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절연했던 子 입대 후 시댁 들른 며느리에 "달갑지 않을 텐데.." 작성일 06-30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4grHUhLsw"> <div contents-hash="15368537b061772d1cdfe2f8121b2baf9461a5fb4bcbd367384ab64c94fe3e85" dmcf-pid="u8amXuloED"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윤성열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de42e8e0d355bedc79cc09ea5e1643e97ae67b9aef796f2a33791e73659aa22" dmcf-pid="76NsZ7SgD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경실(왼쪽)과 손보승 /사진=스타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30/starnews/20250630174134145lcaa.jpg" data-org-width="1200" dmcf-mid="pQamXulom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30/starnews/20250630174134145lca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경실(왼쪽)과 손보승 /사진=스타뉴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77214e48bfa93e347aeb006983fd0466ef66a32f065eb63800c41f96863bb1b" dmcf-pid="zPjO5zvawk" dmcf-ptype="general"> 코미디언 이경실이 배우인 아들 손보승의 입대 후 시댁을 찾아온 며느리에 대한 고마움과 애정을 표현했다. </div> <p contents-hash="90399c3d598117cb5a460a166e42960a339d7f97cf7c9387cb230634070ca2f4" dmcf-pid="qREl3KYcIc" dmcf-ptype="general">이경실은 30일 개인 채널을 통해 손자 이훈과 함께한 주말 일상을 전하며 "금요일 어린이집 하원하고 우리 집에 왔다가 일요일 저녁 8시에 돌아가는 이훈이 늘 아쉬워하며 가는 인사가 시무룩하다. 하하하. 남편은 군대 가고 시댁 오기 달갑지 않을 텐데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도 며느리가 손자 이훈이 데리고 왔다 가는 게 대견하고 고맙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371f038c0c9d9419950d3119e8ae0b520354c64c23b8b12ed9ff0676e816e810" dmcf-pid="BeDS09GkmA" dmcf-ptype="general">이어 "주말에 전화 오는 보승이와 며느리 통화하는 소리가 듣고 있노라니 웃음이 난다"며 "보승이가 왜 또 거기 갔나 물어보는지 며느리 대답 '이훈이는 놀러 오고 난 빨래하러 왔지' 사실 연 2주째 며느리가 이불 빨랫감을 가져와서 다 하고 개킬 때마다 우리 부부가 놀린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69720899d910a87d99c80994791f0ebb31c73171178dd61f48af19ccf60929cf" dmcf-pid="bdwvp2HEDj" dmcf-ptype="general">이경실은 또한 "그 모습이 이뻐 보이니 이젠 정말 내 가족이다 싶다"며 "지난주는 큰 이불 빨래, 이번 주는 작은 이불 빨래에 이훈이 여름용 침대 커버와 이불을 사줬더니 그것까지 빨아서 가져간다. 금요일 올 때 짐보다 갈 때 짐이 따블. 이것저것 반찬도 챙겨주니 집에 도착해 어찌 갖고 올라갈까 걱정도 (된다) 싫다고 안 하고 좋다며 챙겨가니 그 모습도 이쁘다"고 며느리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 </p> <p contents-hash="df7774e287917692961655aabffdddea02c3e9d29fffcfadce9fbed1f0112798" dmcf-pid="KJrTUVXDEN" dmcf-ptype="general">이경실은 글 말미에 "이훈이는 늘 열심히 놀아주는 할아버지와 헤어지는 게 영 달갑지 않아 '또 놀러 와 이훈이' 하는데 기어들어 가는 소리로 '네' 하며 엘리베이터 닫힐 때까지 손 흔들어준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02a69f93c2001bf5bba72c5c37733a9ab578f65ad60c9fc993217ce23688e0c4" dmcf-pid="9imyufZwOa" dmcf-ptype="general">한편 이경실은 지난 4일 아들 손보승의 입대를 알렸다. 손보승은 지난 2021년 23세 나이로 비연예인 여성과 혼전임신 소식을 전한 후 이듬해 득남했다. 이에 이경실은 손보승과 1년간 절연한 사실을 고백해 주목받았다. 이경실과 손보승 가족은 최근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 함께 출연해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다.</p> <p contents-hash="e30935cd590474bdc853aaf40c0fa6e9c194988df1302c2ef9e997bc4fc4699c" dmcf-pid="2nsW745rwg" dmcf-ptype="general">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정국, 자택 침입자 수사 中…"형사 처벌 위해, 적극 협조" 06-30 다음 엔하이픈 측 "무단 침입 스토커 신고… 경찰 수사 중" 06-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