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거전→미지의 서울까지 3연타석 성공…임철수 "흥행 부적 소문 났으면" ('미지의 서울') [인터뷰 ③] 작성일 06-30 2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eTIq6tsUT"> <p contents-hash="01a87540bbf6dd559f0cd2f7fc591da3172cda5c18bb4faa866efd2ee882ed47" dmcf-pid="YdyCBPFOFv" dmcf-ptype="general">[텐아시아=김세아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9f7fdc0dd5b64c2cc64dc4b36770f631a57f1bac94f61ef44bfc33fd39a12a2" dmcf-pid="GJWhbQ3I7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사진제공=하이지음스튜디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30/10asia/20250630172733755nmsr.jpg" data-org-width="1200" dmcf-mid="xr4bAIJq7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30/10asia/20250630172733755nms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사진제공=하이지음스튜디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a26eae0d71572335289265436038f24403fb066b3700065e4d7b1635ddc4d8d" dmcf-pid="HiYlKx0CFl" dmcf-ptype="general"><br><br>배우 임철수가 연기 소신을 밝혔다.<br><br>최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tvN 드라마 '미지의 서울'에 출연한 배우 임철수를 만났다.<br><br>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은 얼굴 빼고 모든 게 다른 쌍둥이 자매가 인생을 맞바꾸는 거짓말로 진짜 사랑과 인생을 찾아가는 로맨틱 성장 드라마다.<br><br>임철수는 극 중에서 이호수(박진영 분)의 선배이자 높은 승소율을 자랑하는 능력 있는 변호사인 이충구 역으로 분했다. 겉으로는 늘 사람 좋은 웃음을 짓지만, 속으로는 냉철한 판단력을 지닌 입체적인 캐릭터다.<br><br>임철수는 지난해 MBC '지금 거신 전화는'부터 JTBC '정숙한 세일즈', tvN '미지의 서울'까지 세 작품이 모두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대중에게도 눈도장을 찍었다. '흥행 부적'이라고 불릴 법도 한 성적표지만 겸손한 면모를 보인 그는 "그런 생각을 한 번도 해본 적 없다. 좋은 작품에 출연하게 된 건 다 운인 것 같다. 흥행 부적이라는 소문이 생기면 좋을 것 같다"고 웃어 보였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de60b84c2dd6a429107f62050d9225df0f8806251dfe7c0fbd30e71a901ef5c" dmcf-pid="XnGS9Mphz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사진제공=하이지음스튜디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30/10asia/20250630172735055cojz.jpg" data-org-width="1200" dmcf-mid="ywEaXuloz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30/10asia/20250630172735055coj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사진제공=하이지음스튜디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97d9c0184c98d17b5f4e22c78adab1aa9ed9046c6503a9d48b68151453aec3a" dmcf-pid="ZLHv2RUlUC" dmcf-ptype="general"><br><br>이어 그는 "좋은 작품을 만났는데 현장도 다 좋았다. 사실 현장이 좋다고 해서 다 잘 되는 건 아닌데 작품들이 잘 되는 걸 보면 운이 좋았던 것 같아 감사할 따름이다"고 말했다.<br><br>여러 작품에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냈던 임철수가 작품을 고르는 기준은 무엇이었을까. 그는 "이유가 복합적이긴 한데, 이미지 변신을 하기보다는 이 캐릭터가 가진 메시지를 보는 것 같다. 나한테 어떤 메시지를 주는지가 중요하다. '어떤 메시지가 있지?' '내 캐릭터가 누군가에게 어떤 메시지를 줄 수 있지?' 이런 식으로 가치관에 집중하는 것 같다. 악역이든 착한 역이든 그게 없으면 할 이유가 없는 것 같다"고 선정 기준을 밝혔다.<br><br><strong>"주변에서 쉽게 볼 법한 친숙한 배우지만 어떨 때는 되게 낯선 배우가 되고 싶어요. '이 배우를 잘 안다'고 생각했는데, 어느 순간 멀어져 있는 친숙하면서도 낯선 배우로 기억되고 싶어요" </strong><br><br>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봉준호 '기생충', NYT '21C 최고 영화' 1위...'올드보이'·'살인의 추억'도 순위 [Oh!llywood] 06-30 다음 '우리영화' 전여빈, 사랑·꿈 많은 시한부 배우 '완벽 변신' 06-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