는 "주말엔 우리집 송아지 데리고 진짜 송아지 보러"라며 송아지 농장을 찾은 모습을 공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672dd0015e10227bb06c35de548d54d3b6b2da111c0721efff6d03aaefd34ea" dmcf-pid="0fhyOYA8E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30/SpoChosun/20250630164228943ttdz.jpg" data-org-width="1200" dmcf-mid="HiHtW3OJr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30/SpoChosun/20250630164228943ttdz.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d407aa041cf4cc430e5918d0dce5bdeb1169052ebe9e9587e4651bc37ad7b40" dmcf-pid="p4lWIGc6D5" dmcf-ptype="general"> 이어 "아직 젖병에 우유 먹는 네살 아가… 젖병이 애착 물건이어서 떼어주기가 쉽지 않네요. 치과 선생님한테 확인했더니 하루 두세번은 치아에 영향 없다고 한다. 뭐 지금 억지로 안 떼어낸다고 평생 젖병 물고 살껀 아닐거잖아요?! 남한테 피해주는것만 아니라면 NO는 최소한으로 하겠다는게 저의 소소한 양육 방침이랍니다"라고 자신의 육아관을 전했다.</p>
          <p contents-hash="bb178b2915a2d7ef54cad39713c6556b56dfa65bbcffeacbeb3eb5cd168f3011" dmcf-pid="U8SYCHkPDZ"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살림남' 방송 재밌게 봐주셨다니 감사해요"라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bea72e63f0a80405414b6cf50cde22e2b23c2ff29f4c53d03dac46c71e841c8" dmcf-pid="u6vGhXEQr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30/SpoChosun/20250630164229233toqq.jpg" data-org-width="700" dmcf-mid="XiZ3GpCnO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30/SpoChosun/20250630164229233toq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413250d8e086fb9ce083b8c053c0d4c92e969ca9b2facff8c447e2b6d6efa2e" dmcf-pid="7PTHlZDxDH" dmcf-ptype="general"> 지누는 지난 28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새로운 '살림남'으로 첫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d869129aff9e60378d262c29cde2d2b7d8151be4ecd2eb1ada15ae173766bf0e" dmcf-pid="zHJgRNVZrG" dmcf-ptype="general">이날 지누는 13세 연하로 '한고은 닮은꼴'의 남다른 미모를 자랑하는 초엘리트 변호사 아내 임사라와 그의 귀여운 붕어빵 4세 아들을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p>
          <p contents-hash="d165db16e668a88dc3c5d95dbb8b383ec437e0df307ddc361d4269bb8c10c4ce" dmcf-pid="qXiaejf5sY" dmcf-ptype="general">지누는 아들 앞에서는 살림과 육아에 진심인 '살림남'으로 변신해 매력을 뽐냈다. 51세에 늦둥이를 얻은 그는 "내 삶에 아이는 없다고 생각했는데 내 인생의 반전이자 가장 큰 선물"이라며 네 살 된 아들 시오를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지누는 "제 심장이 나와서 걸어 다니는 것 같다. 아들 생기기 전에는 내가 우선이었는데 이제 시오가 우선이다. 이 세상에서 제일 큰 선물이다"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6cb5b858bfb47dafd2a229acf02793cbd8563383a51d44cb52ca318cfcbd0a26" dmcf-pid="BZnNdA41sW" dmcf-ptype="general">jyn2011@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이전

신예 규빈, '빌보드 온 유 K스테이지'로 팬들과 소통

06-30
다음

클로즈 유어 아이즈의 '스노이 서머'가 온다…7월의 크리스마스 예고

06-3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먹튀폴리스

지누♥임사라, 젖병 못 뗀 네살 아들에 소신 육아 "지금 안 뗀다고 평생 물고 살까"

멤버랭킹

관련자료

멤버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