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켄, 첫 스탠딩 콘서트 성료

작성일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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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b21003132c8ca1a5b6507f796c5c620e191e73ec68adeb1cdd784a6977ccf57" dmcf-pid="6l5fdA413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30/xportsnews/20250630170314096mydh.jpg" data-org-width="550" dmcf-mid="4hhp2RUl7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30/xportsnews/20250630170314096myd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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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54fbb392b834b3dc7cf817cd670c30523267e0446c587ba1bee16c89f505846" dmcf-pid="PS14Jc8tFA"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빅스 켄이 다채로운 매력으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전했다.</p>
          <p contents-hash="1bf03f8296094c6e8d86a982e37bafd345e449986d78776279b06fbc9ec2cdd2" dmcf-pid="Qu4jOYA8zj" dmcf-ptype="general">켄은 지난 29일 서울 서교동 롤링홀에서 단독 콘서트 '시나브로'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이날 공연의 타이틀이자 지난해 발매한 곡 '시나브로(Gradually)'로 오프닝을 연 켄은 '너에게', 'LOVE DAY', 'Bye My Only Universe' 등 발매곡들을 열창하며 팬들에게 생생한 울림과 감동을 전했다.</p>
          <p contents-hash="439266ceb5c438bd842bb79b8b3d9a434792b0216bc92958178b39c5a3255094" dmcf-pid="x78AIGc6pN" dmcf-ptype="general">켄만의 록 스타일로 재해석된 다채로운 커버 무대도 이어졌다. 가호의 '시작', 유다빈밴드의 '좋지 아니한가, 유우리의 '베텔기우스', 건즈 앤 로지스의 'Sweet Child O’Mine' 등 장르를 가리지 않는 커버 무대를 선보이며 이목을 사로잡았다.</p>
          <p contents-hash="8cd1cc774c4e05ecd3cbf1d803f9d26d7e6675994123326f0e9e6df7d55c9903" dmcf-pid="yklUVeuSza" dmcf-ptype="general">특히 데뷔 전 롤링홀에서 가수의 꿈을 키웠던 켄은 완성형 아티스트로 성장해 다시 롤링홀에 금의환향했다. 이날 데뷔 후 처음으로 전석 스탠딩 공연을 펼친 켄은 마치 페스티벌을 보는 듯한 밴드 사운드 기반의 세트리스트에 맞춰 자신만의 다채로운 매력과 폭발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며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p>
          <p contents-hash="b83284cba3941006b05cf212510cdde8d13b49192528fbfe4bedd5f6a8defeb1" dmcf-pid="WESufd7vUg" dmcf-ptype="general">공연을 마친 켄은 "가수가 되기 전 꿈의 무대였던 롤링홀에서 공연하게 되어 감격스럽고 그 어느 때보다도 기억에 남을 것 같다. 늘 변함없이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하고 앞으로도 함께 좋은 시간을 만들어갈 수 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775a81f8f16f3ad08f42dc643a56455b30fdcc23c4c8a1d077ba6e4590484579" dmcf-pid="YDv74JzT7o" dmcf-ptype="general">사진 = S27M 엔터테인먼트</p>
          <p contents-hash="3f0ef98b90b6d5b594665e3fbe678552c63eb00ccf01fb5c53e234f1d621d2d9" dmcf-pid="GwTz8iqy3L" dmcf-ptype="general">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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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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