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주엽고, 회장기사격 여고부 50m복사 ‘시즌 2관왕’ 작성일 06-30 14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1천804점 쏴 성남여고·인천체고 제치고 2년 만에 대회 패권</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6/2025/06/30/0000077007_001_20250630165612121.jpg" alt="" /><em class="img_desc">제41회 회장기전국사격대회 여고부 50m 복사 단체전서 우승한 고양 주엽고의 (왼쪽부터)최예인, 민지영, 강다은, 조연우.주엽고 제공</em></span> <br> ‘소총 명가’ 고양 주엽고가 제41회 회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여자 고등부 50m 복사 단체전 시즌 2관왕에 올랐다. <br> <br> 노희백 코치가 지도하는 주엽고는 30일 충북 청주종합사격장에서 계속된 대회 5일째 여자 고등부 50m 복사 단체전서 조연우·강다은·최예인·민지영이 팀을 이뤄 1천804점을 기록, 성남여고(1천801.9점)와 인천체고(1천796.9점)를 따돌리고 2년 만에 대회 패권을 안았다. <br> <br> 이로써 주엽고는 지난 4월 창원시장배대회에 이어 시즌 두 번째 우승을 차지하며, 지난해 이 대회서 준우승에 머문 아쉬움을 씻어냈다. <br> <br> 한편, 여자 고등부 50m 복사 개인전서는 한채린(인천체고)과 조연우(주엽고)가 각각 606.5점, 606.2점으로 나란히 2,3위에 올랐고, 속사권총 남자 대학부 단체전서는 인천대가 1천710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br> <br> 남자 고등부 더블트랩에서 직전 IBK기업은행장배대회 우승자인 ‘기대주’ 정호영(용인 신봉고)은 115점을 쏴 손현태(중산고)와 동률을 이뤘으나, 경사에서 1점 차로 아쉽게 뒤져 이상준(숭문고·117점)과 손현태에 이어 동메달을 획득했다. 관련자료 이전 강동윤·신민준·유창혁 등 한국 기사 7명, 란커배 본선 진출! 06-30 다음 26기 현숙 "♥영식과 만남 응원 감사…너그러운 마음으로 봐주시길" [전문] 06-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