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위안, 류경수에 반하다…'미지의 서울'로 인생캐 경신 작성일 06-30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5e26nBWH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52b214a83920ebd964f833eba9ac0f37c599c968c7a0410764d793a8767e80d" dmcf-pid="X1dVPLbYZ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류경수. 제공| 고스트스튜디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30/spotvnews/20250630173233556xuni.jpg" data-org-width="800" dmcf-mid="YbhcrTaVG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30/spotvnews/20250630173233556xun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류경수. 제공| 고스트스튜디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2b5c1fcc30406efe83309f7ea4759397c98b4db3f3d19dcd8211201c260be46" dmcf-pid="ZtJfQoKGYw"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류경수가 또 한 번 새로운 얼굴로 안방을 홀렸다. </p> <p contents-hash="6ba1f1b551963f143813a2e17b2b5f117564d699e611fec60958187bedfe4919" dmcf-pid="5Fi4xg9HtD" dmcf-ptype="general">류경수는 29일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극본 이강, 연출 박신우 남건)에서 유미래(박보영)의 동업자 창화 농장 농장주 한세진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마지막 위로와 위안을 선사했다. </p> <p contents-hash="7bb6f15c90b1da7292d45dc1d3756382431a9103f0f6abbba31b4ced7e56d29d" dmcf-pid="13n8Ma2X5E" dmcf-ptype="general">첫 등장부터 예사롭지 않은 아우라를 풍긴 류경수는 한세진 캐릭터를 통해 자신의 존재감을 확고히 했다. </p> <p contents-hash="8e415e441bcff52ccd85c26eeebb42bdad6660abead0d5c0575fabcc784b79e1" dmcf-pid="t0L6RNVZYk" dmcf-ptype="general">능글맞은 말투와 덤덤한 태도로 캐릭터 특성을 생동감 있게 살려낸 류경수만의 섬세한 연기는 한세진을 더욱 입체감 있게 구현한 것은 물론, 묘한 호기심까지 불러 일으키며 시청자들을 작품에 몰입시켰다. </p> <p contents-hash="41a58a0b405253d010b3a4b72ee0a43b20d2d5689ff1d0056d7a04b6692d3cff" dmcf-pid="FpoPejf5Yc" dmcf-ptype="general">유미래의 굳게 닫힌 마음의 문을 서서히 여는 한세진을 밀도 있게 담아낸 연기도 호평을 받았다. 동업자로 시작했지만 간질간질한 설렘이 있는 관계로 점차 변모하는 과정을 설득력 있게 완성해 ‘류경수 표 로맨스’에 빠져들게 했다. </p> <p contents-hash="4f3d618987591d9be7420c6ab8bdf08bcfa1a8f47b22c93ff49acf8b6e5b2a82" dmcf-pid="3UgQdA41HA" dmcf-ptype="general">밤하늘 별을 보여준 것처럼 유미래의 길잡이가 되어준 한세진을 너무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게 완급을 조율하며 몰입을 높였다. 군더더기 없이 담백한 류경수의 호연은 작품에 깊이감을 부여하기에 충분했다는 평가다. </p> <p contents-hash="e4d0d673d1eb64af80a0c57799f3356bd4b3c977b64d65dca047399c2e8dfc8e" dmcf-pid="0UgQdA41Xj" dmcf-ptype="general">특히 중저음의 목소리와 온기 서린 눈빛으로 서서히 스며들게 만드는 흡인력 있는 연기가 화면 너머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두에게 깊은 울림을 안겼다. </p> <p contents-hash="ce4e384cf6842b80a77035d6cb7fad3924d97f4e3b4b1d1431f8419735118509" dmcf-pid="puaxJc8t1N" dmcf-ptype="general">류경수는 ‘미지의 서울’을 통해 그간의 작품과는 확연하게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며 연기 변신을 성공적으로 해냈다. 탄탄하게 쌓아온 저력을 쏟아내며 한세진으로 온전히 체화한 류경수는 또 한 번 장르 불문 연기 스펙트럼을 재입증했다. </p> <p contents-hash="aea104f6633f590c1ff41e365ec1657bfcd558d1a33930bfa0e9e986a50b42a8" dmcf-pid="U7NMik6F5a" dmcf-ptype="general">류경수는 영화 ‘노이즈’와 연극 ‘디 이펙트’로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4bcf807a284d4c4e023e3fdfc607e7f44674d0679e18e8fbf755a3bb9fa6fc9" dmcf-pid="uzjRnEP3t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류경수. 출처| '미지의 서울'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30/spotvnews/20250630173234900jsqp.jpg" data-org-width="800" dmcf-mid="GwEiamRuH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30/spotvnews/20250630173234900jsq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류경수. 출처| '미지의 서울'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21dd379698ca983db85aa8316a989f11a1ed9ecdb06cc42fe015c438ad5f440" dmcf-pid="7qAeLDQ0to"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봉원, 4시간 만에 매출 150만원 찍었다…미연 "안 되는 게 없구나" ('팽봉팽봉') 06-30 다음 안정환 “해설 준비에 허리협착증…MBC에 산재 신청할 것” 06-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