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의 서울' 홍성원 "함께한 동료들·제작진 덕분에 이 여정 빛나" 작성일 06-30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홍성원, 김태이 역으로 출연<br>"'미지의 서울' 함께 걸어주셔서 감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4MrhXEQTl"> <p contents-hash="0b89703da83768d4077ccc356ca8c47f328c6a4abdd5bb1f899b8c42015d9bd3" dmcf-pid="18RmlZDxhh"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홍성원이 ‘미지의 서울’을 떠나보내는 소감을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7bf488983c0724b05dffcb9525a519e365688817af257eb0416df0c15e23aa7" dmcf-pid="t6esS5wMC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30/Edaily/20250630175434740gcnv.jpg" data-org-width="670" dmcf-mid="ZnluKx0CW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30/Edaily/20250630175434740gcnv.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d7f1ac2b094ee22695eea5e2c82838577e78c89b84dadb5c34a0d9f85f3b29a4" dmcf-pid="FPdOv1rRSI" dmcf-ptype="general"> 지난 29일 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에서 홍성원은 유미래(박보영 분)의 회사 동료이자 흥미로운 전개의 핵심 키맨 김태이 역으로 출연했다. </div> <p contents-hash="2331ad10511d96ccd157f9113e870081cda0c62f8cfc6762c11d1b812e923d16" dmcf-pid="3QJITtmelO" dmcf-ptype="general">특히 드라마가 결말로 치닫을수록 홍성원의 존재감이 돋보였다. 휘몰아치는 이야기 속에서 새로운 줄기가 뻗어나갈 수 있게 한 인물로도 역할을 해낸 것. 겉보기엔 이전과 다름없어 보였지만, 유미래와 함께할 때마다 맹렬한 기세를 뿜어내는 김태이(홍성원 분)로 인해 또 다른 서막이 올라갔다.</p> <p contents-hash="eeab56f09d4afb057ce85323bb157ffee6bdb42133adb75c456867797f810379" dmcf-pid="0RLlY0IiSs" dmcf-ptype="general">누나 김수연(박예영 분)에게 지울 수 없는 상처를 안겨준 회사의 비리를 세상에 알릴 수 있는 건 오직 유미래 만이라고 간절하게 전했기 때문. 이는 유미래에게 그동안 외면했던 진실을 마주하게 되는 계기를 마련해 주기도,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반전을 더해 ‘미지의 서울’의 재미지수를 한껏 높인 요소로 톡톡히 작용했다.</p> <p contents-hash="534dba0bb280822ad57569bc0c479799cb0954aa48f6ce764bf0c9e645bfaefa" dmcf-pid="peoSGpCnWm" dmcf-ptype="general">한편, 홍성원은 소속사 글림아티스트를 통해 ‘미지의 서울’을 끝마친 소감을 전했다. 홍성원은 “‘미지의 서울’은 제게 한 편의 낯선 여행 같았고, 그 끝에서 저는 또 다른 저를 만났습니다. 카메라 밖의 모든 순간까지 함께 뛰어준 동료들과 제작진분들 덕분에 이 여정이 빛났습니다”라고 말한 데 이어, “시청자 여러분, 이 ‘미지의 서울’을 저와 함께 걸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는 감사 인사를 전했다.</p> <p contents-hash="6c9db85e3005f9645159b7b67ec1384d930dc041d84d48c25bc06dedfe1b6cf2" dmcf-pid="UdgvHUhLvr" dmcf-ptype="general">‘미지의 서울’로 첫 브라운관 나들이를 성공적으로 마친 홍성원. 그는 뮤지컬 ‘개와 고양이의 시간’과 다음달 8일 개막하는 ‘번 더 위치’ 두 편의 작품으로 무대 위에서 열일 행보를 펼쳐나가는 중이다. 자신의 연기 세계를 점차 넓혀가고 있는 홍성원이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증이 모인다.</p> <p contents-hash="f6e47f2b2869c6223c78bbc05621289e75714245166f87903dea376b743d2e3c" dmcf-pid="uJaTXuloWw" dmcf-ptype="general">김가영 (kky1209@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정영주 ‘여자 마동석’ 답네, 흉기 든 스토커 빌런과 맨손 대치(살롱 드 홈즈) 06-30 다음 '구본승 결혼설' 김숙, 중대 발표…"상상은 현실로~ 드디어 합니다" [RE:스타] 06-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