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국가 R&D 예산 '26.1조' 잠정 결정…최종안 8월에 나온다 작성일 06-30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과기자문회의, 2026년 국가R&D 예산 잠정안 심의<br>전년 대비 5.1% 증가했지만 李 정부 목표 못 미쳐<br>잠정안보다 더욱 큰 규모로 예산 확대해 최종안 마련</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YXSMa2XS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5655999723c7b2c4fc3cbbcc6d18c0e0407b7e131ee1e0c4c6cd07c8be2e1d4" dmcf-pid="BGZvRNVZy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는 30일 오후 2시 최양희 부의장 주재로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제1회 심의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6년도 국가연구개발사업 예산 배분·조정(안)'의 잠정안을 심의했다. (사진=챗GPT)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30/newsis/20250630164936238mnzj.jpg" data-org-width="720" dmcf-mid="z23GnEP3h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30/newsis/20250630164936238mnz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는 30일 오후 2시 최양희 부의장 주재로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제1회 심의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6년도 국가연구개발사업 예산 배분·조정(안)'의 잠정안을 심의했다. (사진=챗GPT)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4a6c76f53ff82050d6c3f5bccc800d928ad4f6912eb09244ba676e743dbbda1" dmcf-pid="bH5Tejf5Sp"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윤현성 기자 = 내년도 주요 국가 연구개발(R&D) 예산 규모가 26조1000억원 규모로 잠정 결정됐다. 다만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는 아직 새 정부의 'R&D 예산 확대' 공약 이행을 위해 R&D 예산 조정을 거쳐 8월 중 최종안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p> <p contents-hash="23807a1bbb2ad15b87e6bc505bf796097383ba9fe5acb8a5715d8ea143d61fe5" dmcf-pid="KX1ydA41W0" dmcf-ptype="general">당초 정부가 구상하고 있는 '전체 정부 예산 5%의 국가R&D 예산 배정'이 실현되기 위해서는 약 4조~5조원 가량의 증액이 예상된다.</p> <p contents-hash="6e691385807d18588999ecfa42a5ba61c4abeb26883b4d69c63d25710929c01e" dmcf-pid="9ZtWJc8tv3" dmcf-ptype="general">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는 30일 오후 2시 최양희 부의장 주재로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제1회 심의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6년도 국가연구개발사업 예산 배분·조정(안)'의 잠정안을 심의했다.</p> <p contents-hash="272420e8b8606f6ad150f14376dac9e5114adbc7fb55863d27560ab02c0b38ee" dmcf-pid="25FYik6FTF" dmcf-ptype="general">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심의회의는 과학기술 분야 최상위 의사결정 기구다. 과학기술 분야별 중장기 정책 및 기술확보 전략, 국가연구개발 제도개선 및 예산배분 등의 안건을 심의한다.</p> <p contents-hash="ae5cb05c8c9f4f549f220c9388fa01b1d38d09baf86a42f647df6122725847dd" dmcf-pid="V13GnEP3Ct" dmcf-ptype="general">통상 정부 R&D 예산 편성 절차는 과기정통부 과학기술혁신본부가 민간 전문가(기술분야별 전문위원회)와 함께 마련한 R&D 예산 배분·조정안을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의 심의·의결을 거쳐 확정하고, 기획재정부에 그 결과를 6월 말까지 제출하게 된다.</p> <p contents-hash="5b67ce315a3b720ae55f89e0a29fc69f4227769179317bf63dfbec84f4d6c5e1" dmcf-pid="fb2uwvg2C1" dmcf-ptype="general">하지만 이번 2026년 R&D 예산 배분·조정안은 새로 출범한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가 아직 수립되지 않은 상황을 고려해 우선 법정기한인 6월 말까지는 '잠정안'까지만 마련하게 됐다.</p> <p contents-hash="1f44ed7058b2ef6dcfc510eb826eb8127486c888a544c3d2285f0746484f8052" dmcf-pid="4KV7rTaVv5" dmcf-ptype="general">향후 국정과제가 수립되는 대로 잠정안의 범위를 모두 포괄해 과학기술혁신본부가 민간 전문가와 함께 국정과제를 반영한 최종안을 마련해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심의·의결에 따라 확정한다는 방침이다.</p> <p contents-hash="0b824d9fd38fefa11c972c00be0403b31ad2059d27fdc65ac203b864b5a29f3b" dmcf-pid="89fzmyNfvZ" dmcf-ptype="general">우선 2026년도 R&D 예산중 과학기술자문회의가 심의하는 '주요 R&D' 예산 잠정안(일반R&D는 기재부 편성)은 26조1000억원 규모로 전년 대비 5.1% 증가(2025년 24.9조원, 추경 포함)된 수준이다.</p> <p contents-hash="9a9f523b801ef800de3559eb17c4683450aeb2d7d877dc3bccc0fb4fdb4d55a5" dmcf-pid="624qsWj4vX" dmcf-ptype="general">다만 'R&D예산을 확대하겠다'는 이재명 정부의 공약 이행을 위해 잠정안보다 더욱 큰 규모로 R&D 예산을 확대하고 향후 수립될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에 맞춰 사업별 예산 배분·조정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p> <p contents-hash="2abc8c77491e7be65c788fd9bc6baee377e4404117ecdb85588b049aac2dc392" dmcf-pid="PV8BOYA8SH" dmcf-ptype="general">향후 국정기획위원회에 의해 국정과제가 확정되면 과학기술혁신본부는 기재부와 협의해 국정과제를 충실히 반영한 최종안을 마련하고, 최종안은 8월에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1455887ecf97e89f8374fabd968a2c4a8df1537408a5cbb3bf3655fe260676c2" dmcf-pid="Qf6bIGc6TG"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hsyhs@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배우 유영재, 단독 팬미팅 전 회차 매진 기록…뜨거운 인기 입증 06-30 다음 '미지의 서울' 임철수 "절친 박해수, 매섭게 연기 피드백 해줬다" [인터뷰 맛보기] 06-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